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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Archives - Page 3 of 3 - 뉴스벨

#gs리테일 (59 Posts)

  • "점포 영토 넓힌다"…해외시장 공략 강화 나선 GS리테일 베트남 현지인들이 GS25 매장을 이용하고 있다_외부 전경 0 베트남 현지인들이 GS25 매장을 이용하고 있다. /GS리테일 GS리테일이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존 인도네시아 슈퍼마켓 사업 등의 성장을 도모하면서 점포를 확대하는 등 외형을 더욱 키우는 것이다. 사실상 포화상태인 국내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편의점 시장의 총 매출 규모는 2022년에 비해 0.65% 하락한 31조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2021년 기록한 매출 규모(31조2000억원)와도 큰 차이가 없다. GS리테일은 2020년 28조원 기록 후 2년 연속 31조원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국내 편의점 시장은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31조원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근거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편의점보다 더 빨리 정체기를 맞았다. GS리테일은 SSM 시장 규모가 2020년 65조원을 기록한 후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최근 고물가로 인해 SSM가 주목을 받고 있음에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게 GS리테일의 판단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편의점 사업은 대형 유통업체들이 수십 년 간 영업 노하우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업체의 인수합병을 제외한 신규 진입은 어렵다"며 "슈퍼마켓 사업도 많은 시장 참여자로 인해 경쟁의 강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며 상위기업 간의 출점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은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주요 입지의 임차료 상승·출혈 경쟁 심화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전혀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국내시장의 여건은 자연스럽게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계기가 됐다. 여기에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200억원대에 머무르고 있는 해외진출 사업도 점검해야 한다는 내부적인 의견도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점포 영토를 넓히면서 이익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우선 기존 베트남과 몽골에 진출한 편의점 가맹사업을 통해 점포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 GS리테일은 베트남 손킴그룹(SonKim Group)과 2017~2037년까지 편의점 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JV) 설립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몽골 슌클라이그룹Shunkhlai Group)과 2020~2030년까지 편의점 사업을 위한 JV설립을 진행했다. 현재 이들 국가에서 500여개의 GS25 편의점이 운영 중인데 2030년까지 1000여개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SSM 사업도 외형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9개의 GS더프레시가 운영 중인데 내년까지 20여개 규모로 점포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의 올해 1분기 해외 매출액 규모는 54억원이다. 편의점 사업의 빠른 점포 확대로 올해 상반기에는 12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10주년 맞은 ‘GS25 뮤비페’ 전세계로…외국인 관광객 유치까지 나선다 6만명 규모로 8월에 부산, 일산, 속초서 3회 열려 올해는 god, 다듀, 박재범 등 24팀의 최정상 아티스트 참여 10년차를 맞은 유통가 최대 페스티벌이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전세계로 러브콜을 보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8월10일 부산을 시작으로, 17일 일산, 31일 속초를 마지막 일정으로 예상 참가자 수 6만여명 규모의 ‘뮤직 앤드 비어페스티벌’(Music & Beer Festival; 이하 뮤비페)을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비페는 GS25가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대중 음악 공연과 국내외 맥주를 비롯한 주류 페스티벌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시작한 행사로, 올해는 한국 방문을 희망하는 전 세계의 외국인 관광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지난 10년간 뮤비페는 누적 관객 수 25만명을 넘어섰고, 매년 각종 이벤트에서의 참여 응모는 누적 200만건에 육박하는 국내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 같은 제휴가 성사됐다. 올해는 10번째라는 특별한 의미를 살려, ‘포텐(For 10) 터지는 2024 뮤비페’라는 콘셉트로 god,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등 24팀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30여종의 다양한 주류 브랜드와 카드사, 통신사 등도 경쟁적으로 부스를 꾸며 참여한다. GS25는 5월17일부터 2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O4O 통합 플랫폼인 ‘우리동네GS앱’을 통해 △맥주 등 주류 행사상품 구매 이벤트 △GS페이 상품 결제 이벤트 등 뮤비페 10주년을 기념하는 대고객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도 곧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방문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뮤비페 2024 초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GS25는 올해 특별함이 더해진 뮤비페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10년 간 체득한 노하우와 시나리오를 총동원하고 대비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K콘텐츠’로 한단계 도약 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정표 GS리테일 O4O부문장은 “10년차를 맞이한 GS25 뮤비페가 국내 최대 페스티벌을 넘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까지 모집하는 역할을 한다”며 “10년 후에는 대표 K콘텐츠로 자리매김 해 옥토버페스트 같은 세계적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여자 둘 성폭행한 그 놈, 유명 의사이자 인플루언서" 주장 나왔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80% 비싸진 김, 수출 증가가 원인...3년 새 수출량 71%↑
