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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Archives - 뉴스벨

#ibk투자증권 (24 Posts)

  • IBK證, 대성문과 업무협약…"부동산·기업금융 등에서 다각적 협력" IBK투자증권이 대성문과 다각적 협력을 통한 사업 강화와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IBK투자증권은 대성문과 지난 26일 ‘지속 가능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대성문은 지난 2003년 설립돼 21년의 업력을 보유한 회사로개발·건설 사업을 비롯해 호텔, 유통, 데이터센터 산업 진출 등 창의적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동산·기업금융 자문 및 주선 ▲자금운용·조달 ▲신기술투자조합·사모펀드 투자 ▲신사업 발굴(ESG·탄소중립 등)을 비롯해 여러 방면에서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IBK…
  • IBK證 “내수부진에 2Q 어닝 시즌 중반 이후 기대감 약화” 2분기 어닝 시즌 돌입으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수 부진과 중소형 기업 업황의 부진들로 인해 어닝 시즌 중반 이후로 진행될수록 기대감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왔다.변준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보고서에서 “단기 시황은 2분기 어닝 시즌 개별 종목들의 실적 발표에 연동되겠지만 일정 부분 대형주들을 중심으로 선 반영된 측면이 있다”며 “8월 이후 장기적인 시각에서 보면 현재 우리나라 기업 실적 전반에 걸친 해석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IBK투자증권은 국내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현재 상당히 양호한…
  • [주간 증시 전망] 트럼프 리스크 여전 속 실적 기대…코스피 2760~2880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미국 대통령 선거 관련 불확실성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른 기대감도 상존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지난주 극심했던 변동성이 점차 감소할 것이라면서 이번주 코스피지수 밴드로 2760~2880을 제시했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89포인트(-1.02%) 하락한 2795.46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7월15~19일) 코스피는 2872.90에서 2776.99까지 하락하는 등 전반적 약세를 보였다.증권가에서는 ‘트럼프 트레이드(도널드 트…
  • IBK證 “코스피 2750선 후퇴 후 매수 유입…美 빅테크 실적 주목”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코스피 반등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며 60일 이동평균선 수준인 2750 부근까지 하락한 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변준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라 반도체 기업들을 중심으로 실적 기대감이 유효한 상황이나 미국 경기가 점차 둔화되고 있다”며 “향후 실적 전망치(가이던스)에 대한 자신감이 표출될 수 있을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IBK투자증권은 7월 중순 이후 증시 급락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에 대해 외국인 매도 압력 확대 영향 등을 들…
  • ESG 공시·평가 기준 강화...증권사 지속가능경영 행보 ‘잰걸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단계적 의무화와 국민연금의 ESG 평가 기준 강화에 발맞춰 증권사들이 ESG 경영 노력을 보여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일회성 활동보다는 지속적인 행보에 초점을 맞춰 정기적인 보고서 발간과 ESG 협의회 재편, 관련 채권 발행 활성화 등을 추진하는 모양새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이 지속가능경영의 성과를 담은 보고서 발간에 집중하면서 지난달에만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과 키움증권, SK증권, 교보증권, 현대차증권 등이 줄이어 관련 보고서를 내놨다.이는 ESG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선제…
  • 증권업계 줄지어 신종자본증권 발행…재무개선·자본확충 '총력' 비은행 금융지주와 증권사·부동산신탁사들이 자본 확충을 위한 방안으로 잇따라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발행 카드를 꺼내고 있다. 자금 조달과 동시에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데다 고금리 투자 수요가 맞물리면서 ‘급한 불’을 끌 수 있는 자금 마련 통로로 적극 활용되는 양상이다.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자본적정성을 제고하고 외부에서 빠르게 자금을 끌어오기 위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는 비금융사들이 잇따르고 있다.신종자본증권은 만기가 통상 30년 이상으로 길며 채권처럼 일정한 이자나 배당을 주는 금융상품을 말한다. 일반 회사채와 달리 회…
  • '정제마진 급락·저유가' 정유업계 비상등에도 꺼지지 않는 횡재세 불씨 정유업계가 정제마진 급락과 저유가 등으로 인해 예상보다도 하회하는 2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유업계의 실적 악화와 하반기 불확실한 시황까지 겹쳐 거대 야당의 횡재세 도입 주장이 사그라들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불씨가 여전하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유업계가 정제마진 급락과 저유가 등으로 인해 예상보다도 하회하는 2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유업계의 실적 악화와 하반기 불확실한 시황까지 겹쳐 거대 야당의 횡재세 도입 주장이 사그라들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불씨가 여전하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 "교촌, 2분기 적자 전망…오히려 긍정적 시그널"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IBK투자증권은 4일 교촌에프앤비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면서도, 이는 오히려 반가운 시그널이라고 분석했다. IBK투자증권은 교촌에프앤비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005억원,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경기 악화에 따라 외식 수요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가맹지역본부 전환에 따른 1회성 비용 및 고정비 증가, 2분기가 상대적으로 비용적 부담이 큰 구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부정적 상황에도 남 연구 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초 당사의 추정치와 현재 제시하는 추정치가 상이한 이유는 가맹지역본부 전환에 따른 1회성 비용 규모가 커졌기 때문"이라며 "동사는 약 26개 가맹지역본부를 전환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이는 2~3분기 중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이어 "2분기 실적 추정치를 하향한 이유는 이 중 상당수가..
