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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Archives - 7 중 2 번째 페이지 - 뉴스벨

#fc서울 (129 Posts)

  • ‘음주운전 은폐’하고 훈련 참여했다가 철퇴 맞은 FC서울 황현수 :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했다며 구단은 즉각 결정을 내렸다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 수비수 황현수(29)가 최근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은폐했다가 소속 팀으로부터 계약을 해지당했다. 서울 구단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황현수의 음주운전 사실 확인 후 즉각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알리고, K리그 규정에 따라 관련 절차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황현수는 최근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해당 사실을 구단에 숨긴 채 최근까지 훈련에 참하고 출전 엔트리에도 버젓이 이름을 올린 것. 구단은 “황현수가 음주운전 사실을 즉각적으로 구단에 보고하지 않았
  • 충격! FC서울, 음주운전 은폐한 황현수와 계약 해지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돼 조사까지 받았지만 이를 은폐한 사실이 전해진 수비수 황현수와 계약을 해지했다.FC서울은 25일 구단 SNS 채널을 통해 “최근 황현수 선수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이 같은 사실을 팬 여러분께 알려드린다”고 밝혔다.구단은 “먼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FC서울을 사랑해주시고 아껴 주시는 팬분들께 있을 수 없는 일로 큰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FC서울은 황현수의 음주운전 사실 확인 후 즉각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알리고, …
  • 한국기자에게 ’손흥민 인종차별‘에 대해 질문받은 린가드, 최악의 인종차별 피해자였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 농담 논란에 대해 FC서울의 제시 린가드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는 과거 자신이 인종차별을 경험했기 때문에 민감한 문제일 수 있다고 전했다. 린가드는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기성용 동료 제시 린가드가 EPL 이적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유) FC 서울 제시 린가드는 이적설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서울에 집중하고 있으며, 실수를 줄이고 정신적으로 강해진다면 터프한 경기에서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 홈 관중 1위인데 성적은 9위…FC서울, 언제쯤 기대 부응할까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지난 시즌까지 무려 4년 연속 하위 스플릿에 머물며 자존심을 구긴 서울은 올 시즌도 16라운드까지 9위에 머물며 주춤하고 있다.포항 스틸러스를 이끌며 2020시즌 K리그 ‘올해의 감독상’에 빛나는 김기동 감독을 새롭게 선임했지만 아직까지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가장 심각한 문제는 홈경기 성적이다.서울은 2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광주FC와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시즌 7패(4승5무)째를 기록하게 된 서울…
  • 린가드 피리 울리지 않은 상암벌…서울, 충격의 홈 5연패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충격적인 홈 5연패를 당했다.서울은 2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광주FC와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시즌 7패(4승5무)째를 기록하게 된 서울은 9위로 한 계단 추락했다. 반면 원정서 승점 3을 챙긴 광주는 7위로 올라섰다.제시 린가드의 침묵이 아쉬운 서울이다.이날 일류첸코와 투톱을 이룬 린가드는 4경기 연속 선발 출전에 나서 데뷔골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부상 복귀 이후 경기력이 점차 올라오고 있는 린가드는 이날 풀타임 가까이 뛰었지만 …
  • ‘FC 온라인’, FC서울 제시 린가드 출연 콘텐츠 ‘린가드 초대석’ 공개 넥슨이 EA 코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에서 FC서울 소속 유명 축구 선수 제시 린가드가 출연하는 예능 콘텐츠 ‘린가드 초대석’을 오는 6월 1일 공개한다.‘FC 온라인’은 유저와 축구팬의 접점을 확대하고 동시에 ‘FC 온라인’의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실제 축구를 연계한 다양한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신규 기획 ‘린가드 초대석’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이자 FC서울 미드필더인 제시 린가드가 출연해 린가드의 축구
