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피크 마케팅'에 돌입한 편의점업계…"역대급 혜택"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편의점 업계가 여름 극성수기를 맞아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편의점은 3분기가 시작되는 7~9월까지 연중 피크 매출을 찍는다. 2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매출 성수기를 맞아 7월 한 달간 '우리동네 편캉스'를 주제로 1700여종의 상품을 1+1, 가격할인 등의 행사로 선보였다. 편의점에서 운영하는 일반 상품이 3000여종 규모임을 고려할 시 절반 규모의 상품을 행사 상품으로 구성한 셈이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무더위 극복을 위한 음료, 빙과류 1+1 행사 △국제 스포츠 행사 응원을 위한 주류, 치킨 파격 행사 △긴 장마를 대비한 레인(Rain) 마케팅 등이다. 음료, 빙과류 224종을 1+1 행사로 선보인다. 예년 대비 1+1 행사 상품을 무려 50% 가량 확대한 규모로 코카콜라제로, 게토레이, 넷플릭스 에너지음료, 넷플릭스 초코칩파인트, 더위사냥 등 카테고리 별 베스트 상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나뚜루 파인트..
편의점, 외국인 관광객 성지로 뜬 이유 눈길【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엔데믹 이후 해외 관광객 수요가 회복되면서 유통업계 매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편의점 업계가 효과를 누리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드라마·영화·아이돌 등 K-콘텐츠의 영향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편의점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기존 세븐일레븐 등 일본업계의 편의점이 글로벌 스탠다드였다면 최근 글로벌 고객들은 한국 편의점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 방문률이 높은 명동, 동대문, 제주도 등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해외
GS25, 아슬아슬하게 ‘매출왕’ 자리 지켰다…올해 승부수는[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편의점 GS25가 지난해 아슬아슬하게 ‘매출왕’ 자리를 지켰다. ‘점포수 1위’ CU가 매출 격차를 대폭 좁히면서다. 엎치락뒤치락 승부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해 ‘매출왕’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GS25의
GS25, 1인 가구 증가에 맥주 행사도 바꿨다[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0년 간 4캔으로 진행하던 수입맥주 행사를 2024년부터 3캔으로 변경한다. “맥주=4캔” 공식의 패러다임을 바꿔 업계 최초로 맥주 500ml 행사를 3캔 9000원에 선보이는 것이
GS25, 도어투성수에 ‘넷플릭스’ 팝업스토어 오픈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6월 30일(금)부터 7월 20일(목)까지 플래그십스토어 도어투성수에서 ‘넷플릭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GS25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5월 전 세계 약 2억3300만 멤버십을 보유한 엔터테인먼
GS25, 이른 더위에 빙과류 매출 72.2% 급증… 춘식이딸기빙수 선봬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최근 4주간(3월 20일~4월 16일) 빙과류 매출을 전년 동기와 비교 분석한 결과, 빙수, 바·튜브류 등 빙과류 매출이 72.2% 신장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미 지난해 6월 하순~7월 중순에 버금가는 빙과류 매출
편의점도시락추천 GS25 혜자도시락 푸짐하고 맛있어요요즘처럼 물가가 비싼 시기에 GS25의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편의점도시락추천을 하는데요. 집 근처 매장에서 바로 구입을 해도 되고, 저는 품절이 될까 봐 미리 사전 예약을 통해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우리동네GS 앱에서 "우리동네편의점 GS25" 항목에서 픽업 주문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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