  • "하반기부터 LCD 패널 가격 하락?"…삼성·LG TV 숨통 트일까 올해 줄곧 상승세를 보였던 LCD(액정표시장치) 가격이 하반기 들어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국내 TV 제조사들이 한숨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LCD 패널은 TV 제조 원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상승·하락 여부에 따라 제조사 실적에 고스란히 영향을 미친다.3일 시장조사기관인 DSCC는 지난 5~6월 정점을 찍은 LCD TV 패널 가격이 7월 이후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가장 대중적인 크기인 55인치 LCD TV 패널 가격은 올해 5~6월 132 달러까지 올라섰다가 이달 들어 130 달러로 하락 전환했다. 8월…
  • IBK투자증권, AI 기반 공시·매매 시그널 분석 서비스 개시 [떴다! 최신 서비스]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정학)은 고객에게 다양한 관점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인공지능(AI) 투자정보’ 메뉴를 구성하고 알고리즘 AI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시한 알고리즘 AI 서비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기반으로 한 ‘공시 AI 인사이트’와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활용한 ‘시그널엔진’ 등 두 가지다. 먼저 ‘공시 AI 인사이트’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바탕으로 사전에 정의된 알고리즘을 활용해 기업을 분석해주는 서비스다. ▲매출액 대비 높은 비중의 계약을 체결한 기업 ▲매출 및 영업이익이 상승한 기업 ▲부채비율이 낮은 기업 ▲국내 주요 기관이 투자하는 기업 ▲최대 흑자 기업 ▲흑자 전환 기업 등 고객의 투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시정보를 키워드 중심으로 제공한다. 다음으로 ‘시그널엔진’은 금융 빅데이터 분석 AI 솔루션을 통해 상장된 종목의 매매 시그널을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한 서비스다. ▲계절성이 뚜렷한 시즈널(Seasonal) 종목 ▲꾸준히 성장하는 모멘텀(Momentum) 종목 등 명확한 규칙성을 가진 종목을 발굴해 거래 시점과 기대 손익, 위험관리 방법 등을 제시한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분들의 더 나은 투자 판단을 지원하기 위해 알고리즘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현재 개발 중인 생성형 AI 기술 기반 투자 정보 서비스도 조만간 선보여 IBK투자증권 MTS를 이용하는 고객분들의 성공적인 투자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BK투자증권은 지난 3월 말부터 영업점을 통해 ‘AI자산진단배분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도입하고 있다. 특히 향후 개인화에 초점을 둔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 IBK證, AI 기반 공시·매매 시그널 분석 서비스 개시 IBK투자증권은 고객에게 다양한 관점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MTS 내 ‘AI 투자정보’ 메뉴를 구성하고, 알고리즘 AI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개시한 알고리즘 AI 서비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기반으로 한 ‘공시 AI 인사이트’와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활용한 ‘시그널엔진’ 등 두 가지다.‘공시 AI 인사이트’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바탕으로 사전에 정의된 알고리즘을 활용해 기업을 분석해주는 서비스다. ▲매출액 대비 높은 비중의 계약을 체결한 기업 ▲매출 및 영업이익이 상승한 기업 ▲부채비율이 낮은 기업 ▲국…
  • "한미글로벌, 반도체·이차전지 고객사 투자 확대 기조…외형 유지될 것"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IBK투자증권은 29일 한미글로벌에 대해 최대 매출원인 사업부에서 주요 반도체 및 이차전지 고객사의 투자 확대 기조로 외형이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제시했다. 한미글로벌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24% 증가한 1018억원, 84억원을 기록했다. 호실적은 고마진인 해외 비중 확대와 저마진 책임형 시공 부문 매출 비중 감소에서 기인한다. 한미글로벌의 최대 매출원인 하이테크 사업부는 주요 반도체 및 이차전지 고객사의 투자 확대 기조로 외형이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P5 투자 지속과 과거 수주 이력을 보유한 SK하이닉스의 투자 재개에 따라, 배후 환경은 2027년까지 확연히 개선된 상태다. IBK투자증권은 회사의 해외 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큰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발목을 붙잡던..
