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2', 엔드 콘텐츠 개선 등 0.1.1 패치 업데이트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맡은 온라인 액션RPG '패스 오브 엑자일 2'에 0.1.1 패치를 적용한다. 개발진은 이번 0.1.1패치에 대해 단순 패치가 아닌, 신규 업데이트에 가까운 수준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게임 메인 콘텐츠인 아틀라스에서 가장 많은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아틀라스는 액트(스토리)가 끝난 후 본격
[인터뷰]대항해시대 오리진, "시즌 2에서 심화된 국가 경쟁 콘텐츠 마련"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대규모 리뉴얼 이후 본격적인 시즌제 콘텐츠를 선보인다. 기존에 고착화 된 투자 콘텐츠는 3개월 단위의 투자 시즌제로 새롭게 선보이며 교역품 리뉴얼과 선박 건조 리뉴얼 등 게임 내 시스템 대부분 큰 변화를 맞는다. 이후 시즌 2에서는 실시간 전투를 담은 전투 콘텐츠 '대격돌'과
[토픽]해외게임통신 502호, "닌텐도 스위치 2 최초 공개...전 세계 체험회 마련"한 주간의 해외 게임 소식을 전달하는 입니다. 이번 주는 기다림 끝에 공개된 닌텐도 스위치 2와 함께 리메이크로 재탄생한 인기작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1. 닌텐도 스위치 2 외형 첫 공개 닌텐도가 신형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2'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닌텐도의 게임기 중 최초로 넘버링이 부여된 닌텐도 스위치 2는 이전 기기를
'아키에이지 워', 올해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카카오게임즈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2025년 상반기 주요 업데이트 로두먑울 담은 개발자 노트를 공식 카페에 공개했다. 먼저, 오는 1월 22일 추가 예정인 직업 첩자는 원거리와 근거리 공격을 모두 구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직업으로, 곡도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주요 스킬로는 적을 빠르게 공격해 피해를
[인터뷰]"발할라 서바이벌, 글로벌 유저에게 10분 내 강한 임펙트 주겠다"'오딘:발할라 라이징' 개발사, 글로벌 게임 시장 도전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회사는 MMORPG '오딘:발할라 라이징'으로 개발력을 인정받은 개발사다. 차기작 '발할라 서바이벌'의 개발과 퍼블리싱까지 맡아 220개 국가에
VCT 퍼시픽 미디어데이 참석한 카르페-먼치킨 "나에게 발로란트란"2025년 VCT 퍼시픽을 맞이하는 베테랑 프로게이머 두 명이 올해 각오와 함께 발로란트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관해 의미를 전했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5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킥오프 미디어데이'에 T1 '카르페' 이재혁과 젠지 e스포츠 '먼치킨' 변
'마비노기 영웅전', 15주년 행사 마무리...업데이트 계획 공개넥슨은 온라인 액션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15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15th 애니버서리'를 지난 11일 진행했다. 넥슨코리아 사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약 150명의 이용자가 참석해 게임에 대한 추억과 애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콜헨 마을을 재현한 1층 행사장은 이벤트존과 포토존, 푸드존 등
슈퍼바이브, OBT 기록 담은 인포그래픽 공개넥슨은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시즌 0 '아크1' 업데이트를 기념해 지난 OBT 기간 동안 이용자들과 함께 쌓아온 기록을 살펴보는 'OBT까지의 기록 되돌아보기'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약 50일간 진행된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선보인 다양한 전술과 이에 대응해 다채롭게 쏟아진 파훼법을 바탕
'이터널 리턴', 아시아권 e스포츠 대회 마스터즈 시즌6 개막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서바이벌 게임 '이터널 리턴'의 e스포츠 대회인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이하 마스터즈) 시즌6를 개최한다 마스터즈는 '이터널 리턴' 최강자들이 우승을 두고 경쟁하는 아시아권 오픈 리그다. 총 2개의 페이즈(Phase)를 거치며 서킷 포인트(Circuit Point)를 모은 상위 10팀과 LCQ(Last
[토픽]해외게임통신 501호, "게리오스와 함께 몬헌 와일즈 2차 OBT 진행"한 주간의 해외 게임 소식을 전달하는 입니다. 이번 주는 신작 게임 소식과 함께 미국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에서 공개된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1. '몬스터 헌터 와일즈' 2차 OBT 진행 캡콤이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는 2월 7일부터 10일, 14일~1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합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 일본 시장 인기몰이 이어 중국 공략 박차<사진=일본 코믹마켓 '승리의 여신:니케' 부스 전경> 연말연시,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의 해외 시장 공략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신규 시장으로 중국에서 사전예약을 9일 시작했으며 일본 주요 지역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중국 현지 게임사 미구가 '승리의 여신:
