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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Archives - 뉴스벨

#im뱅크 (22 Posts)

  • [iM 뱅크 소식] : iM뱅크(아이엠뱅크), 제24회 포항CEO포럼 개최 外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22일 포스코국제관 그랜드볼룸에서 ‘제24회 포항CEO포럼’을 개최했다.포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 포항지역 주요기관장 및 포항상의 회원사 대표, 지역기업 CEO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포럼에는 ㈜즐거운예감 임지영 대표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에는 감성이 역량이 된다’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임지영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실제 예술 작품을 통해 순간의 사유와 통찰을 길어올리는 ‘3분 응시와 15분 기록’ 방법을 참석자들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임대표는 “예술
  • DGB금융그룹, 전국 청년 예비사회복지사 위한 ‘iM토론왕’ 지원 外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iM뱅크 제2본점 및 경상북도 칠곡군에 소재한 iM뱅크 연수원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 주최로 진행된 전국 청년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 ‘iM 토론왕’을 지원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미래 사회복지 현장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전공지식 함양 및 건전한 토론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예선을 거쳐 본선으로 진출한 20개 팀 총 80여 명의 예비사회복지사가 참가했으
  • iM뱅크 ‘제14회 iM뱅크 독도사랑 골든벨’ 대회 개최 [잡포스트] 구웅 기자=iM뱅크(아이엠뱅크)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독도수호와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실시하는 ‘제14회 iM뱅크 독도사랑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0일(토) 경북여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한 이날 행사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했으며, iM뱅크에서 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장학사업이다.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뜨거운 의지의 200여 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한 올해 대회에는 독도 관련 상식, 한국사, 금융·경제 상식 등을 주제로 한
  • SM하이플러스, iM뱅크와 모빌리티 결제 활성화 위해 맞손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SM그룹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가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와 모빌리티 결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1일 SM그룹에 따르면 SM하이플러스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iM뱅크와 모빌리티 결제 사업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안병현 SM하이플러스 카드사업본부장과 진영수 iM뱅크 IMBANK전략부 그룹장을 비롯한 양 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카드 1위 사업자인 SM하이플러스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금융을 접목한 모빌리티 결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우선 올해 안에 iM뱅크와 iM뱅크의 생활금융 플랫폼 'iM샵'에서 하이패스 카드의 발급, 충전, 결제가 가능해진다. 이를 포함해 협약서에는 iM뱅크 하이패스 카드 발급 편의성 확대, 하이패스 카드 자동 충전 및 모바일 NFC(근거리무선통신) 충전 편의성 확대, 개인사업자 전용 하..
  • [프로필] 강정훈 iM뱅크 신임 부행장…시중은행 도약의 적임자 [한국금융신문 임이랑 기자] 강정훈 DGB금융지주 ESG전략경영연구소장 겸 이사회사무국장이 iM뱅크 최고재무책임자(CFO) 부행장으로 선임됐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iM뱅크 CFO는 이은미 전 부행장이었지만 이 전 부행장이 토스뱅크 대표로 떠나면서 공석이 된 바 있다. 금융권에서는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가 수도권 출신인 강 부행장을 선임한 것을 두고 대구·경북색이 짙은 기존의 지방은행 이미지에 변화를 주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강 부행장은 1969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구가톨릭대 경영학 석사를 수료했다. 이후 2016년부터 DGB금융지주에서 신사업부장과 미래전략부장, 미래기획부장 등을 역임하며 그룹 내에서 ‘전략통’으로 불린다. 이러한 수식어에 맞춰 강 부행장은 그룹에 있을 당시에도 경영전략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컨대 은행장 선임 프로그램의 경우 iM뱅크의 전신인 DGB대구은행 시절 은행장 선임에 있어 외부 자문기관과 협업하는 승계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이러한 모델은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참고 되기도 했다. 