  • IBK證, 애신아동복지센터 풋살장 조성 지원 IBK투자증권이 보육시설 아동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조성을 지원했다.IBK투자증권은 28일 경기도 동두천 ‘애신아동복지센터’에서 풋살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애신아동복지센터는 1953년 설립된 보육시설이다. 결손 가정 등의 사유로 입소한 만 6세에서 만 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 32명이 생활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들 아동의 정서적, 신체적 발달을 돕기 위해 복지센터 내 풋살장 조성을 지원했다.52평 규모로 조성된 애신아동복지센터 풋살장은 기존의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고 인조잔디와 높은 안전펜스를 설치하므로 아동들…
  • "코스모신소재, LG에너지솔루션으로 양극재 납품 시작…출하량 증가 전망"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IBK투자증권은 28일 코스모신소재에 대해 LG화확과 계약을 통해 단결정 소입경 양극재를 LG에너지솔루션으로 납품을 시작해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부턴 전기차향 매출도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이 전망한 코스모신소재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9.6%, 3.8% 증가한 1339억원, 55억원이다. 양극활물질 부문은 1분기 LG화학향 양극재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며 전분기 대비 70.2% 증가한 894억원을 기록했으나 2분기는 전방산업 수요 이슈와 고객사 ESS향 스펙 교체 등 영향으로 인해 6.6% 성장한 95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스모신소재의 양극재 생산능력은 연말 기준 2023년 2만톤에서 2024년 10만톤으로 증가할 예정이며 2030년 생산능력은 30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 3분기 내 5만000톤 생산능력이 추가될 예정이며 2만..
  • "리노공업, 글로벌 반도체 랠리로 직접적 수혜 충분…목표가 상향"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IBK투자증권은 16일 리노공업에 대해 월드 클래스 소부장 대표기업으로 글로벌 반도체 랠리에 따른 직접적 수혜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리노공업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1.8%, 35% 증가한 549억원, 233억원이다. IBK투자증권이 전망한 연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5.1%, 9.5% 증가한 2942억원, 1252억원이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가 보유한 미세화 기술에 대한 시장 중요도가 급증하고 있고 AI반도체 및 첨단반도체의 진화 형태가 다양하고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업황은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리노공업의 주가는 28만9500원으로 높은 프리미엄을 소화하며 지속적인 우상향을 나타내 기대와 부담감을 동시에 표출하고 있는 상태다. IBK투자증권은 투자자..
