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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rchives - 뉴스벨

#i (4 Posts)

  • 함평군 H-푸드, 자카르타에서 70만 달러 수술 계약 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남 함평군이 H-푸드 70만 달러 수출계약 MOU 체결에 성공하는 등 지역 우수 농식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31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6일 자치단체 단독으로 참가한 인도네시아 국제식품박람회(Food & Hospitality Indonesia, FHI)에서 인도네시아 업체 J & I(대표 박현정)와 30만 달러, PT. MIRE IMDO UTAMA(대표 이기준)와 40만 달러 등 70만 달러의 수출계약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자카르타 지사장 이승훈)가 주관하는 한국통합관에서 이뤄졌다. 군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단계적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고품질 H-푸드 수출 경로를 확대하는 등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베트남, 홍콩, 프랑스 등 개최 박람회에 참가해 함평군의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해외시장 판로 개척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
  • 카라→2NE1 완전체 컴백, '2세대 레전드'의 귀환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2세대 레전드' 카라(KARA)에 이어 2NE1이 컴백을 확정지었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를 발매했다. 'I Do I Do'는 카라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인 싱글이다. 리드미컬한 템포 위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이 더해진 타이틀곡 'I Do I Do'와 故 구하라의 생전 목소리를 더해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을 완성한 'Hello'가 담겼다. 카라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며 여전한 '한류퀸'의 저력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I Do I Do'는 발매 직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6위에 진입했으며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과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 모두 진입했다. 또 일본, 홍콩, 태국, 베트남, 터키, 볼리비아 등 전 세계 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카라의 찬란한 여름날의 기록이 담긴 'I Do I Do' 뮤직비디오를 향한 반응도 뜨겁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카라가 그간 걸어온 발자취가 곳곳에 이스터에그처럼 숨겨져 있다. 깃털('CUPID'), 노란색 액체가 담긴 유리병 목걸이('Honey'), 바가지 머리 인형('숙녀가 못 돼'), 11월 29일을 가리키는 달력('WHEN I MOVE')과 이 모든 추억을 담은 상자('PANDORA') 등 카라의 추억들로 가득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세를 이어 카라는 8월 17~18일 일본 도쿄, 8월 24~25일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2024 KARASIA'를 개최하고 '한류퀸' 명성을 잇는다. 그룹 2NE1(CL,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도 데뷔 15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NE1은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4년 3월 진행된 'ALL OR NOTHING in SEOUL' 이후 약 10년 6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로, 공연 타이틀명에는 팬들과 다시 함께하게 된 2NE1을 환영하는 마음을 담았다. YG 측은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기념비적인 해인 데다 2NE1과 극적인 재회가 이뤄진 만큼 올해 안에 이들 공연을 시작해야한다는 의지가 강했다"며 "또 11월 말 일본 고베의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의 공연이 확정됐지만 가장 먼저 국내서 포문을 열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내외를 막론하고 공연장 부킹은 수개월 전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통상적. 이에 최선을 다해 올해 진행이 가능한 공연장을 탐색했지만, 보다 큰 공연장은 이미 예약이 끝난 상태였고 올림픽홀 대관도 매우 운이 좋은 상황이었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2NE1은 10월 5일, 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고베 및 도쿄 외 글로벌 투어 일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적적으로 성사된 이들 공연을 기다려온 전세계 팬들을 위해 내년까지 가급적 많은 나라의 관객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유유테이진, 수면무호흡증 환자 치료 돕는 i3시스템 구축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유유테이진은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양압기 사용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가 되도록 개인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i3 System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i3 System은 환자 별 양압기 사용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시간이 저조한 환자의 휴대전화로 자동 알람 문자메시지 발송 및 수면 전문상담원과 상담을 통해 순응도 평가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면무호흡증으로 양압기를 처방 받아 최초 사용할 경우 순응도 평가 기간 동안 순응도 평가 기준을 통과해야만 건강보험이 적용된 양압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올해부터 양압기 보험급여 기준이 순응 후 매월 하루 평균 2시간 이상 사용시에만 급여지원되도록 변경됨에 따라 사용시간 관리가 중요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i3 System은 순응 중·후 환자를 대상으로 2주 간격으로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4시간 미만 양압기 사용시 사용을 독려하는 문자 알람과 보건의료전문가의..
  • NND, 일본 공연 활동 박차…K밴드 기대주 성장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신예 2인조 밴드 NND(데인, 영준)가 일본 공연에 연이어 출연하며 K밴드 기대주로 성장하고 있다. NND는 12일 일본 도쿄의 마치다 더 플레이 하우스에서 열리는 ‘플레이 오 하나(Play_O_HANA)’와 13일 시부야 테이크 오프 7에서 열리는 ‘라이브 샤워 2024(LIVE SHOWER 2024)’에 각각 참석해 공연을 펼친다. NND는 이번 라이브 하우스 공연에서 직접 작사, 작곡한 데뷔 앨범 ‘Wonder, I’의 여러 수록곡과 일본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NND는 지난 3월 데뷔 후 음악 방송과 한국, 일본의 소규모 공연장에서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으며 성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타키엘 레코즈 측은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일본을 비롯한 해외 라이브 공연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NND는 15일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심플리 케이팝 콘 투어’에 출연해 ‘Night Off’ 활동을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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