또한 전 금융권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DGB금융의 지배구조 개선도 이끌었다. 지난 2022년에는 상무로 승진하며 △그룹미래기획총괄 △경영지원실장 △이사회사무국장을 겸직했고 지난해에는 전무로 승진하며 △ESG전략경영연구소장 겸 경영지원실장 △이사회사무국장 등을 겸직했다. ESG경영전략연구소장 겸 이사회사무국장을 역임할 당시에는 ESG 위원회 지원, 그룹 ESG 전략에 다른 계획 수립·조정, 자회사 ESG 전략 방향 제시 및 지원 등의 ESG 경영 전반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더욱이 강 부행장이 그룹 내 부사장을 지냈을 당시 유일한 수도권 출신이었다는 점에서 지방금융지주의 고질병이라 불리는 연고·학벌주의 타파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기도 했다. 따라서 금융권에서는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수도권 및 타 지역 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는 iM뱅크 입장에서는 강 부행장의 선임이 적절한 인사였다는 평가다. 또한 강 부행장은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iM뱅크에서 다양한 경영전략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강정훈 iM뱅크 최고재무책임자(CFO) 부행장의 주요 경력이다. △인적사항 - 1969년생 (54세) △학력 - 성균관대 경영학과 졸업 - 대구카톨릭대 경영학 석사 △주요경력 ▲DGB금융지주 신사업부장(2016년 08월) ▲DGB금융지주 미래전략부장(2018년 07월) ▲DGB금융지주 미래기획부장(2021년 01월) ▲DGB금융지주 그룹미래기획총괄 겸 경영지원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상무)(2022년 01월) ▲DGB금융지주 ESG전략경영연구소장 겸 경영지원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전무)(2023년 01월) ▲DGB금융지주 ESG전략경영연구소장 겸 이사회사무국장(부사장)(2024년 01월) ▲現 아이엠뱅크 경영기획그룹(부행장) 임이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iyr625@fntimes.com
  • 한전-iM뱅크, 전력 데이터 활용 금융거래 신사업 모델 발굴 ‘맞손’ 한국전력공사는 iM뱅크와 지능형 전력계량 시스템(AMI) 데이터 활용 시범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AMI는 양방향 통신망을 이용해 전력사용량, 시간대별 요금정보 등의 전기사용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지능형 전력 계량시스템이다.31일 한전 등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한전이 개발한 AMI 데이터 기반의 경영상태 예측 모델을 금융기관과 협업해 기업의 경영리스크 관리에 활용하는 최초 사례다.경영상태 예측 모델은 기업의 전력사용 데이터를 분석해 경영 관련 이상징후를 사전에 탐지하고 금융기관에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건전성 평…
  • 날개 단 줄 알았는데…황병우號 iM뱅크, 순이익 16.1%↓[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한국금융신문 이용우 기자] 지방은행에서 최초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가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 악화를 봤다. 잠재 부실여신으로 여겨지는 요주의여신 증가와 부실여신 상각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30일 iM뱅크에 따르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했다. 이미 실적을 발표한 전북은행의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10.0% 증가한 1025억원을 기록했고, 광주은행은 14.3%나 급증한 1605억원을 기록했다. 덩치가 비슷한 지방은행들과 비교해도 나홀로 순이익 감소다. 이번 실적 악화에 대해 iM뱅크 관계자는 "여신 거래처의 전반적인 상환능력 저하에 따른 요주의여신 증가 및 부실여신 상각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면서도 "이자이익 등 핵심이익은 견조한 원화대출 성장으로 호조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iM뱅크의 자산건전성을 보면 2분기 말 요주의여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5% 증가한 6375억원, 고정여신은 71.2% 급증한 3165억원, 회수의문여신은 76.1% 크게 확대된 375억원을 기록했다. 추정손실여신만 11.3% 감소한 948억원이다. 은행은 여신을 건전성 정도에 따라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5단계로 나눈다. 하위 3단계에 해당하는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은 부실 여신을 의미한다. 고정은 연체기간이 3개월 이상으로 대출자의 신용상태가 악화돼 채권 회사에 상당한 위험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대출금이다. 회수의문은 연체기간이 3개월 이상 1개월 미만으로 채권 회수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한 대출을, 추정손실은 연체기간이 1년 이상으로 손실 처리가 불가피한 대출을 말한다. iM뱅크의 부실우려 및 부실화된 대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년 동안 0.18%포인트(p) 높아진 0.76%를 기록했다. 부실여신이 커진 영향에 대손충당금적립률 또한 28.3%나 감소한 214.3%를 기록했다. iM뱅크의 총 연체율은 올해 2분기 말에 0.71%로 전년 동기 대비 0.21%p 높아졌다. 