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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올들어 5월 누적 글로벌 점유율 '7.7%'…토요타·폭스바겐 이어 ‘3위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올들어 5월말 현재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토대로 수요를 확보하며 지속해서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다만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 부진이 두 자릿수 점유율 달성에 발목을 잡고 있지만, 전기차(BEV) 시장 공략을 토대로 점유율 확대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5일 중국승용차협회(CPC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1~5월 글로벌 자동차 누적 시장 점유율 7.7%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7.6%) 대비 0.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제조사별 점유율 순위는 3위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글로벌 자동차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3566만 대를 기록했다. 1위와 2위는 토요타와 폭스바겐이 차지했다. 각각 점유율 11.1%와 9.5%를 나타냈다. 미국 시장에서는 점유율 10.3% 두 자릿수를 나타냈지만 중국 시장 점유율은 1.5%에 불과했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두 자릿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중국 시장에서 활약의 뒷받침 되어야 하는 이유다. 현대차·기아는 글로벌 BEV 시장 공략을 토대로 지속해서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전기차 올인 전략'을 토대로 주요 시장에서 가속페달을 밝고 있다. 글로벌 보급형 BEV 시장 진출과 동시에 경쟁 우위도 확보한 상태이다. 중국 전기차 관세로 수요 확보가 수월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미 미국에서는 지난 1분기(1~3월)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 등 로컬 브랜드를 모두 제치고 2위를 차지했으며, 인도 시장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EV 현지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인도 현지 EV 생산 시설과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2023년부터 10년 동안 약 2000억 루피(약 3조2500억원)를 투자할 방침이다. 일단 2028년까지 6개의 EV 모델을 투입하고, 현지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해 충전소를 대거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도에서는 대규모 투자와 더불어 최근 배터리 공급망도 확보했다. 인도 배터리 전문 기업 엑시드 에너지 솔루션(Exide Energy)과 인도 전용 EV 차량 배터리셀 현지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엑사이드 에너지는 인도에서 75년 이상 배터리 사업을 영위한 현지 납산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 배터리 전문 기업 엑사이드 자회사이다.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 2022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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