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나라는 1위인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 아쉬운 소식 전해졌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FIFA 랭킹에서 23위에 올라 아시아 3위로 2024년을 마무리했다.
"7주 만에"… 초비상 걸린 한국 축구대표팀에 두 팔 벌려 환영할 소식 전해졌다엄지성이 7주간의 부상 공백을 마치고 스완지에서 복귀,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의 복귀가 한국 축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축구 흔들리나… 홍명보호에 안 좋은 소식 전해졌다 (+이유)홍명보 감독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FIFA 랭킹에서 22위에서 23위로 하락했다. 이는 팔레스타인과의 무승부 때문.
한국 축구 날벼락… 조 1위로 순항 중인 대표팀에 '뜻밖의' 악재 덮쳤다한국 축구대표팀이 팔레스타인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FIFA 랭킹이 22위에서 23위로 하락할 전망이다. 경기력과 결정력 부족이 드러났고, 다음 월드컵 예선에서 반등이 필요하다.
“2045년까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 '깜짝' 놀랄 계획 공개했다인도네시아 축구는 2045년까지 FIFA 랭킹 50위 진입을 목표로 하며, 신태용 감독의 지도 아래 급격히 성장 중이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자신감을 얻은 대표팀은 아시안컵과 월드컵 예선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 여자축구, FIFA랭킹 20위 유지…스페인 1위 유지[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한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자리를 유지했다. FIFA는 15일 여자축구 세계랭킹을 공개했다. 한국은 1796.68 랭킹 포인트로 지난해 12월과 같은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존 10위 후반대를 지키던 여자축구는 지난해 여름 열린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 후 지난해 8월 20위로 밀려났다. 이후 지난해 12월과 2024년 첫 랭킹 발표에도 순위를 유지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지난달 유럽 원정 평가전에 나섰다. 첫 상대였던 체코를 2-1로 꺾었지만, 포르투갈에게 1-5로 대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 일본이 8위에서 7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일본은 랭킹 포인트 1982.52점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북한(1943.66점)이 9위에 11위로 하락, 호주가 12위(1888.93점), 중국(1803.4점)이 19위를 유지했다. 1위 자리는 과거 남자 대표팀의 명성을 재현하는 듯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스페인이 굳건히 지켰다. 스페인은 2023 월드컵 우승과 더불어 지난달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네이션스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메이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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