  • GS리테일 임직원 봉사단, 다문화가정 아동 위해 목소리 기부 GS리테일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손잡고 GS리테일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은 GS리테일 임직원들의 목소리가 담긴 동화책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다문화 가정에 기부하는 사회 공헌 GS리테일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손잡고 GS리테일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은 GS리테일 임직원들의 목소리가 담긴 동화책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다문화 가정에 기부하는 사회 공헌
  • “연내 1000점 확대” GS25, 즉석조리 ‘고피자’ 콘셉트 매장 확대 직영점 분석 결과 일 최대 20개 이상 판매 주 고객 2030대 80% 이상 차지 GS25가 경영주의 도입요청이 쇄도한 고피자 콘셉트를 가맹점에 빠르게 확산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새로운 전략 먹거리로 키우려는 고피자 콘셉트의 전개를 이주부터 본격화한다. 가맹점을 대상으로 주차 별 70~80점씩 도입해 이달 말까지 250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고피자 콘셉트 도입은 점포의 새로운 매출 성장 동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S리테일과 고피자는 지난해 11월 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먹거리 경쟁력을 실현하기 위해 ‘GS25 X GOPIZZA’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시범 매장인 ‘GS25더관악점’을 통해 소비자 반응과 사업 모델을 검증했으며, 이달 1일부턴 편의점 특성에 맞춘 미니 오븐과 피자 2종을 직영점에 도입해 가맹점 확산을 위한 최종 검증을 마쳤다. GS25는 당초 전개 목표를 상반기 200점으로 250점으로 늘렸으나, 현장의 빠른 설치 요청과 도입 문의가 쇄도해 목표를 한 번 더 상향하게 됐다. 1~2인 가구 증가와 고물가 속에서 1인 피자 브랜드인 고피자의 경쟁력이 매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이에 GS25는 가맹점 전개에 속도를 더해 5월 말까지 250점 도입을 빠르게 완료하고 상반기 300점, 하반기 1000점까지 늘려 가기로 했다. 고피자 전개와 함께 신상품 출시 및 행사도 진행된다. 현재 운영 중인 미트치즈피자(7900원), 트리플치즈피자(8500원)에 이어 이달 15일에는 포테이토&베이컨피자(7900원)를 추가로 출시한다. 또한, 5월 한 달간 신한카드로 고피자 상품 결제 시 54% QR할인 행사가 적용된다. 미트치즈피자와 포테이토&베이컨피자는 3630원, 트리플치즈피자는 391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고피자가 도입된 점포는 일찍부터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GS25가 1~10일까지 고피자가 도입된 10개 직영점의 매출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고피자 상품은 점포 당 하루 평균 8.4개가 판매됐으며, 가장 많이 판매한 점포는 20.4개였다. 이를 월 매출로 환산하면 평균 200만원, 최대 480만원 가량의 추가 매출이 발생한 것이다. 또한, 고객 주문 후 5분 만에 즉석조리가 가능한 고피자 콘셉트는 O4O서비스 연계도 가능해 판매 기간 동안 발생한 매출 중 배달 및 픽업의 매출 구성비가 26.2%로 높게 나타났다. 주요 구매층은 20대 38%, 30대 44%, 40대 11% 기타 7%로 2030대가 80%를 넘게 차지했다. GS25는 고피자 운영점 증대 및 상품 수가 늘어나면 고객 인지도와 만족도가 높아져 매출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인규 GS25 점포개선파트 매니저는 “새롭게 기획한 고피자 콘셉트를 통해 편의점의 매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게 됐다”며 “향후 피자 외에도 스파게티, 리소토 등 사이드 메뉴 확장까지 연계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만족감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단체교섭권 다음은 파업‧휴업권?” 프랜차이즈업계 ‘망연자실’
  • 메타버스 SNS 본디, GS리테일과 봄맞이 콜라보 프로모션 실시 메타버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본디(Bondee)가 피크닉의 계절 봄을 맞이해 GS리테일과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피크닉 굿즈를 증정하는 소비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1일부터 26일까지 우리동네GS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우리동네GS 앱에서 GS25, GS더프레시 배달·픽업으로 누적 결제금액 7만 원 이상을 달성하면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30명, 2등 100명 등 총 777명에게 특별히 제작한 피크닉 굿즈를 선물한다.본디와 GS리테일은 협업의 일환으로 트렌디한 무드의 본디 캐릭터를 활용해 피크닉 매트, 피크닉 체어, 피크닉 빅백, 키링 등 굿즈 4종을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1등에게는 굿즈 모두가 포함된 피크닉 4종 세트를, 2등부터 5등까지는 4종 중 일부 품목으로 구성된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본디 앱에서 GS25 또는 GS더프레시 배달·픽업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1일 오픈 하루 만에 증정 수량..
