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뉴캐슬 2-0 제압…FA컵 사상 최초로 6회 연속 4강 진출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6시즌 연속 4강 진출을 이뤘다. 맨시티는 16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FA컵 8강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격파하고 4강에 올랐다. 이로써 맨시티는 2018-2019시즌부터 6회 연속으로 대회 4강행을 이뤘다. 1871년 시작한 FA컵에서 6회 연속 4강에 오른 팀은 맨시티가 최초다. 2018-2019시즌 우승한 맨시티는 2019-2020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4강에서 발길을 돌렸다. 절치부심한 지난 시즌 FA컵을 비롯해 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모두 우승한 맨시티는 올 시즌에도 3관왕에 도전한다. 리그에서는 승점 63을 쌓아 아스널, 리버풀(이상 승점 64)과 치열한 선두 싸움을 펼치고 있다. FA컵 4강에 안착한 맨시티는 UCL에서는 스페인 축구 명가 레알 마드리드와 8강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는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가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전반 13분 로드리의 패스를 받은 실바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시도한 슈팅이 태클을 시도한 조 윌록의 발에 맞고 붕 뜬 채 골문으로 흘렀다. 페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AFP=연합뉴스] 기세가 오른 실바는 전반이 끝나기 전 멀티 골을 완성했다. 이번에도 슈팅이 굴절돼 득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31분 페널티아크 근처에서 실바가 왼발로 찬 슈팅이 수비수 스벤 보트만에 맞고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맨시티는 득점 외 각종 경기 지표에서도 뉴캐슬을 압도했다. 공 점유율 73%를 기록한 맨시티는 슈팅 수(16 대 2), 유효 슈팅 수(5 대 1) 모두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현재 FA컵 4강 팀 가운데 두 팀이 정해졌다. 맨시티에 앞서 코번트리(2부리그)가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을 8강에서 꺾고 4강에 선착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첼시와 레스터시티(2부리그)가 남은 4강행 티켓 2장을 놓고 각각 8강전을 치른다. pual07@yna.co.kr '후배 가혹행위·추행' 전 대구FC 선수 1년 2개월 실형 확정 '의사 복서' 서려경, 여자복싱 타이틀전 무승부로 챔피언 무산 슈퍼주니어-D&E, '지지배' 제목 논란에 "음악방송 모두 취소" 풀럼전 쓰라린 패배에 손흥민 "모두가 '내 잘못이야' 해야" 다저스 로버츠 감독 "류현진, 이 기사 보면 연락해!" 은평구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 40대 남성 구속영장 '원신' 사이노 목소리 연기한 이우리 성우 사망…향년 24세 '투병중' 셀린 디옹, 세 아들과 근황 전해…"같은 병 환자 응원" "나도 아름다운 여인에 흔들린 적 있어" 교황의 첫 회고록 '시그널' 8년 만에·'수사반장' 35년 만에…결국 속편 만든다
'맨유 vs 리버풀, 맨시티 vs 뉴캐슬'…치열한 FA컵 8강 대진[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FA컵 8강 대진이 완성됐다. 프리미어리그 팀만 6팀이다. 29일(한국시각) FA컵 16강 4경기 일정이 모두 종료됐다. 이에 따라 8강으로 향할 8팀과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FA컵 8강에서는 울버햄튼과 코벤트리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첼시와 레스터시티, 맨체스터 시티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4강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프리미어리그 팀만 6팀이 올랐다. 울버햄튼, 맨유,리버풀, 첼시, 맨시티, 뉴캐슬이다. 챔피언십(2부)에서는 코벤트리와 레스터가 살아남았다. 3,4부 및 그보다 하부리그 팀들은 일찌감치 탈락하며 이변을 만들지는 못했다. 가장 주목되는 대진은 맨유와 리버풀의 '노스웨스트더비'다. 잉글랜드 북서부에 위치한 두 팀은 리그를 대표하는 팀이자 세계적인 구단이다. 세계 축구에도 손꼽히는 라이벌리 중 하나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더비전이다. 역대 전적은 82승 59무 71패로 맨유가 앞서고 있지만, 2015년 위르겐 클롭 감독 부임 후 입지가 점차적으로 달라지고 있다. 리버풀은 세계 최정상 구단으로 발돋움했고,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후 계속해서 주춤하고 있다. 최근 5경기 맞대결에서는 3승 1무 1패로 리버풀이 앞서고 있다. 더욱이 최근 5경기에서 리버풀은 맨유에게 2실점을 내줬고 17득점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맨유는 지난 2022년 8월 이후 리버풀전 승리가 없다. 맨시티와 뉴캐슬의 맞대결도 흥미롭다. 두 팀은 구단주가 중동 부호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최근 축구 팬들 사이에서 '오일 더비'로 불리고 있다. 맨시티는 2009년 세이크 만수르 구단주가 팀을 인수한 뒤 꾸준한 투자 속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들어 올리며 역사적인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두 시즌 연속 트레블에 도전한다. 반면 뉴캐슬은 지난 2021년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국부펀드(PIF)를 비롯한 거대 컨소시움에 의해 인수됐다. 이후 알렉산더 이삭, 브루노 기마랑이스, 산드로 토날리, 앤서니 고든 등 수준급 선수들 영입에 나섰다. 