  • IBK證 “경기 성장 기대감 확산…美 연준 금리 인하 명분 축소” 경기 침체 우려 연초부터 반락 경기 흐름에 대한 불안은 줄어드는 반면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는 높아지고 있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명분이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10일 보고서에서 “미국 경제의 침체 확률은 빠르게 하락 중”이라며 “불안요인이 없지 않지만 경제 전반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은 점점 더 낮게 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주목할 것은 이런 흐름이 미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라며 “우리나라도 연초 이후 성장에 대한 기대치는 상승하는 반면 경기침체 우려는 완화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IBK투자증권은 경제성장률 전망치(컨센서스)와 뉴욕 연은과 같은 기관들에서 제공하는 경기침체 확률을 보면 경기 기대감이 높아지는 흐름을 볼 수 있다며 지난 2월 초까지만 해도 1.2% 수준이었던 올해 성장률 전망이 최근 2.4%까지 올라와 지난해 성장률 수준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수석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연초부터 반락했다”며 “경기흐름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올해 투자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통화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15세 제자와 성관계…재판 중 다른 학생 애 가진 女교사
  • 서정학號 출범 2년차 IBK투자증권, 中企 특화 전략 적중 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IBK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서정학 IBK투자증권 사장의 전략이 통했다. 중소기업 대상 기업금융(IB) 서비스 확장 전략이 적중하면서,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전 분기 적자로 부진했던 IBK기업은행 자회사의 당기순이익 비중도 2위로 껑충 올랐다. 실적 성장세 유지를 위해 강화하고 있는 것은 중소기업의 기업공개(IPO) 추진이다. 1분기에 아직 제대로 된 IPO 주관이 없었던 만큼, '중소기업 특화'라는 강점을 내세워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 코스닥 이전 상장에 돌입한 '한중엔시에스'를 비롯해 17건에 달하는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 추진을 연내 계획 중이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 늘었다. 작년 4분기(-289억원)와 비교하면 흑자로 돌아섰다. IBK기업은행 자회사 중 이익 비중은 22%로, 캐피탈(40.9%)에 이어..
  • IBK투자증권,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이벤트 진행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정학)이 IBK기업은행과 함께 비대면 신규 증권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고객 중 IBK투자증권 비대면 증권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에게 코스피(KOSPI) 200 지수 종목 중 1주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증권계좌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정학)이 IBK기업은행과 함께 비대면 신규 증권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고객 중 IBK투자증권 비대면 증권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에게 코스피(KOSPI) 200 지수 종목 중 1주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증권계좌
  • IBK證,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인증으로 윤리 경영 박차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IBK투자증권이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29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ISO 37001은 조직의 부정부패 예방·대응 시스템 구축과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국제표준이다. IBK투자증권은 부정부패 방지 관련 규정 마련과 엄격한 내부 심사, 임직원 교육 등을 통해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을 구축했고, 공식 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의 1단계 문서 심사와 2단계 현장 심사를 통과해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 서정학 대표이사 취임 이후 IBK투자증권은 외부 법무법인을 통한 내부통제 컨설팅을 진행, 전사적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등 내부통제 강화 및 정도경영 구축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최근에는 내부제보 시스템의 익명성을 강화하고 외부제보 시스템도 신설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그동안..
  • IBK證 “美 금리 인하 내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에 무게” IMF, 미 경제성장률 2.7%로 상향 조정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본격적인 금리 인하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갭이 지속되는 올해가 아니라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갭으로 전환되는 내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전망이 나왔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전까지 올해 미 경기에 대한 연준의 판단은 디플레이션 갭 상태였으나 3월 FOMC를 거치며 인플레이션 갭 국면으로 전환됐다”며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가 3월 FOMC 이전과 같다고 보는 것은 지나치게 표피적인 해석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미 경제가 인플레이션 갭 상황에 있을 때 연준의 기준금리 흐름을 보면 인플레이션 갭 구간에서도 금리 인하가 이뤄지기는 하지만 후반부에 금리 인하가 시작되는 경우”라며 “실제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는 구간은 인플레이션 갭 구간이 아니라 실제 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하회하는 디플레이션 갭 구간에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IBK투자증권은 IMF에서 발표한 4월 수정 전망에서 올해 미 경제성장률이 1월 2.1%에서 3개월 만에 2.7%로 상향 조정된 점에 주목했다. 미 잠재성장률(1.7~2.0%) 수준을 넘어서며 2021년 이후 4년 연속 인플레이션 갭이 발생하는 국면에 접어들었단 관측이다. 정 연구원은 “이런 경기 흐름이라면 2026년 중 물가 목표치인 2% 이하로 물가가 내려 갈 것이라는 연준의 물가 추세에 대한 전망도 수정이 불가피 할 것이고 올해 중 금리 인하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인하는커녕 지난해 경제 성장률을 상회하는 수준에 따라 오히려 금리를 다시 인상해야 하는 상황도 맞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사법고시 9수(修)의 진짜 이유? 박지원 "박영선 내 전화 안 받아…총리 제안 받은 듯" 한국토요타, 자동차 인재양성 나선다… 13곳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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