  • GS리테일, 1Q 영업익 전년比 16.6%↑…“내실 다지기 효과” GS리테일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16.6% 증가한 73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8104억원 5.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88억원으로 118.4% 늘었다. 사업부문 별로 보면 주력 사업인 편의 GS리테일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16.6% 증가한 73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8104억원 5.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88억원으로 118.4% 늘었다. 사업부문 별로 보면 주력 사업인 편의
  • GS리테일, 1분기 영업이익 739억원...전년비 16.6%↑ 편의점, 홈쇼핑, 슈퍼, 호텔 등 주력 사업 수익성 개선 GS리테일은 올해 1분기 실적이 매출액 2조8104억원, 영업이익 73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작년 1분기 대비 매출액은 5.1%, 영업이익은 16.6% 각각 증가한 수준이다. 사업부 별로는 편의점 263억원, 홈쇼핑은 32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각각 15.9%, 3.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슈퍼마켓과 호텔은 각각 130.4%, 13.7% 증가한 99억원, 243억원으로 집계됐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사업별 차별화 상품과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연결하는 O4O 전략이 전사적 효율 제고를 위한 내실 다지기와 함께 시너지를 내며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개선된 실적을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직소싱 늘리고 간편식 키운다” 세븐일레븐, 통합 시너지 확대 총력
  • GS25가 충주 컬래버 상품 팔면, ‘충주맨’ 김선태가 홍보한다 지역 특산물 활용한 상품 개발,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 위해 협력 ‘충TV’의 김선태 주무관이 GS리테일과 홍보 콘텐츠 제작 유통사와 지방 도시가 차별화 상품 개발과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협업에 나섰다. GS리테일과 충주시가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오진석 GS리테일 부사장, 허치홍 GS리테일 전무, 조길형 충주시장, 김선태 충주시 주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서를 체결하고, 이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업무 협약서는 △협업 상품 개발 및 판매를 통한 양 측의 브랜드 가치 제고 △온·오프라인 마케팅 수단을 활용한 홍보 협력 △충주시 지역 발전을 위한 판매 수익 일부의 기부 등을 주요 골자로 했다. GS리테일은 우선적으로 충주시 특산물인 사과와 밤을 활용한 냉장 디저트를 충주시와 협의해 2~3종 상품을 개발 중이며, 이르면 전국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을 통해 6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한 양 측의 특별한 홍보 협력도 추진된다. 구독자 70만명을 넘긴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한 ‘충주맨’ 김선태 충주시 홍보 담당 주무관이 GS리테일 본사와 매장에서 충주시 컬래버 상품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계획이다. GS25도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와 전국 매장을 통해 상품 홍보와 충주시의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를 기획 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충주시 특산물을 활용한 컬래버 상품 등을 판매함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다시 충주시 지역 농가에 기부해 사회공헌 활동까지 수행키로 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이 외에도 ‘23년부터 지역 명소 전국구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 모남희와 청주 카페노리 등 지역의 명소와 컬래버 상품들이 전국 지명도를 갖도록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ESG 상생 경영을 실천해왔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GS리테일은 지역에서 발굴한 차별화 상품의 판로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쇼케이스들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며 “이번 충주시와의 제휴는 유명 인플루언서인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까지 함께 참여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고 충주시 도시 브랜드 이미지도 제고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예비신랑 몰래 11살 男제자와 관계…들통난 여교사 만행 이재명, 9일부터 일주일간 휴가…서울대병원 입원치료 돌입 롯데마트, 2990원 양배추‧990원 무 판매 1년 새 양배추 50%·참외 30% 급등…“지갑 열기 무섭다”
  • 고물가에 초저가PB 인기…GS25, 리얼프라이스 매출 714% 껑충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고물가에 편의점 초저가 PB가 잘 팔린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가 물가 안정 상품으로 중점 전개하고 있는 자체브랜드(이하 PB) 리얼프라이스 상품의 올해 1~2월 매출이 론칭 초기 2개월 대비 714.7% 신장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물가 장기화 속에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수요가 몰리면서다. 리얼프라이스는 2017년 GS리테일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우수 제조사의 상품을 적극 발굴해 선보이고 있는 초가성비 PB다. 기존에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중심으로 운영하다 지난해 8월부터 GS25로 확대 전개했다. GS더프레시에서 매출이 검증된 상품이나 1인 가구 맞춤 용량으로 재구성한 상품을 편의점에 내놓는 방식이다. 리얼프라이스 인기에 GS25는 오는 21일부터 리얼버터쿠키, 리얼요리용맛살, 리얼부산어묵 등 3종을 순차 도입하며 리얼프라이스 상품 라인업을 17종으로 확대한다. 박종서 GS리테일 상품전략팀 담당자는 "소비가 활발히 일어나는 상..