[리포트]전략성 높인 방치형 RPG '갓앤데몬' 프리뷰컴투스는 2025년 첫 신작인 방치형 RPG '갓앤데몬'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예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갓앤데몬'은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재미요소를 선보인다. 방치형 장르임에도 깊이 있는 서사의 메인 스토리와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콘텐츠, 유
[리포트]언디셈버, 신규 시즌 '힘의 증명' 미리 보기라인게임즈는 액션RPG '언디셈버'의 새 시즌 힘의 증명(Trials of Power)을 오는 9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에피소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투기장이 추가되며, 카오스 던전 이벤트 '도와줘! 헌터들!'이 첫선을 보인다. 이와 함께 1인 강림 레이드와 조디악 전문화 콘텐츠를 개선하고, 기타
직접 만들고, 퍼블리싱하고...한국산 서브컬처 게임 봇물서브컬처(하위문화) 게임은 이름과 달리 게임업계에서 메인 주류로 올라왔다. 수집형 구조에 캐릭터성과 세계관을 강화해 몰입감을 높인 서브컬처류 게임은 유명 IP가 아니어도 단단한 팬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실제 MMORPG 못지 않은 라이프사이클을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2차 사업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흥
'2025 시즌 첫 도입' LCK컵, 15일 개막모든 것이 새로운 LCK CUP(LCK컵)이 팬들을 찾아간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새로움으로 무장한 2025 LCK컵이 오는 15일(수)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L
[토픽]해외게임통신 500호, "닌텐도 신형 게임기 메인보드 유출"한 주간의 해외 게임 소식을 전달하는 입니다. 이번 주는 차세대 게임기 소식과 함께 게임사들의 신작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1. 닌텐도 신형 기기 메인보드 유출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 등장이 임박한 가운데 해외 커뮤니티 레딧에서 신형 기기의 메인보드로 보이는 사진이 유출됐습니다. 사진에는 엔비디아 칩과 함께 CPU로 추정되는 칩 등을 엿볼 수
[박상진의 e스토리] 세 번의 '롤드컵', 한국이 이스포츠를 보는 시각을 바꾸다이스포츠가 기존 스포츠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많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2023년 서울과 부산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열렸다. 2018년 인천 결승에서 한국팀이 없었기에 2023년 대회는 한국팀의 우승 여부가 관심사였고, 2014년과 2018년 열린 두 번의 한국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지 못한 T1이 처음으로 한국 대회 진출에 성공한
'쿠키런: 모험의 탑', 2024년 성과 담은 모험일지 공개데브시스터즈는 멀티플랫폼 액션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의 2024 모험일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2024 모험일지는 작년 6월 출시 후 반년간 유저와 함께한 여정을 알기 쉽게 담아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2024년 6월 26일 출시부터 12월 25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유저 510만 명 이상이
[2024결산]제8회 포모스 어워드 2024올해 국내 게임 업계는 다소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해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게임도 있었던 반면 오프라인 구설수에 오른 게임 행사도 많아 사건과 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해외에서는 기대작이 내년으로 모이는 가운데 올해는 주목할 만한 신작 소식이 뜸해 아쉬움을 남겼다. 좋은 소식과 안타까운 소식이 번걸아 가며 훌쩍 지나가 버린 한 해의 아쉬움
[2025전망]"오랜 기다림 끝, 해외 대형 IP 후속작 만난다"올해 패키지 게임 시장은 좋은 타이틀이 가끔 등장하기는 했지만, 무게감은 다소 부족해 일말의 아쉬움을 남겼다. 다행히 다가오는 2025년에는 이런 아쉬움을 달래줄 대작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모두 인기 검증된 IP라는 점에서 기대할 만하다. 다음은 2025년에 만나볼 수 있는 주요 기대작 타이틀이다. ■ 문명 7 - PS4, PS5, 엑스박스 원,
'패스 오브 엑자일 2', 엔드 콘텐츠 개선 등 0.1.1 패치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맡은 온라인 액션RPG '패스 오브 엑자일 2'에 0.1.1 패치를 적용한다. 개발진은 이번 0.1.1패치에 대해 단순 패치가 아닌, 신규 업데이트에 가까운 수준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게임 메인 콘텐츠인 아틀라스에서 가장 많은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아틀라스는 액트(스토리)가 끝난 후 본격
