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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Archives - 뉴스벨

#hmm (22 Posts)

  • HMM, 코레일과 철도물류 확대 및 탄소저감 협력 HMM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철도수송량 증대와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철도물류 활성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코레일 측에서 운영 개시 예정인 냉동컨테이너 철도수송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HMM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철도수송량 증대와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철도물류 활성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코레일 측에서 운영 개시 예정인 냉동컨테이너 철도수송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 HMM, 亞-멕시코 노선 개설…中 수요 잡는다 HMM이 멕시코로 향하는 FLX(Far East Latin America Express) 컨테이너서비스를 신규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극동아시아와 멕시코를 연결하는 이번 서비스는 일본 ONE와 공동 운영한다. 파나막스급(4000TEU급) 컨테이너선 등이 투입되며, HMM이 멕시코로 향하는 FLX(Far East Latin America Express) 컨테이너서비스를 신규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극동아시아와 멕시코를 연결하는 이번 서비스는 일본 ONE와 공동 운영한다. 파나막스급(4000TEU급) 컨테이너선 등이 투입되며,
  • HMM, 美 서안~한국 오렌지 운송 선사 1위…韓 수입량 33% 운송 HMM이 한국으로 수입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가장 많이 운송한 선사로 나타났다. 9일 미국 JOC ‘피어스 데이터’에 따르면 HMM은 2024년 한국향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중 총 2982TEU(시장점유율 33%)를 운송해 지난해(2380TEU·25%)에 이어 HMM이 한국으로 수입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가장 많이 운송한 선사로 나타났다. 9일 미국 JOC ‘피어스 데이터’에 따르면 HMM은 2024년 한국향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중 총 2982TEU(시장점유율 33%)를 운송해 지난해(2380TEU·25%)에 이어
  • 한국 오는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3개 중 1개는 HMM 운송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HMM이 한국으로 수입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가장 많이 운송한 선사로 나타났다. 9일 HMM과 미국 JOC '피어스 데이터'에 따르면 HMM은 올해 한국향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중 총 2982TEU를 운송해 지난해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유로 따지면 33%이며, 국내에 수입되는 오렌지는 대부분 캘리포니아산으로 매년 1~4월 사이에 운송된다. 2위는 일본 ONE로 1828TEU, 3위는 프랑스 CMA-CGM으로 1286TEU를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한국으로 운송했다. 오렌지는 냉동·냉장이 가능한 '리퍼 컨테이너'로 운송되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화물로, 선사들의 유치 경쟁이 치열한 품목이다. 특히 태평양을 건너는 장기 운송과정에서 신선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운송능력이 필수적이다. HMM은 전 세계 일부 선사만 운영하는 '울트라 프리저(영하 60도까지 냉동이 가능한 특수 컨테이너)' 컨테이너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부 리퍼 컨테..
  • "안 팔길 잘했지" 치솟는 SCFI에 산업은행 HMM 지분 늘리며 방긋 [한국금융신문 홍윤기 기자] 올해 초 하림그룹의 HMM 인수협상은 한국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 등 HMM 대주주가 보유한 영구채 주식전환 관련 이견 차로 결렬됐다. 당시의 결정은 산업은행에게는 일거양득이 행운이 됐다. 산은 최근 영구채를 주식전환을 통해 HMM 지분을 늘리고 있는데, HMM 등 컨테이너선사의 실적과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놀라운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SCFI는 지난 21일 3475.6을 기록했다. HMM이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2022년의 평균치를 상회한다. 주목할 점은 상승 속도다. 11주 연속 상승에 매주 평균 158.6p(포인트)씩 오르며 지난 코로나19 호황 당시 상승세를 큰폭으로 뛰어넘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1일 HMM은 대주주 한국산업은행(산업은행)이 HMM에 대해 보유한 영구채를 주식 2000만주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산업은행은 지난달 20일에도 HMM 주식 1000만주를 전환한 바 있다. HMM이 영구채 조기 상환 청구권을 요청하면서 이에 산업은행 측이 주식전환을 선택한 것이다. 두 차례의 주식전환을 통해 산업은행은 HMM 주식 2억3119만9297주를 보유하게 됐다. 지분율은 30.87%로 주식전환 이전 29.79%에서 1.08%p 늘어났다. 지분율 확대에 따른 배당금 확대 뿐만 아니라 한 주당 5000원에 교환하면서 차익도 크다. HMM 주식은 이날 종가 1만8980원을 기록했다. 해당 영구채는 지난 2월 하림그룹의 HMM인수 최종 결렬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당시 하림그룹은 인수를통해 산은과 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지분(57.9%)를 인수한다해도, 산은과 해진공이 2025년까지 보유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게 되면 지분율이 다시 38.9%로 떨어진다며 주식전환유예를 요구했다. 반면 산은과 해진공은 배임 우려를 의식해 영구채를 모두 주식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고수 했다. 한편 HMM의 실적과 연관이 큰 SCFI는 과거 코로나19 당시 호황기보다 가파른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SCFI 상하이거래소(Shanghai Shipping Exchange: SSE)에서 2005년 12월 7일부터 상하이 수출컨테이너 운송시장의 15개 항로의 스팟(spot) 운임을 반영한 운임지수다. 