  • GS25 '혜자 브랜드' 도시락·김밥 등 2천800만개 팔려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편의점 GS25는 작년 2월 배우 김혜자의 이름을 딴 '혜자 브랜드' 도시락 등을 재출시한 이후 1년 만에 2천800만개를 팔았다고 19일 밝혔다. GS25 '혜자 브랜드' 도시락·김밥 등 2천800만개 팔려 [GS25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GS25가 2010년 첫 출시한 김혜자 도시락은 '가성비가 좋다'는 의미로 '혜자롭다'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혜자 브랜드 도시락은 2017년 상반기까지 약 7년간 누적 매출 1조원에 이를 정도로 편의점 도시락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GS25는 지난해 혜자 브랜드를 재출시하면서 도시락에서 김밥, 주먹밥, 빵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한 결과 1년 만인 이달 15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 수량 2천800만개를 달성했다. 이는 하루 평균 7만7천여개, 1분당 약 53.3개가 팔린 셈이다. 이로 인한 직접 매출 효과는 약 1천100억원이며 도시락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51% 증가했다. GS25는 혜자 브랜드의 성공 비결로 가성비 및 월드비전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이바지한 김혜자의 '착한 브랜드' 스토리, GS리테일과 협력 업체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등을 꼽았다. '혜자로운 도시락'의 재구매율은 38.6% 최상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GS25 관계자는 "현재 주 소비층인 20∼40대 고객뿐만 아니라 10대 대상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10대가 성인이 되어서도 편의점 도시락을 특별식이 아닌 일상식으로 자연스럽게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될 수 있도록 올해는 좀 더 캐쥬얼한 메뉴 개발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김혜자씨가 작년 2월 GS25 전용 공장을 방문해 도시락을 시식하는 모습 [GS25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noanoa@yna.co.kr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나발니 시신, 시베리아 병원에…경련으로 멍 자국"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이준석 "배복주, 지하철 시위 지적을 장애인 혐오로 몰며 활동" 불난 아파트서 시신 발견…경찰, 40대 용의자 체포 동요 '새싹들이다' 작사·작곡한 좌승원씨 별세 부산 엘시티 99층서 낙하산 타고 뛰어내린 외국인 2명 추적 딸 4명 앞에서 흉기 들고 "강아지 죽인다"…아동학대 유죄 출산수당 1억? 현실은 68만원…'비과세 한도'의 절반 수준 "가난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기초수급자 아동의 편지
  • GS25, 슈퍼마켓 특가 PB 상품 도입···"2024년 물가 잡는다"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슈퍼마켓의 저가 PB 리얼프라이스 상품들을 편의점 소비에 적합한 형태로 새롭게 기획해 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리얼프라이스는 회사가 가격 경쟁력을 가진 강소
  • GS25 갓세일, 연간 약 1억개의 덤 상품 증정…“물가 안정 기여” 행사 실적 월 평균 약 173.3% 이상 상승 GS리테일은 자사의 GS25 갓세일이 23년 한 해 동안 600종의 상품 행사를 진행하며, 연간 약 1억개 이상 상품을 덤 증정하며 더 큰 고객 혜택 및 물가 안정에 기여했다고 15일 밝혔다. GS25는
  • GS25, ‘한끼세트’ 판매량 80만개 돌파···"고물가 속 2030 공략"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지난 10월 선보인 '혜자로운 알찬한끼세트'가 김밥 카테고리 역사상 최단 기간 누적 판매량 80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상품은 전체 김밥 카테고리 매출에서 1위에 등극했으며 90%안팎
  • 'K-편의점' GS25, 업계 최초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 출시 [AP신문 = 배두열 기자] 편의점에 특별한 할인 혜택을 담은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가 출시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 수요를 겨냥해 로카모빌리티와 손을 잡고 업계 최초로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 ‘한복춘식로카M’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443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7% 증가했다. 같은 기간 GS25의 알리페이 결제 건수 증가율도 60.4%를 기록하며 큰 신장을 보였다. 또 GS25가 외국인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교통카
  • GS25, 도어투성수에 ‘넷플릭스’ 팝업스토어 오픈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6월 30일(금)부터 7월 20일(목)까지 플래그십스토어 도어투성수에서 ‘넷플릭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GS25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5월 전 세계 약 2억3300만 멤버십을 보유한 엔터테인먼
  • GS25, 이른 더위에 빙과류 매출 72.2% 급증… 춘식이딸기빙수 선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최근 4주간(3월 20일~4월 16일) 빙과류 매출을 전년 동기와 비교 분석한 결과, 빙수, 바·튜브류 등 빙과류 매출이 72.2% 신장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미 지난해 6월 하순~7월 중순에 버금가는 빙과류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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