본머스 시절 지도력을 인정받은 에디 하우 감독 부임 후 팀은 점차 안정감을 찾아갔고 지난 시즌에는 '돌풍'의 팀으로 리그 4위를 기록했다. 다만 이번 시즌에는 다소 주춤하고 있다. 선수들의 부상과 더불어 부진이 겹치며 지난 시즌만큼의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현재 리그 10위에 머물러 있다. 뉴캐슬에 사우디 자본이 투입된 후 두 팀의 전적은 7경기 5승 1무 1패로 맨시티가 크게 앞서고 있다. 지난달(1월) 맞대결에서 맨시티가 3-2 승리를 거뒀고, 뉴캐슬은 지난 시즌 리그컵에서 1-0 승리를 기록한 바 있다. 황희찬의 울버햄튼은 2부리그 코벤트리와 맞붙는다. 울버햄튼의 승리가 예상되나 현재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신음을 앓고 있다. 약 한 달 뒤에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울버햄튼은 부상자들의 복귀가 간절하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FA컵 16강전에서는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첼시는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난다. 지난 시즌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던 레스터를 상대한다. 현재 레스터는 챔피언십 1위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FA컵 16강에서는 프리미어리그의 본머스를 꺾고 8강에 올랐다. FA컵은 1871-1872시즌부터 시작됐다. 올해로 152주년을 맞이했으며 구기 종목 중 가장 오래된 대회로 'The FA cup'으로도 불린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인 만큼 잉글랜드 프로축구팀들 역시 중요 대회로 여기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황희찬 또 햄스트링 부상 의심…팀은 브라이턴 꺾고 FA컵 8강행울버햄프턴, FA컵 8강서 2부 코번트리 시티와 격돌 부상으로 주저앉은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에게 다시 '부상 악재'가 덮쳤다. 황희찬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3-2024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전)에 울버햄프턴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그라운드를 누비다가 후반 11분 페드루 네투로 교체됐다. 후반 9분께 공격을 전개하는 패스를 한 뒤 특별한 충돌은 없는 상황에서 홀로 그라운드에 쓰러진 황희찬은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괴로워했고, 상태를 점검한 끝에 네투로 교체됐다. 황희찬은 잔뜩 낙담한 표정으로 다리를 다소 절뚝이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고질적인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교체돼 나가는 황희찬 [Nick Potts/PA via AP=연합뉴스] 황희찬은 지난해 2월과 8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기간 등 여러 차례 햄스트링 부상을 겪은 바 있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 10호 골을 기록했던 지난해 12월 28일 브렌트퍼드와의 19라운드 이후 왼쪽 엉덩이 근육 통증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초반 결장하기도 했는데, 이후 다시 부상 변수를 만났다. 이번 시즌 EPL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돌파하고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의 1골을 포함해 시즌 전체 11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 진출 뒤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 황희찬에겐 안타까운 악재다.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임시 사령탑으로 준비할 3월 A매치 기간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21일 홈·26일 원정) 출전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다. 마리오 르미나의 골에 기뻐하는 황희찬 등 울버햄프턴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황희찬이 도중에 빠진 가운데 경기에선 울버햄프턴이 1-0으로 이겼다. 울버햄프턴은 준결승까지 진출한 2018-2019시즌 이후 5년 만에 FA컵 8강에 진입했다. 울버햄프턴은 다음 달 예정된 8강전에서 2부 팀인 코번트리 시티와 격돌한다. 승점 1 차이의 EPL 7위(브라이턴·승점 39)와 9위(울버햄프턴·승점 38) 간 맞대결에서 황희찬과 장 리크너 벨레가르드를 최전방에 세운 울버햄프턴은 경기 시작 약 2분 만에 리드를 잡았다. 벨레가르드가 왼쪽 측면을 쇄도해 올린 크로스를 브라이턴의 제이슨 스틸 골키퍼가 쳐냈으나 멀리 가지 못했고, 흐른 공을 마리오 르미나가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내며 밀어 넣어 선제 결승 골을 터뜨렸다. 이후엔 줄곧 브라이턴이 경기를 주도하는 양상이었으나 울버햄프턴은 수세에 몰린 가운데서도 한 골 차를 끝까지 지켜냈다.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미토마 가오루가 허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브라이턴은 이날 울버햄프턴의 2배인 슈팅 18개를 퍼부었으나 유효 슈팅은 2개로 같았고, 끝내 한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songa@yna.co.kr "물, 끓이기만 해도 나노·미세 플라스틱 최대 90% 제거된다" 완주 모악산서 백골 발견…"1년 6개월 전 실종된 70대 추정" "우린 또 당할수 없다…자체 핵무장, 여성 군복무 검토하자" 정세진 아나운서, KBS 입사 27년 만에 특별명예퇴직 "아직도 남편 사랑하는지"…세기의 '삼각관계' 편지 경매에 영국 왕실에 무슨 일…수술받은 왕세자빈 음모론 확산 성탄 전날 계모한테 쫓겨난 형제, 사랑으로 품어준 '엄마' 검사 롯데 나균안 "논란 일으켜 팬들에게 죄송"…외도 의혹은 부인 불타는 승용차 두고 사라진 운전자…경찰 "행적 조사중" 검찰,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징역 4년 구형
