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 최근 1년간 개인 순매수 1위”
2024.05.30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최근 1년간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상장지수펀드(ETF)의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이 국내 채권형 ET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으로 1년새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에 유입된 개인 순매수액은 5065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상장된 채권형 ETF 상품 129개(레버리지 및 인버스 상품 제외) 중 가장 많은 규모로,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액 또한 2777억원을 기록하며 채권형 ETF 중 1위를 차지했다.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
한투운용 엔비디아채권혼합` ETF, 연초 이후 순자산 720억 증가
2024.05.22
연초 후 수익률 26.45%…동종 ETF 수익률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상장지수펀드(ETF)가 연초 이후 순자산 증가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는 전날 종가 기준 순자산(AUM) 1091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720억원 증가했다. 국내 상장된 멀티에셋(혼합자산) ETF 상품 중 가장 큰 순자산 증가 폭을 보였다. 연초 이후 수익률도 1위다.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의 연초 후 수익률은 26.45%로 멀티에셋 ETF 상품 중 가장 높다.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는 2022년 11월 국내에서 처음 상장된 단일종목 ETF다. 엔비디아와 국내 채권에 투자한다. 해당 ETF가 편입하고 있는 엔비디아 비중은 31.47%로 국내 상장된 ETF 가운데 가장 높다.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는 연금 계좌로도 투자할 수 있다.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등 연금 계좌에서는 개별 종목 투자가 불가능하지만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는 채권을 70%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는 만큼 연금 계좌 내에서 주식 비중을 최대로 높여 투자할 수 있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앞으로 반도체 산업은 상위 독점 기업이 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며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는 개별 종목 성장 수혜를 받는 한편 채권으로 수익률을 방어해 장기 투자해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컨테이너운임지수 4주 연속 상승…SCFI, 연중 최고 기록 갱신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美·英 매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호평 "반성없는 김호중 치 떨려, 영구퇴출 해라" 쏟아지는 청원
한투운용 “美 S&P500 ETF, 순자산액 1조 돌파”
2024.05.21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이어 두 번째 낮은 실부담비용률과 높은 연 분배율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S&P50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미국S&P500 ETF의 순자산액은 20일 기준 1조25억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ETF의 순자산액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CE ETF 중에서는 지난 3월 순자산액 1조원을 돌파한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에 이어 두 번째이다. ACE 미국S&P500 ETF는 미국 대표지수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를 기초지수로 하는 상품이다. S&P500 지수는 미국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과 유동성 등 기준을 충족한 500개 핵심 종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ACE 미국S&P500 ETF의 구성 종목별 비중 상위권에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7.00%), 애플(6.20%), 엔비디아(5.11%), 아마존닷컴(3.79%), 구글(알파벳A, 2.33%)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ACE 미국S&P500 ETF의 장점으로는 동일 유형 상품 대비 낮은 실부담비용률을 꼽을 수 있다. 실부담비용률은 ETF의 총보수비용비율(TER)에 매매중개수수료율을 더한 것으로, 투자자가 실제로 부담하는 총비용률을 의미한다. ACE 미국S&P500 ETF의 실부담비용률은 약 0.17%로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 평균(0.45%)보다 낮다. 연간 분배율은 동일 유형 대비 높은 편이다. ACE 미국S&P500 ETF는 분기배당 상품으로, 연간 분배율을 1.28%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동일 지수를 추종하면서 배당을 시행하는 ETF 상품이 기록 중인 연 분배율(0.95%)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에 장점은 개인투자자 순매수세 유입으로 연결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올 들어 ACE 미국S&P500 ETF를 1430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 들어 지난 1월 2일부터 4월 11일까지는 69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보였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해당 ETF는 미국 대표지수인 S&P500을 추종하는 상품으로 풍부한 유동성을 지닌 미국 대형주 500개에 분산투자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환노출 전략을 통해 실시간으로 환율이 연동되며, 개인연금뿐만 아니라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및 개인형 퇴직연금(IRP)에서 70% 한도로 투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관장이 때렸다" 애 말만 듣고 폭주하더니…영상 나오자 판 뒤집혔다