[인터뷰]대항해시대 오리진, "시즌 2에서 심화된 국가 경쟁 콘텐츠 마련"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대규모 리뉴얼 이후 본격적인 시즌제 콘텐츠를 선보인다. 기존에 고착화 된 투자 콘텐츠는 3개월 단위의 투자 시즌제로 새롭게 선보이며 교역품 리뉴얼과 선박 건조 리뉴얼 등 게임 내 시스템 대부분 큰 변화를 맞는다. 이후 시즌 2에서는 실시간 전투를 담은 전투 콘텐츠 '대격돌'과
[토픽]해외게임통신 502호, "닌텐도 스위치 2 최초 공개...전 세계 체험회 마련" 한 주간의 해외 게임 소식을 전달하는 입니다. 이번 주는 기다림 끝에 공개된 닌텐도 스위치 2와 함께 리메이크로 재탄생한 인기작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1. 닌텐도 스위치 2 외형 첫 공개 닌텐도가 신형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2'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닌텐도의 게임기 중 최초로 넘버링이 부여된 닌텐도 스위치 2는 이전 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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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15주년 행사 마무리...업데이트 계획 공개 넥슨은 온라인 액션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15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15th 애니버서리'를 지난 11일 진행했다. 넥슨코리아 사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약 150명의 이용자가 참석해 게임에 대한 추억과 애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콜헨 마을을 재현한 1층 행사장은 이벤트존과 포토존, 푸드존 등
슈퍼바이브, OBT 기록 담은 인포그래픽 공개 넥슨은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시즌 0 '아크1' 업데이트를 기념해 지난 OBT 기간 동안 이용자들과 함께 쌓아온 기록을 살펴보는 'OBT까지의 기록 되돌아보기'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약 50일간 진행된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선보인 다양한 전술과 이에 대응해 다채롭게 쏟아진 파훼법을 바탕
'이터널 리턴', 아시아권 e스포츠 대회 마스터즈 시즌6 개막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서바이벌 게임 '이터널 리턴'의 e스포츠 대회인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이하 마스터즈) 시즌6를 개최한다 마스터즈는 '이터널 리턴' 최강자들이 우승을 두고 경쟁하는 아시아권 오픈 리그다. 총 2개의 페이즈(Phase)를 거치며 서킷 포인트(Circuit Point)를 모은 상위 10팀과 LCQ(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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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일본 시장 인기몰이 이어 중국 공략 박차 <사진=일본 코믹마켓 '승리의 여신:니케' 부스 전경> 연말연시,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의 해외 시장 공략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신규 시장으로 중국에서 사전예약을 9일 시작했으며 일본 주요 지역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중국 현지 게임사 미구가 '승리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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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모험의 탑', 2024년 성과 담은 모험일지 공개 데브시스터즈는 멀티플랫폼 액션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의 2024 모험일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2024 모험일지는 작년 6월 출시 후 반년간 유저와 함께한 여정을 알기 쉽게 담아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2024년 6월 26일 출시부터 12월 25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유저 510만 명 이상이
[2024결산]제8회 포모스 어워드 2024 올해 국내 게임 업계는 다소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해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게임도 있었던 반면 오프라인 구설수에 오른 게임 행사도 많아 사건과 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해외에서는 기대작이 내년으로 모이는 가운데 올해는 주목할 만한 신작 소식이 뜸해 아쉬움을 남겼다. 좋은 소식과 안타까운 소식이 번걸아 가며 훌쩍 지나가 버린 한 해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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