원화대출금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 부실여신이 크게 증가하면서 순이익이 감소한 모습이지만 대출 영업력은 다른 은행과 비교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iM뱅크의 원화대출금은 2분기 말에 총 56조9315억원인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6% 급증한 규모다. 대기업 대출이 같은 기간 15.8% 확대된 4조5612억원, 중소기업 대출은 4.9% 늘어난 30조1109억원을 기록했다. 가계대출이 15.3% 급증한 21조661억원이다. KB국민은행의 원화대출금이 같은 기간 5.2% 증가하는 등 시중은행들이 한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iM뱅크의 대출 증가율이 빠른 것으로 평가된다. 대출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iM뱅크의 이자이익은 7.5% 증가한 7785억원을 기록했다. 원화예수금은 같은 기간 8.9% 증가한 55조314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저축성예금은 9.8% 증가한 51조278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 중 정기예금은 13.5% 급증한 33조8950억원을 보였다. 예금이 iM뱅크로 몰린 이유는 다른 은행보다 더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들을 내놨기 때문이다. 지난 3월 말까지 당시 대구은행의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 최고 우대금리는 연 4.05%로 은행권에서 가장 높았다. 적금 상품도 올 1월 대구은행은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더쿠폰적금'과 연 4% 금리의 '더쿠폰예금' 상품을 판매했다. 당시 기본금리 6%주는 적금은 대구은행이 유일했다. iM뱅크는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후 지난 5월 29일 최고 금리 연 20%를 주는 '고객에게 진심이지' 특파 적금을 내놨다. 이용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lee@fntimes.com
  • iM뱅크, 상주 지역민과 함께하는 '복담은 삼계탕' 나눔 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iM뱅크는 26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경상북도 상주시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복담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M뱅크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20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35명 등 총 60여명 안팎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상주 지역 400세대의 어르신들에게 무더위를 극복을 위한 삼계탕을 조리해 직접 포장용기에 담아 배달해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경재 iM뱅크 경북1본부장은 "연이은 폭염 더위에도 어르신들이 무탈히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하게 되었으며, iM뱅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1호 원주지점 개점 外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24일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거점 점포인 강원도 원주지점을 개점하고 개점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원주지점(강원도 원주시 능라동길 70 10층, 강원본부장 겸 지점장 정병훈)은 원주시 대표 번화가인 무실동에 위치해 있다. 무실동은 원주시의 행정시설과 주요 상권, 주거단지가 밀집된 지역으로 교통접근성이 좋아 원주의 관문으로 평가받는다.iM뱅크 관계자는 “지난 5월 시중은행 전환인가 이후 주력 영업지역이던 대구·경북 외 지역의 거점 점포 개점을 검토한 바, 1호 점포 지역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를 정했
  • iM뱅크, 집중호우 피해 고객 카드대금 청구 유예 실시 外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 유예를 최대 6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카드대금 청구 유예를 받기 위해서는 2024년 7월 15일 ~8월 13일까지 지역 행정관청에서 발급받은 ‘피해사실확인서’를 BC사로 제출하고, iM뱅크에서 소정의 심사를 거쳐 최대 5영업일 내 지원대상 여부를 통지 받게 된다.지원대상 매출 및 금액은 국내에서 2024년 7월~8월 결제(예정) 금액으로 국내에서 일시불, 할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이 이용대금 청구유예 대상이 된다.i
  • '비정형 문서 데이터도 추출' 올빅뎃, 뉴패러다임서 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지능형 문서처리(IDP) 스타트업 올빅뎃이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에서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올빅뎃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문서처리 솔루션 데이터룩스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기업의 비정형화된 문서구조 정보를 정형화된 데이터 문서구조로 분석·관리해준다. 레이아웃과 글꼴 크기 등을 보고 문서 내 제목, 소제목, 이미지, 표를 인지해 자동으로 분류해 데이터화하고 디지털전환해 사내 데이터 활용률을 ...