지난 21일 SCFI는 3475.6를 기록했다. HMM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2022년 평균 3410.20을 넘어섰다. HMM은 2022년 매출액18조5827억원 영업익 9조9515억원을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상승세다. 지난 3월 29일 1730.98에서 11주 연속 상승세가 유지되며 1744.62p 상승했다. 단순 계산시 매주 평균 158p 씩 오른 셈이다. 반면, 지난 2020년 첫 주(1022.72)부터 코로나19 시기 최고치를 기록한 2022년 1월 7일(5109.5)까지 기간에는 104주 간 매주 평균 39p씩 올랐다. 양지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HMM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직전 추정치(6220억원)와 시장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 5530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789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 이후 운임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단기적으로 실적 상향과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홍윤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ahyk815@fntimes.com
  • "상고하저 2022년! 올해는 상저하고!"...2022년 데칼코마니 꿈꾸는 HMM [한국금융신문 홍윤기 기자] 최근 중동 군사적 긴장 국면에 컨테이너 선사들의 실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9주 연속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당초 신규 선박 인도 증가로 인한 공급과잉이 우려되던 해운업계가 지정학적 이슈로 인해 뜻밖의 호황을 맞은 셈이다. 이에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의 실적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 평균 SCFI는 지난해 연 평균의 두 배를 넘어섰다. 상반기 SCFI는 상고하저였던 지난 2022년 하반기 평균에 근접해 가고 있다.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상고하저'였던 2022년의 데칼코마니를 기대해볼 만 하다. 10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SCFI는 3184.87로 전주 대비 140.1p(포인트) 상승해 올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3월 29일 이후 9주 째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SCFI는 상하이거래소(SSE)에서 2005년 12월 7일부터 상하이 수출컨테이너 운송시장의 15개 항로의 스팟(spot) 운임을 반영한 운임지수다. SCFI는 국내 컨테이너 선사 실적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지난 실적과 비교하면 특히 영업익과 큰 연관이 있다. 지난 2022년 HMM은 매출액18조5827억원 영업익 9조9515억원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2022년 SCFI는 연평균 3410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물동량 급증으로 운임이 급상승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엔데믹에 접어든 지난해 SCFI는 연 평균 1005.79로 떨어졌다. HMM 실적도 매출액 8조4009억원, 영업익 5847억원에 그쳤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55%, 영업익은 무려 94% 감소했다. 특히 SCFI는 영업익 감소에 더 큰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최근 SCFI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상저하고’를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상저하고라 해도 상반기 현재까지 SCFI 흐름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현재까지 연평균 SCFI는 2147.09다. 1분기 HMM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영업익 40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도 2조 3299억 원으로 같은 기간 12% 늘었다. HMM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홍해 이슈로 인한 운임지수 상승과 수익성 위주의 영업 강화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SCFI 상승세가 지속돼 상저하고가 지속된다면 ‘상고하저’로 최대실적을 기록한 2022년과 데칼코마니가 될 수 있다. 2022년에는 상반기에는 연평균 SCFI는 4504.27에 이르렀으나, 하반기에는 2400.28로 떨어졌다. 반면 아직 상반기가 마무리 안된 올해 평균 2147.09를 기록했으나 SCFI 상승세를 감안하면 평균치는 높아질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2분기 HMM 영업익이 553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혁 이베스트증권 애널리스트는 "현 시점에서 지정학적 이슈에 따른 컨테이너선 공급 불안은 지속 중"이라면서 "최근 신조 인도 지속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인한 업황 둔화 우려는 내년까지 지속될 전망이지만 최근 ‘뜻밖의 호황’ 을 통한 재무적·영업적 체력 확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윤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ahyk815@fntimes.com