  • 서울, 오산고 에이스 강주혁과 준프로 계약 체결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산하 U-18팀 서울 오산고(이하 오산고)의 에이스 강주혁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영입은 강성진 이후 FC서울 역사상 두 번째 준프로 계약이다. FC서울 김기동 감독은 이태석, 백상훈, 강성진, 박성훈, 황도윤, 손승범, 이승준 등 오산고 출신의 젊은 자원들을 적재적소에 투입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선수들을 성장시키고 있다. 또 한 명의 유망한 자원인 강주혁의 합류는 FC서울의 U-22 자원 활용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2006년생인 강주혁은 폭발적인 스피드를 이용한 저돌적인 돌파력과 탁월한 득점력을 갖춘 측면 공격 자원으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소속팀인 오산고에서 핵심 멤버로 뛰며 팀을 고교리그 정상급 팀으로 이끌어왔다. 신정초등학교 시절부터 빼어난 축구 재능으로 일찌감치 큰 주목을 받아왔던 강주혁은 '제31회 차범근 축구상'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고, 꾸준하게 각급 대표팀에 소집되어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대한민국 U-19 축구 국가대표팀에 승선하게 된 강주혁은 FC서울의 함선우, 배현서, 민지훈 등 한 살 많은 선배들과 함께 6월 중국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해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 FC서울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강주혁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FC서울이란 큰 구단에서 뛰게 되어 믿기지 않는다. 잘 준비해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장점인 스피드와 좋은 움직임을 통한 득점으로 팀이 매 경기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다. 앞으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이창원호 1기' U-19 대표팀, 중국 4개국 친선대회 명단 발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이창원 감독 부임 이후 처음 소집되는 U-19 대표팀 명단을 24일 발표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오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웨이난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중국의 U-19 대표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4일 우즈베키스탄, 7일 베트남, 10일 중국을 상대한다. 소집 명단 24명 중 18명이 K리그 구단 소속 선수다. 해외파는 일본에서 뛰고 있는 골키퍼 김민준(도치기) 1명이다. 21명이 2005년생이며, 고종현(수원삼성),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 강주혁(FC서울U18) 3명만 2006년생이다.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민혁(강원FC)과 정마호(충남아산)는 이번 소집명단에는 제외됐다. 코치진은 이창현, 최현연 코치, 황희훈 골키퍼코치, 권준현 피지컬코치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2일 공항으로 소집돼 출국한다. 한편 U-19 대표팀은 내년에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과 FIFA 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팀이다. 오는 9월에는 U-20 아시안컵 예선이 예정돼 있다. ▲ U-19 대표팀 중국 친선대회 참가 선수 명단(24명) GK : 공시현(전북현대), 김민수(대전하나시티즌), 김민준(도치기FC) DF : 배현서, 함선우(이상 FC서울) 심연원(대구FC), 조인정(제주유나이티드), 최승구(인천유나이티드), 고종현(수원삼성), 김현준(중앙대), 박시영(장안대), 황정구(동명대) MF : 강민성, 김도윤(이상 수원FC), 김동민, 황서웅(이상 포항스틸러스), 민지훈(FC서울), 백민규, 이가람(이상 인천유나이티드),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 강주혁(FC서울U18), 정태인(중앙대) FW : 하정우(수원FC), 진준서(인천대)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징계 형평성 논란' 서울, 백종범 징계 재심 청구 안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물병 투척 사태로 징계를 받은 백종범에 대해 FC서울이 재심 청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울은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천에 2-1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나고 사건이 발생했다. 승리를 거둔 서울 골키퍼 백종범이 인천 팬들을 향해 승리 세레머니를 펼쳤는데, 이 모습이 인천 팬들을 자극했다. 