  • 학자금 지원부터 보험료 유예까지…금감원, 상생금융 우수사례 선정 금융감독원은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우리은행의 청년학자금 대출 상환지원 캐시백 등 6건을 선정했다.금감원은 11일 오전 금감원 중회의실에서 '제4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미영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우리은행, KB국민은행, iM뱅크, 부산은행, 농협중앙회, 미래에셋생명 등이 참석했다.이번 제4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공모에서는 ▲저출산 등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상품 ▲청년층의 학자금대출 상환을 지원하는 제도 ▲고금리 장기화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전통…
  • DGB금융, 전 계열사 함께 '정보보호 인식 제고' 앞장 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DGB금융그룹은 7월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전 계열사 함께 정보보호 인식 제고와 실천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그룹 임직원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정보보호 캠페인을 열어 임직원들이 정보보호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8일에는 iM뱅크 제1본점에서 'CEO와 함께하는 정보보호 행사'를 진행했으며,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기념 물품을 제공하고, 로봇을 활용한 정보보호 인식 제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금융 정보보호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 초청 강의를 열어 최신 정보보호 동향과 실천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iM뱅크는 정보보호 활동 및 사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함으로써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지주사 및 각 계열사는 이날 정보보호 캠페인을..
  • iM뱅크, 집중호우 피해 기업에 2000억 규모 금융지원 iM뱅크는 집중호우 피해 기업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과 상환 유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재해 피해 확인서'를 발급 받아 가까운 iM뱅크로 방문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금융 비용 경감을 위해 신규 자금 대출에 최대 1.50%포인트의 금리 감면을 실시한다.아울러 기존 여신 만기 연장과 분할 상환 원금 유예를 최대 6개월 범위 내로 진행할 예정이다.
  • 과점체제 깬다는 iM뱅크… "채널 확대로 체급부터 키워야" 국내 은행산업을 과점하고 있는 5대 은행 체제를 깨기 위해 시중은행으로 재출범한 iM뱅크(옛 대구은행). 가장 지역적인 전국은행이면서 카카오뱅크와 같이 인터넷전문은행의 역량도 갖춘 은행으로 포지셔닝했다. 이를 위해 iM뱅크는 영업채널을 확대하는 동시에 디지털 경쟁력도 높여가겠다는 구상이다. 강원과 충청, 호남, 제주 등 현재 iM뱅크 점포가 없는 곳으로 금융영토를 넓혀, 앞으로 3년간 14개 거점점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 디지털 전환을 통해 차별화된 디지털 신비즈니스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iM뱅크가 시중은행으로 전환됨에 따라 조달비용 부담이 줄고, 영업구역 확대로 영업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다. 하지만 이미 5대 은행 등 주요 은행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데다, iM뱅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뚜렷하지 않아 대형은행과의 경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다. 이에 iM뱅크가 유의미한 경쟁을 벌이기 위해선 지속적인 채널확대와 함께 중소형은행 인수합병(M&A)을 통한 체급을 키우는..
