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 4개 서버 모이는 필드 '이니스테르' 추가카카오게임즈는 PC, 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렐름 필드 '이니스테르'를 추가했다. '이니스테르'는 '아키에이지 워'의 동대륙에 위치한 첫 번째 렐름 필드로, 전체 렐름에서 4개의 서버가 무작위로 매칭돼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니스테르' 대륙
[리포트]"데이비드 킴의 새로운 RTS 첫 인상은?"...'배틀 에이스' 베타 리뷰신생 게임사 언캡드게임즈가 신작 RTS '배틀 에이스'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스타크래프트 2'의 한국계 개발자로 이름을 알린 데이비드 킴이 설립한 게임사이기도 하다. 정식 출시에 앞서 팀에서 진행된 이번 '배틀 에이스'의 베타를 통해 데이비드 킴이 고심한 RTS 장르에 대한 고민과 방향성에 대해 엿볼 수 있
[인터뷰]아사 브레딘 모장 헤드, "마인크래프트는 창의성과 자기표현의 플랫폼"모장의 '마인크래프트'는 지난 2009년 출시돼 전 세계 3억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많이 팔린 게임으로 꼽힌다. 개발사 모장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교육용 게임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 등 엔터테인먼트 영역까지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아사 브레딘 모장 헤드는 "
'에버소울', 3분기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RPG '에버소울'의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3분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김철희 메인 PD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1.5주년 이벤트, 오프라인 카페, 가온 여름 축제 등 테마 이벤트, 성장 시스템 잠재능력 등 향후 서비스 계획과 업데이트 예정 사항을 소개했다. 먼저, 서비
포모스 게임 창간 13주년 기사 모음포모스 게임이 2024년 7월 1일자로 1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글로벌 시장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게임사들이 선택한 방향과 함께 상반기 국내 게임계 10가지 소식을 정리해봤습니다. 하반기 주목할만한 신작들도 함께 소개합니다. <각 기사 제목을 누르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 상반기에 무슨 일이 있었나 상
[리포트]리니지M 신규 클래스 '마검사'..."한방 갖춘 최초의 하이브리드 캐릭터"엔씨소프트 대표작 리니지M의 신규 에피소드 '제로'를 통해 등장한 오리지널 클래스 '마검사'를 선보였다. 검과 마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마검사'는 리니지M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캐릭터다. 특히, 리니지 유저들의 로망을 실현시켜주는 하이브리드 클래스로 기획됐다. 주무기인 룬소드를 활용해 검과 마법을
[창간13주년]10년 세월 넘어 인기 IP로...장수 성공한 게임들"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됐으면 합니다" 신작 게임 인터뷰 현장에서 빠지지 않는 발언 중 하나다. 서비스 1년조차 버티지 못하고 스러져가는 게임들이 다수인 시장 상황에, 다양한 생존 전략으로 강산도 변하는 10년 세월을 꿋꿋하게 버티고 회사 대표 IP로 자리 잡은 게임도 있다. 10년 이상 버틴 내공을 보면 콘텐츠 업데
[창간13주년]"새롭게 사로잡아라...떠오르는 글로벌 장르" - ① 익스트렉션포모스게임 창간 13주년을 맞이해 최근 글로벌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인기 장르를 조명해 봤다. <편집자 주> '탈출'을 뜻하는 익스트랙션 장르는 슈팅 게임에서 출발했다. 기존 슈팅 게임이 플레이어 간 대전을 중심으로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것에 초점을 잡았다면 익스트랙션 장르는 원하는 아이템을 얻어 목표 지점까지 탈출하는 것을 목표
[창간13주년]"소니-닌텐도-MS 콘솔 플랫폼 홀더의 '넥스트 레벨'은?"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가 준 영향이 점차 옅어지는 가운데 게임 업계 역시 이전에 없던 새로운 상황과 마주하게 됐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해외를 중심으로 콘솔 게임 시장은 커다란 성장을 맞이했지만, 코로나의 종식과 함께 호황을 누렸던 콘솔 게임 업계는 성장 반동으로 인한 침체로 대규모 인력 감축 등 힘든 시기를
[창간13주년]"BAFTA 수상에 빛나는 '데이브 더 다이버'가 특별한 이유"■ 프로젝트 좌초에서 기적을 일으키기까지 지난 2018년 국내 게임쇼 지스타에서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네오플이 독특한 게임 4종을 공개한 바 있다. 네오플에서 소규모 개발팀으로 꾸려진 스튜디오42는 작지만, 독창적인 게임을 선보이며 작은 화제를 모았다. 이 중에는 해양어드벤처를 테마로 한 독특한 감성의 게임도 있었다. 국내에서는