인천 팬들은 경기장 안으로 물병을 던지기 시작했다. 인천 선수단이 만류했지만 물병 세례는 멈추지 않았고, 기성용은 물병에 급소를 맞고 쓰러지기도 했다. 이 사태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제8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인천 구단과 서울 백종범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인천에는 제재금 2000만 원과 홈경기 응원석 폐쇄 5경기의 징계가 부과됐다. 백종범에게는 '관중에 대한 비신사적 행위'를 이유로 제재금 700만 원이 부과됐다 일각에서는 백종범에 대한 징계가 과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서울의 공식 서포터즈 수호신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성명서를 발표, 징계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수호신은 성명서에서 "연맹은 '도발 세리머니'는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경기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던 '경기의 일부'로 인정해 왔다. 연맹의 이번 징계 기준대로라면 K리그 스토리를 만들었던 수많은 세리머니들도 징계가 되었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았던 것은 당시의 연맹이 안일했던 것인지 도리어 묻고 싶다. 징계와 지탄을 받아야 할 사람들은 선수들이 아닌 오로지 물병을 투척한 당사자들"이라고 밝혔다. 서울은 재심 청구를 고심했지만 23일 공식 SNS를 통해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서 내린 백종범 징계에 대해 재심 청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서울은 "팬분들께서도 공감하는 바와 같이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결정이란 판단에 재심 청구 여부에 대해 고심해 온 것이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백종범이 현재의 상황을 많이 부담스러워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경기에 더욱 전념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확인하고, 재심 청구보다는 오히려 선수를 적극 보호하고 더 좋은 경기력을 위해 지원하는 것이 구단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호신을 비롯한 많은 팬분들께서 성금 및 1인 시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백종범을 아낌없이 격려해 주심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서울은 현재 4승 3무 6패(승점 15점)로 리그 8위에 위치해있고, 오는 2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1위 포항 스틸러스(7승 4무 2패, 승점 25점)와 맞대결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FC서울, 백종범 연맹 징계 재심 청구 포기 “선수가 부담 느껴” 프로축구연맹 제재금 700만원 징계에 재심 청구 하지 않기로 결정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지난 11일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올 시즌 두 번째 ‘경인 더비’서 경기 종료 직후 나온 인천 서포터스의 물병 투척과 관련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 징계에 재심 청구를 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은 23일 오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서 내린 백종범 선수의 징계에 대해 재심 청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연맹은 서포터스의 물병 투척을 막지 못한 인천 구단에 제재금 2000만원과 홈경기 응원석 폐쇄 5경기의 징계를 부과했다. 또한 서울 골키퍼 백종범에게는 관중에 대한 비신사적 행위를 이유로 제재금 700만원이 부과했는데 이 결정에 구단과 '서포터스' 수호신이 부당한 징계라고 반발했다. 실제 FC서울은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의 집단 물병 투척 행위로 야기된 이번 상벌위원회에서 백종범 선수가 ’반스포츠적 행위‘ 로 제재금 700만원의 징계를 받은 것과 관련해, 팬분들께서도 공감하는 바와 같이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결정이란 판단에 재심 청구 여부에 대해 고심해 온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다만 FC서울은 “백종범 선수가 현재의 상황을 많이 부담스러워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경기에 더욱 전념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확인하고, 재심 청구보다는 오히려 선수를 적극 보호하고 더 좋은 경기력을 위해 지원하는 것이 구단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긴 고심 끝에 내린 이번 결정에 FC서울을 아껴 주시는 팬분들의 