대한축구협회가 오늘(22일) 내놓은 공지...무려 28년 만에 '이것' 변경한다대한축구협회는 'FA컵'을 '코리아컵'으로 변경하고, 대회 진행 방식과 규칙도 일부 변경한다. '코리아컵'은 대한민국 축구 대회의 정체성을 나타내며, 결승전은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VAR도 도입된다. 선수 교체 폭도 최대 5명까지 가능하다
'한국 축구 대표 의미' FA컵→코리아컵으로 명칭 변경…결승은 서울서 단판 승부[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FA컵'의 명칭을 올해부터 '코리아컵'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FA컵의 공식 대회 명칭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으로 바뀐다. FA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그 나라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이 때문에 프랑스의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이탈리아의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 스페인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처럼 대부분 국호나 국가 권위를 대표하는 상징을 대회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는 FA컵(The FA Cup)이 대회 이름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996년 대회를 창설하면서 FA컵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는 잉글랜드의 FA컵과 같아 혼란을 주는 경우가 많았고, 대한민국의 축구대회라는 정체성이 드러나지 않아 명칭 변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여러 차례 논의와 다양한 후보를 검토한 끝에 한국 축구를 대표한다는 의미와 대외적인 상징성을 고려하여 '코리아컵'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진행 방식도 일부 바뀐다. 그동안 준결승은 단판, 결승전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을 주로 채택했다. 올해부터는 준결승은 홈 앤드 어웨이, 결승전은 단판 승부로 열기로 했다. 결승전 장소는 올해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정했다. 잉글랜드 FA컵이 잉글랜드 축구의 성지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것처럼 코리아컵의 결승은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경기장에서 치른다는 전통을 정착시키기 위함이다. 대회 규정도 일부 변경했다. 지난해 결승에만 시행됐던 VAR은 8강전부터 시행해 판정의 공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지난해까지 경기당 3명이었던 선수교체는 최근의 변화된 추세대로 5명으로 늘어난다. 연장전에 돌입할 경우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명을 더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코리아컵 우승팀의 2025/26 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출전 자격도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 협의 결과에 따라, 최상위 대회인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본선 직행 티켓 2장은 K리그1 우승팀과 코리아컵 우승팀에 주어진다. ACLE 플레이오프 진출권은 K리그1 차순위 팀에게 주어지며, 나머지 K리그1 차순위 팀이 ACL2 출전권 1장을 가져간다. 단, 이는 코리아컵 우승팀이 K리그1 4위안에 들었을 때만 적용된다. 만약 코리아컵 우승팀이 리그 5위 이하인 경우에는 K리그1의 1, 2위 팀이 ACLE 본선 출전권을 갖고, K리그1의 3위가 ACLE 플레이오프에 나간다. 코리아컵 우승팀은 ACL2에 출전하게 된다.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에는 지난해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를 비롯해, K리그1부터 K5리그 팀까지 총 60팀이 참가한다. K3, K4, K5 팀이 참가하는 1라운드는 오는 3월 9일과 10일에 열린다. 이에 앞서 23일 오후 2시 축구회관에서 1라운드 대진 추첨을 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캡틴 SON 우승하고 와', 토트넘 부주장 매디슨 합류 효과 "새로운 영입과 같아"[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부상에서 복귀하기 무섭게 토트넘 홋스퍼 공수 전반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매디슨은 지난해 11월 7일 첼시와의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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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떠나고 부주장들은 다치고…완장 누가? "그래도 우리 주장은 손흥민"[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비록 '캡틴손'은 떠나고 없지만 여전히 리더의 표준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다. 토트넘은 오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영국축구협회(FA)컵 3라운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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