  • HMM, '고공행진' SCFI 덕에 1분기 영업익·매출 두자릿 수 상승 [한국금융신문 홍윤기 기자] 지난 10일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연중 최고치인 2035.79를 기록했다. 중동 지역 갈등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2월부터 안정세에 있었던 SCFI가 다시 올랐다. 한편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은 1분기 SCFI의 고공행진으로 매출액과 영업익 모두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호실적을 거뒀다. 14일 HMM에 따르면 1분기 영업익은 4070억원으로 전년동기(3064억원) 대비 33% 증가하면서 16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299억원으로 1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8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2975억원) 63% 올랐다. HMM은 “지난해 1분기 평균 969p였던 SCFI가 올해 1분기 평균 2010으로 상승해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홍해 이슈로 인한 운임지수 상승과 수익성 위주의 영업 강화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했다”고 밝혔다. SCFI는 중국 상하이 수출 컨테이너 운송시장 15개 항로의 스팟 운임을 반영해 상하이해운거래소(SSE)가 집계하는 글로벌 운임지수다. HMM 등 국내 해운사의 업황과 주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통상 1000을 넘기면 손익분기점을 넘긴 것으로 본다.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9일 886.86까지 하락했다가 올해 1월 19일 2239.61까지 올랐다. 이후 하향 안정세를 보이며 다시 2000선 밑으로 떨어졌지만 다시 올라 지난 10일 2305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HMM은 2분기에도 높은 SCFI와 미국 경제회복, 중국발(發) e-커머스(Commerce) 물량 증가, 인플레이션 완화 등 소비 수요 안정세로 실적 관련 주요 경제 지표는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지정학적 리스크 변동성이 커지면서 시장 상황이 급변할 가능성도 있다. HMM 관계자는 “홍해 이슈가 장기화로 이어지면서 희망봉 우회 지속 중이라면서 이로 인해 스케줄 지연 및 운송 기간 증가 등 공급망 불안정으로 운임 변동성이 큰 상황”이라고 했다. HMM은 2021년 발주한 1만3000TEU(1TEU = 20피트 컨테이너)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을 올해 1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 받아 올해 말까지 미주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홍윤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ahyk815@fntimes.com
  • "지난해 벌크선 덕본 HMM, 컨테이너에 울상짓는 팬오션" 서로의 영역 넘었다 갈린 두 선사 [한국금융신문 홍윤기 기자] 지난해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은 비주력 부문인 벌크선 부문에서 매출 상승 등 호실적을 거뒀다. 이에 2030년까지 벌크선 부문 규모를 2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반면, 국내 최대 벌크선사 팬오션은 비주력 컨테이너 부문 시황 악화로, 3분기에 적자를 맞봤다. 서로의 영역을 넘어선 두 선사의 명암이 엇갈린 상황이다. 지난해 HMM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컨테이너 부문 매출액은 6조9645억원으로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한 2022년, 17조3050억원 대비 –59%, 절반 이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특수 효과가 소멸했기 때문이다. 반면 벌크선 지난해 매출액은 1조2430억원으로, 2022년(1조948억원)보다 13% 늘었다. 벌크선은 석탄, 곡물, 석유 등 대량의 자원을 그대로 적재할 수 있는 화물전용선을 말한다. 유조선도 넓은 의미에서 벌크선에 속한다. 국내 최대 원양 컨테이너선사인 HMM은 코로나19 특수 효과 소멸로 컨테이너선 매출은 줄었지만 비주력 벌크선에서 만큼은 선전한 셈이다. 이에 탄력받은 HMM은 향후 벌크선 선대를 대거 확충하겠다고 나섰다. HMM이 최근 발표한 ‘2030년 중장기 전략’에 따르면 컨테이너선 선복량을 올해 94만TEU(84척)에서 2030년 150만TEU(130척), 벌크선을 630만DWT(36척)에서 1228만DWT(110척)로 늘릴 계획이다. 1 TEU는 20피트 컨테이너 한 대 분량, DWT는 선박 자체와 각종 기관의 무게를 제외한 화물의 중량톤수를 말한다. HMM관계자는 “컨테이너 사업을 중심으로 벌크ㆍ통합물류사업을 확장하여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방침”이라며 “고객 서비스를 제고하는 한편 글로벌 수준에 걸맞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물류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국내 최대 벌크선 선사인 팬오션의 사정은 달랐다. 팬오션은 지난해 컨테이너선 부문의 부진을 맞았다. 먼저 팬오션의 주력인 벌크선 부문 지난해 매출액은 3조1142억원으로 전년(4조8238억원) 대비 35% 줄었다. 컨테이너선 부문은 3658억원으로 전년(5094억원) 대비 28% 줄었다. 지난해 3분기 팬오션 컨테이너선은 19분기만에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 특수 효과로 2022년 역대급 실적을 거둔 컨테이너 업황이 예년수준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컨테이너 선사의 대표적인 운임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2022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SCFI는 통상적으로 1000을 넘길 경우 선사들이 손익분기점을 넘긴 것으로 본다. 지난해 SCFI의 평균 값은 1005.79를 기록했다. 반면 2022년에는 평균 3410을 기록했다. 2022년 1월 7일에는 5109.6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습으로 중동확전 가능성 등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운임 상승으로 인한 해운업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말 SCFI는 친(親)이란 예멘 후티 반군의 연이은 화물선 공격으로 12월 1일 1010.81에서 올해 1월 19일 2239.81까지 급등했다. 이후 운임 안정국면에 접어들면서 지난달 29일 1730.98까지 하락했으나 이달 12일 1757.04를 기록하는 등 다시 상승세로 돌아셨다. 팬오션과 같은 벌크선 선사들의 운임지수로 활용되는 BDI도 마찬가지다. BDI는 지난달 18일 2419.00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달 9일 1570 하락했으나 지난 12일 1729.00으로 다시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올초 홍해 리스크 당시 컨테이너선이 영향을 받았다면 호르무즈해협의 경우 유조선 등 벌크선 등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면서 "두 지역을 아우르는 중동지역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컨테이너선과 벌크선 모두 운임 상승이 예상된다"고 했다. 홍윤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ahyk815@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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