폭넓은 이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FC서울은 “수호신을 비롯한 많은 팬분들께서 성금 및 1인 시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백종범 선수를 아낌없이 격려해 주심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에 대한 보답은 FC서울과 선수단이 정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물을 전하는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주신 사랑에 꼭 보답 드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FC서울은 백종범을 위해 모인 성금을 수호신과 잘 협의해 뜻있고 의미 있는 곳에 쓰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물병 투척’ 인천, 제재금 2000만원·홈 5경기 응원석 폐쇄 징계 ‘물병 투척’에 쓰러진 기성용, 전달수 대표 사과 “책임 통감, 원인 철저히 조사” “기성용 급소 맞았다” 프로축구선수협, 물병 투척에 엄중 대처 촉구 FC서울 기성용·최준, 팬들이 뽑은 이달의 선수 선정 ‘김기동 용병술 적중’ FC서울, 경인더비 짜릿한 역전승…서포터즈 물병 대거 투척
  • FC서울 홈패배 후 벤치에서 홀로 생각에 잠긴 린가드 FC서울 홈패배 후 벤치에서 홀로 생각에 잠긴 린가드
  • 대구, '린가드 선발 출전' 서울에 2-1 신승…전북·강원도 승리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FC서울이 시즌 처음으로 린가드를 선발로 내보낸 가운데 대구FC가 2-1 승리를 챙겼다. 대구는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2연승을 달린 대구는 3승 5무 5패(승점 14점)로 2계단 상승한 9위가 됐다. 서울은 4승 3무 6패(승점 15점)로 8위를 유지했다. 린가드는 시즌 첫 선발로 출전해 63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은 양 팀 모두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종료됐다. 후반전 터진 서울의 자책골로 대구가 먼저 기세를 올렸다. 후반 11분 대구가 프리킥 찬스를 잡았다. 대구의 크로스를 최준이 헤더로 걷어낸다는 것이 그대로 서울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압박을 통해 대구가 쐐기골을 뽑았다. 후반 25분 김영준이 강한 압박으로 백종범 콜키퍼에게 공을 탈취했다. 공은 박용희 쪽으로 흘렀고, 박용희가 넘어지며 공을 밀어 넣었다. 서울은 후반 추가시간 일류첸코의 득점으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남은 시간 동안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했고, 대구가 2-1 승리를 따냈다. <@1> 한편 전북 현대는 광주FC를 상대로 3연패에서 탈출했다. 전북은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3연패를 끊어낸 전북은 3승 4무 6패(승점 13점)를 기록, 대전을 12위로 밀어내고 11위에 올랐다. 광주는 5승 9패(승점 15점)로 7위를 유지했다. 전반 27분 송민규의 득점을 시작으로 전반 31분과 46분 전병관이 멀티골을 몰아치며 전북이 완승을 거뒀다. <@2> 강원FC는 대어 울산 HD를 낚았다. 강원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울산과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강원은 5승 4무 4패(승점 16점)로 2계단 상승한 4위가 됐다. 울산은 HD 7승 3무 3패(승점 24점)로 3위를 기록했다. 후반 21분 야고가 울산의 골망을 흔들었고, 울산은 끝까지 실점하지 않고 1-0 승리를 완성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오피셜] FC서울 린가드 선발 입갤 ㄷㄷㄷ [오피셜] FC서울 린가드 선발 입갤 ㄷㄷㄷ
  • FC서울, 초록우산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투표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일환으로 어린이들과 관련한 뜻 깊은 행사를 준비했다. FC서울에 따르면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 홈경기에 초록우산이 주관·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은 아동 권리 증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아동이 직접 추천하고 투표하고 시상하는 아동의, 아동에 의한, 아동을 위한 시상식이다. 역대 오은영, 유재석,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이 수상했다. 제4회를 맞은 이번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은 총 5개 부문 올해의 수상자 중 전국 투표소와 온라인 투표소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최고상 수상자를 선정해 6월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현장 투표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진행되며 만 18세 이하 어린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투표에 참여한 어린이, 청소년 중 추첨..
