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K-브랜드지수’ 저축은행 부문 1위 등극...SBI-웰컴-페퍼 뒤이어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저축은행 부문 1위에 OK저축은행이 선정됐다고 18일 발표했다.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기존의 무분별한 취합 방식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된다.특히, K-브랜드지수는 지난달 한국갤럽이 발표한 대중문화 6개 부문의 설문 조사 결과에 대한 빅데이터 비교 순위를 제시해 신뢰도를 검증받았다.이번 K-브랜드지수 저축은행 부문은 202
IBK저축은행, 1000억원 자본확충… 서민금융 지원 확대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IBK저축은행은 서민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지난달 31일 대주주인 IBK기업은행의 예수금 1000억원 지원으로 자본적정성을 높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본 확충은 서민금융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대주주 예수금은 보완자본으로 인정돼 BIS자기자본비율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IBK저축은행은 이번 자본 확충을 통해 서민금융 상품의 다양화와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햇살론, 사잇돌2, 중금리신용대출 등 정책자금 지원을 필요로 하는 서민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IBK금융그룹 시너지를 통한 중소기업 금융지원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자본 확충으로 더 많은 서민과 중소기업 금융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BK저축은행, '모바일안심플러스' 서비스 도입...'비대면 금융사고 예방'[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IBK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재홍)이 비대면 금융사고를 예방에 나선다. IBK저축은행이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모바일안심플러스’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안심플러스’ 서비스는 알뜰폰을 이용한 범행 시도 및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다. 본인확인 업무 단계에서 통신사의 ‘회선 개통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보유 ‘신용정보’를 활용해 명의도용 유형의 전기통신금융사기 시도를 원천적으로 차단이 가능하다. IBK저축은행은 디지털 금융 서비스 안전성 강화와 비대면 여·수신 업무 관련 금융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와 같은 서비스를 도입했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이용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최근 급증하는 전기통신금융 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도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망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IBK저축은행, ‘청룡비상 정기적금’ 출시…연 4.90% 금리IBK저축은행이 ‘청룡비상(靑龍飛上)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적금상품은 새해 목표를 향해 높은 도약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에 기반해 출시한 상품으로 월 10만원 이상 최대 50만원 까지 납입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2개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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