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김민재·황희찬...한국 축구계 '대 환호할' 소식 전해졌다한국 축구 대표팀의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이 2024 아시아 선수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해 뛰어난 활약으로 팀을 이끌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기여하고 있다.
그야말로 겹경사…김민재, 올해의 선수상 이어 또 놀라운 소식 전해졌다한국 축구의 김민재가 IFFHS의 '월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김민재는 가운데 수비수로 낙점되었으며, 엘링 홀란, 음바페, 케인과 함께 스트라이커를 맡는다. 리오넬 메시는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에데르송은 골키퍼로 선정되었다.
'월드컵 16강' 벤투-손흥민, IFFHS 올해의 감독·선수 후보 20인 선정파울루 벤투(53) 전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 감독 후보에 올랐다.IFFHS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 20인을 발표했다. 최종 발표는 1월 초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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