  • "징계 결정에 유감" FC서울 서포터즈 수호신, 백종범 징계 반발 성명서 공개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물병 투석 사건' 후폭풍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서울은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울에 1-2로 졌다. 경기 종료 후 사건이 터졌다. 승리를 거둔 골키퍼 백종범이 인천 팬들을 향해 승리 세레머니를 펼쳤는데, 이 모습이 인천 팬들을 자극했다. 인천 팬들은 경기장 안으로 물병을 던지기 시작했다. 인천 선수단이 만류했지만 물병 세례는 멈추지 않았고, 서울 기성용은 물병에 급소를 맞고 쓰러지기도 했다. 이 사태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제8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인천 구단과 서울 백종범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인천에는 제재금 2000만 원과 홈경기 응원석 폐쇄 5경기의 징계가 부과됐다. 백종범에게는 관중에 대한 비신사적 행위를 이유로 제재금 700만 원이 부과됐다 FC서울의 공식 서포터즈 수호신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백종범의 징계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 백종범 징계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수호신은 "연맹의 징계를 돌아보면 공정성 있게, 형평에 맞게 결정했다고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이전 판례가 없던 내용에 과분한 징계가 내려졌으며, 과거 판례가 있었던 건에 대해서는 솜방망이 징계가 내려졌다"고 반발했다. 이어 "연맹은 '도발 세리머니'는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경기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던 '경기의 일부'로 인정해 왔다. 연맹의 이번 징계 기준대로라면 K리그 스토리를 만들었던 수많은 세리머니들도 징계가 되었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았던 것은 당시의 연맹이 안일했던 것인지 도리어 묻고 싶다. 징계와 지탄을 받아야 할 사람들은 선수들이 아닌 오로지 물병을 투척한 당사자들"이라며 힘주어 말했다. 수호신은 "세밀하게 살피고, 바꿀 것이 있으면 과감히 고치시기 바란다. 다시 한번 연맹의 결정에 재심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물병 투척’ 인천, 제재금 2000만원·홈 5경기 응원석 폐쇄 징계 관중 자극한 서울 골키퍼 백종범에게는 제재금 700만원 부과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의 올 시즌 두 번째 ‘경인 더비’서 경기 종료 직후 나온 인천 서포터스의 물병 투척과 관련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징계를 내렸다. 연맹은 16일(목) 제8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인천 구단과 서울 골키퍼 백종범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이는 지난 11일(토)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2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 대 FC서울 경기 종료 후 발생한 사안에 관한 결정이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서울 백종범은 골대 뒤편 인천 응원석 앞에서 팔을 휘두르는 등 포효하며 관중을 자극하는 행동을 했고, 인천 홈 관중들은 그라운드 내로 페트병을 던졌다. 당시 선수들이 자제를 요청하고, 몸으로 막아도 물병은 다량으로 투척됐고, 몇몇 선수는 투척된 물병에 맞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인천 구단에게는 제재금 2000만원과 홈경기 응원석 폐쇄 5경기의 징계가 부과됐다. 이는 경기규정 제20조 제6항에 따라 홈팀은 경기 중 또는 경기 전후 홈 경기장 안전과 질서 유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이며, 이번 건은 소수의 인원이 물병을 투척한 과거의 사례들과 달리 수십 명이 가담해 선수들을 향해 집단적으로 투척을 했기 때문에 사안이 심각한 것으로 봤다. 서울 백종범에게는 관중에 대한 비신사적 행위를 이유로 제재금 700만원이 부과됐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성용 급소 맞았다” 프로축구선수협, 물병 투척에 엄중 대처 촉구 ‘물병 투척’에 쓰러진 기성용, 전달수 대표 사과 “책임 통감, 원인 철저히 조사” 프로축구 선수협 “동업자 정신 빛난 인천 선수단에 박수를” ‘물병 투척 사태’ 인천, 상벌위 앞두고 홈 응원석 폐쇄 결정 침묵 깬 조규성, 우승·득점왕 두 마리 토끼 잡나
  • 서울, 19일 홈경기서 초록우산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개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초록우산이 주관, 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을 함께 한다.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은 아동 권리 증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아동이 직접 추천하고 투표하고 시상하는 아동의, 아동에 의한, 아동을 위한 시상식으로 역대 오은영, 유재석,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이 수상했다. 제4회를 맞은 이번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은 총 5개 부문 올해의 수상자 중 전국 투표소와 온라인 투표소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최고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는 6월 시상식을 진행한다. FC서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구단으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 현장 투표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진행되며 만 18세 이하 어린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투표에 참여한 어린이, 청소년 중 추첨을 통해 FC서울 사인볼, 첵스 초코 시리얼 컵, 켈로그 에너지바, 머리핀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한다. 또한 초록우산과 함께 어린이 대상 시축, 에스코트 키즈, 경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19일 오후 4시 30분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FC서울과 대구FC와의 경기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APP 및 티켓링크를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관중석에서 날아온 물병에 '급소' 맞고 쓰러진 기성용… 인천 구단이 강력 대응책 내놨다 인천유나이티드, 물병 투척 사건에 대한 대응책 발표. 자진 신고제 운영 및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시행하며, 더 이상의 사고 발생을 막을 예정. 경기장 내 물품 반입 규정 강화와 응원 물품 사전 신고제 운영 등으로 안전 대책을 강화할 것.