  • DGB금융그룹, 새로운 CI 선포…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선포식 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DGB금융그룹은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시중금융그룹으로의 새 출발에 발맞춰 '그룹 NEW CI(기업 이미지 통합) 선포식'과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및 사명 변경에 따른 '본점 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이뤄진 해당 행사엔 지역민 및 임직원을 비롯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김철호 금감원 대구경북지원장, 박윤경 대구상의회장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재탄생한 iM뱅크는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첫 사례로,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과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빈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디지털 접근성, 비용 효율성과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장점과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를 갖춘 지역은행의 장점을 발휘해 대구에 본점을 둔 가장 지역적인 전국은행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기업고객을 위한 관계형 금융 확대 및 전국 점포망 구축 △개..
  • DGB금융, 계열사 사명 'iM'으로 변경 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발맞춰 은행·비은행 계열사 사명을 'iM'으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대구은행은 다음 달 5일부터 'iM뱅크'로 사명을 변경한다. 하이투자증권은 'iM증권', DGB생명은 'iM라이프생명보험', DGB캐피탈은 'iM캐피탈', 하이자산운용은 'iM에셋자산운용'으로 변경된다. 이외에 DGB유페이·DGB데이터시스템·DGB신용정보·하이투자파트너스도 'iM'을 사용한다.다만 하이투자증권은 일반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내부 절차에 따라 정관 변경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뉴지스탁은 핀테크 기업의 …
  • 대구은행 'iM으뜸사장님 대출' 출시 DGB대구은행은 'iM으뜸사장님대출'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대출은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업장 운영자금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구은행의 일정 취급 조건을 충족한 고객이면 사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iM뱅크'를 통해 대출 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비대면으로 제출한다. 황병우 행장은 "이번 iM으뜸사장님대출은 복잡한 심사 없이 금융 소비자 중심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 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기념 대고객 감사 ‘iM뱅크 Re – Born 페스티벌’ 실시 [잡포스트] 구웅 기자=DGB대구은행은 5월16일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기념해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대고객 감사제 ‘iM뱅크 Re-Born Festival’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iM뱅크 Re-Born Festival’ 은 예금, 외환, 대출, 펀드, 카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고객 참여형 축제로 오는 8월 말까지 약 100여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7번째 새로운 시중은행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고객들에 대한 환영(Welcome)과 기존 고객들에 대한 감사(Than
  • 시중은행 된 대구은행, 6월 초 iM뱅크 사명 변경한다…첫 거점 점포는 '원주'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이 시중은행으로 전환됐다. 이달 내 주주총회를 거쳐 다음 달 'iM뱅크'로 사명을 변경한다. 첫 전국 거점 점포는 원주가 될 전망이다. 대구은행은 16일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로부터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받았다. 지난 57년간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온 대구은행은 전국 단위 은행으로 고객에게 새롭게 각인되기 위해 iM뱅크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다만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iM뱅크와 함께 '대구은행' 상표를 병기한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5월 내 주주총회를 개최해 정관을 변경할 예정이며, 사명 변경은 6월 초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은행은 충청·강원·호남·제주 지역에 순차적으로 거점 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다. 점포 수를 급격하게 늘리기보다는 디지털 금융 및 전국 거점 점포와 기업영업지점장(PRM)제도를 활용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영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전국 영업망 구축을 위한 첫 거점 점포는 원주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주지역은 대구∙경북 및 수도권과 인접해 거점 지역으로서 입지가 유리하고 해당 지역에 지방은행이 소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대구은행은 새 비전으로 '전국의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뉴 하이브리드 뱅크(New Hybrid Bank)'를 제시했다. 디지털 접근성 및 비용 효율성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장점과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 등 지역은행의 장점을 함께 갖췄다는 설명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지난 57년간 축적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과 함께할 것"이라며 "확고한 건전성과 내부통제를 바탕으로 은행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금융시장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은행은 2023년 말 기준 총자산은 78조원이며, 신용등급은 AAA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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