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AI 기반 아마 스포츠 중계 추진…축구협회 등과 MOU▲ 사진: KT스카이라이프 [스포츠W 임재훈 기자] KT스카이라이프[053210]와 자회사 HCN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아마추어 스포츠 중계에 나선다. KT스카이라이프와 HCN은 25일 미디어 설루션 'AI 스포츠'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와 HCN은 AI 스포츠 사업 추진을 위해 스포츠 콘텐츠 솔루션과 AI 카메라 제품군을 갖추고 미국 등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 픽셀롯과 픽셀롯의 국내 독점 영업권을 보유한 대한축구협회, 그리고 K4리그 중계 제작사 호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스포츠는 중계 사각지대인 아마추어 스포츠를 대상으로 AI 무인 카메라를 활용해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산하고, 사용자 편의성이 높은 앱 기반으로 유통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로, 비용이 적게 들고, 클라우드에 저장된 콘텐츠를 시청하고 편집하는 등의 처리 과정도 쉬운 게 장점이다. 나만의 영상을 생성해 보관할 수 있는 개인화와 경기분석 데이터 산출도 가능하다. AI 스포츠는 국내 학생 선수와 가족 등 관계자 약 20만 명과 동호회, 체육회 등에 등록된 생활 스포츠인 약 480만 명 등 잠재 고객층을 바탕으로 5년 내 가입자 32만 명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 초등생 20명 대상 ‘꿈나무 미디어 투어’ 진행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KT스카이라이프가 KT그룹희망나눔재단, HCN, kt cs와 함께 KT그룹 '꿈나무 미디어 투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KT그룹 미디어 투어는 미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에게 일일 미디어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나아가 미디어 분야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7년에 시작된 KT그룹 공동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미디어 투어에는 스카이라이프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소재 영유아 복지 전문기관인 '시소와그네' 마포 영유아 통합지원 센터의 회원가정 중 초등학생 20여 명이 참가했다. 3일 참가자들은 백석 KT그룹미디어센터에 모여 MCR(주조정실)과 건물 옥상에 있는 스카이라이프 대형 위성 안테나 등을 견학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상암동으로 이동해 '애니원', '애니박스' 등 어린이 방송채널을 운영하는 대원방송을 둘러보고, 성우 더빙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호 KT스카이라이프 대외협력실장은 "어린이들이 방송 시설을 견학하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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