  • ‘김기동 용병술 적중’ FC서울, 경인더비 짜릿한 역전승…서포터즈 물병 대거 투척 프로축구 FC서울이 험난했던 인천 원정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서울은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수적 우세 속에 2-1 승리했다. 서울은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선제골을 내준 뒤 승리를 따냈다. 직전 홈 울산HD전(0-1 패)에서 석연치 않은 페널티킥(PK) 판정 논란 속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서울은 이날의 승리로 분위기를 환기했다. 우중 혈투 속 양 팀 선수들은 거친 몸싸움과 신경전으로 과열 양상을 띠었다. 판정에 항의하던 조성환 인천 감독도 옐로카드를 받았다. 서울이 먼저 골을 내줬다. 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는 무고사의 오른발 슈팅을 막지 못해 실점했다. 0-1 끌려가던 서울은 전반 막판 제르소가 최준에게 팔꿈치를 쓰는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으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다. 서울 김기동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윌리안을 교체 투입했다. 기대에 화답하듯, 윌리안은 0-1 끌려가던 후반 3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오른발로 차 골문을 뚫었다. 1-1 균형을 이룬 서울은 후반 17분에는 역전골까지 터뜨렸다. 윌리안의 슈팅이 인천 수비수 요니치 다리를 맞고 인천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최초 기록은 요니치 자책골이었지만, 경기 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윌리안의 골로 정정했다. 후반 들어 주도권을 잡은 서울은 후반 35분 박동진, 후반 45분 팔로세비치의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다. 인천의 막판 총공세에 밀려 후반 추가시간 골대를 맞는 가슴 철렁한 순간도 있었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몸을 던진 서울 선수들의 수비가 인상적이었다. 최근 ‘경인 더비’에서 열세에 놓였던 서울은 거칠고 어수선했던 분위기 속에서 어렵사리 승리의 결실을 맺었다. 수비를 소홀히 했던 선수들에게 경고를 던진 김기동 감독의 용병술과 서울 선수들의 승리를 향한 집념이 이끌어낸 결과다. 큰 문제는 종료 휘슬이 울린 뒤 발생했다. 서울 골키퍼 백종범이 인천 서포터스를 향해 세리머니를 하자 성난 인천 서포터즈가 물병을 대거 투척했다. 기성용은 날아오는 물병에 급소를 맞는 아찔한 순간도 겪었다. 관중의 물병 투척은 징계 대상이다. 무고사를 비롯해 인천 선수들과 팀 관계자들까지 만류했지만 흥분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이에 대해 김기동 감독은 “더비인 만큼 과하지만 않다면 흥분하는 상황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선수들이 다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제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 크게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말, 마지막 경기" 음바페, 직접 PSG와의 결별 공식발표 파리 못 가는 한국축구, A대표팀 감독 선임이 책임지는 건가요 [기자수첩-스포츠] ‘70m 드리블+해트트릭’ 손흥민…좋은 기억 가득한 번리전 ‘져도 한화’ 한화 이글스, 홈 19경기 중 18번 매진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 날아온 물병에 머리 맞는 사고…주최 측 “고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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