[창간13주년]"새롭게 사로잡아라...떠오르는 글로벌 장르" - ② 생존제작포모스게임 창간 13주년을 맞이해 최근 글로벌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인기 장르를 조명해 봤다. <편집자 주> 게임 역사가 길어지면서 장르는 더욱더 복잡해지고 경계가 허물어져 가고 있다. 서로 다른 장르에서 출발했으나 합쳐지는 게임 역시 많아지고 있으며 그중에는 전 세계 3억 장 이상 판매된 '마인크래프트' 이후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창간13주년]"새롭게 사로잡아라...떠오르는 글로벌 장르" - ③ 위치기반 게임포모스게임 창간 13주년을 맞이해 최근 글로벌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인기 장르를 조명해 봤다. <편집자 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스마트폰의 성능 덕분에 MMORPG부터 FPS 등 PC와 콘솔에서나 즐기던 여러 장르가 모바일에서도 가능진 지금이다. 언제든 접속할 수 있는 무선 인터넷 환경과 모바일 기기의 특성을 살린 장르 역시 두
쿠키런: 킹덤, '검은 결의, 영광의 귀환' 업데이트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에 '검은 결의, 영광의 귀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월드 탐험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비스트이스트 대륙 에피소드 '검은 결의, 영광의 귀환'은 전편 '백색의 허무, 눈을 뜨다'의 후속 이야기다. 다크카카오 왕국 군주인 다크카카오
[LCK CL] KT 롤스터, 짜릿한 역전승으로 홈팀 T1 울려T1 홈그라운드 행사의 첫 대결로 펼쳐진 챌린저스 리그 경기서 kt 롤스터(이하 KT)가 홈팀 T1 e스포츠 아카데미(이하 T1)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29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LCK 챌린저스 리그 1라운드 T1 대 KT의 경기에서 KT가 T1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첫 세트 각 라인서 치열한 눈치 싸움이 이어
젠레스 존 제로, "역대급 론칭 혜택 180 뽑기 제공...이것은 유저를 위한 태도다"호요버스의 신작 액션RPG '젠레스 존 제로'가 오는 7월 4일 정식 출시를 앞둔 가운데 프리뷰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젠레스 존 제로'의 특징을 소개하는 한편 게임을 기다리고 있는 유저를 위해 제작진의 각오를 엿볼 수 있다. 특히, 기존 호요버스 게임과 달리 '젠레스 존 제로'에서는 정식 서비스
[인터뷰]"카잔, 던파 세계관 어울리는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차별화"네오플이 처음 선보이는 하드코어 액션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은 흔히 사용하는 실사화 스타일이 아닌 3D 셀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을 활용해 특유의 분위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의 주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트 콘셉트는 만화적 느낌을 살린 그래픽과 액션이 어우러져 한층 더 독특한 분위기를 구축하고 있다. 무
"리부트 월드로 재도약 노리는 '리니지M'...신규 서버는 포화상태"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리부트 월드로 재도약에 나선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혜택과 함께 엔씨소프트의 적극적인 이용자 피드백 반영이 신서버 흥행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리니지M 7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리부트 월드 신서버 '말하는섬' 및 '윈다우드', 신규 클래스 '마
[인터뷰]퍼스트 디센던트, "유료 DLC는 없어...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 되겠다"넥슨이 서비스하고 넥슨게임즈에서 제작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오랜 준비 끝에 7월 3일 PC, PS5,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로 출시한다. 쏘고 피하는 슈팅 게임의 장르에 RPG의 성장 요소를 더한 루트 슈터는 끝없이 떨어지는 아이템을 파밍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더욱 높은 난도에 도전하는 재미를 담았다. 국내에서는 잘
[포모스 한줄평]6월 신작 '스쿼드 버스터즈' 외 5종■ 레이븐 2 - 모바일, PC 넷마블의 신작 '레이븐 2'는 액션게임이었던 전작과 달리 MMORPG 장르의 재미를 만나볼 수 있다. 필드에서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한편 스토리에서는 완성도 높은 연출로 보는 맛을 더했다. ■ 그랑사가 키우기 - 모바일 엔픽셀의 RPG '그랑사가'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방치형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 "게임 개발사 정체성 유지하며 성장 잇겠다""상장 이후 파이프라인을 늘리거나 몸집 불리기보단 확실히 성공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신중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게임은 개발자가 만든다. 실력 있는 개발자를 영입해 적극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 25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단상에 오른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의 각오다. 이 회사는 내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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