한투운용 “글로벌반도체TOP4 ETF, 연초 이후 수익률 1위”
2024.05.16
연초 이후 수익률 35.52% 전년말 대비 순자산 3배 성장 섹터별 1위 기업에 집중투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글로벌반도체 ETF 상품 중 연초 이후 수익률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가 14일 종가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 35.52%를 기록했다. 국내에 상장된 글로벌반도체 ETF 22개 상품 중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6개월과 1년 수익률은 각각 47.11%, 81.62%인 것으로 집계됐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는 지난 2022년 11월 상장한 상품으로 글로벌반도체 시장 성장세와 개인투자자 순매수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해당 ETF의 순자산(AUM)은 3505억원으로 지난해 말 1112억원에 비해 규모가 3배 이상 커졌다. 이는 연초 이후 해당 ETF로 유입된 전체 자금 1875억원 중 개인순매수 909억원을 기록하는 등 개인투자자의 순매수가 지속적으로 이어진 덕분으로 풀이된다. 해당 ETF는 반도체 산업 내에서 각 분야별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기업은 ▲메모리 ▲비메모리 ▲파운드리 ▲반도체 장비 등 산업 내 4개 섹터의 1위 기업을 선정한다. 현재 상위 4개 기업 비중은 엔비디아(21.77%), TSMC(21.29%), ASML(19.89%), 삼성전자(17.08%) 순이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향후 상위 기업은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시장 점유율을 공고화하는 한편, 하위 기업과의 격차를 계속 키워나갈 것”이라며 “독점기업 중심의 시장 발전과 미국 중심의 반도체 동맹 등 산업 트렌드를 파악해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여자 둘 성폭행한 그 놈, 유명 의사이자 인플루언서" 주장 나왔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삼성운용, 美 앰플리파이와 시너지 확대…“기술·고배당 ETF 주목”
2024.05.07
“M7주식 쏠림은 과도…향후 수익성 약화 전망” “금리 인하 기대 어려워…고금리 당분간 유지” 지속적인 협업 약속…“혁신상품 꾸준히 선보일 것” 현재 글로벌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많은 가운데 기술주와 고배당주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전략이 용이하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미국 ETF 운용사 앰플리파이(Amplify)는 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파트너사인 삼성자산운용과 함께 방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앰플리파이 CEO인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이 참석해 미국 금융시장 현황과 투자 인사이트를 진단·전망했다. 앰플리파이에 따르면 애플·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구글·아마존·메타·테슬라를 포함한 일명 ‘M7(매그니피센트7)’의 분기별 전년 대비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지난해 4분기 정점(63%)을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IT·통신 등 기술섹터의 성과는 양호하고 향후에도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M7 주식에 대한 쏠림 투자는 지양하고 기술주식을 분산 투자하는 전략이 더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될 것으로 관측되고, 금리 인하 추세가 완만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금리 상태가 상당 기간 유지될 수 있다는 점에 대비할 필요도 있다고 주장했다. 마군 CEO는 “잉여현금흐름이 우수한 회사들은 고금리 기조 장기화에도 꾸준한 배당을 지급하면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며 “이 같은 고배당 주식들로 구성된 ETF로 불확실한 시장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미국 대선이 있는 해의 주가 움직임을 역사적으로 분석한 결과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기록한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선이 있던 해의 주가 평균 상승률은 S&P500이 11.6%, 나스닥이 9.3%, 다우존스산업평균이 9.1%를 기록한 바 있다. 끝으로 마군 CEO는 “삼성자산운용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는 물론 ETF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서 혁신적인 ETF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앰플리파이와 삼성자산운용은 글로벌 선진 운용사로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022년 4월 앰플리파이의 지분을 일부 인수하며 협업을 시작한 이후 앰플리파이의 메가히트 ETF 상품인 ‘BLOK ETF’와 ‘DIVO ETF’를 각각 아시아와 한국 시장에 맞게 현지화해 출시했다. 이후 지난 2022년 7월 홍콩 시장에 아시아 최초로 ‘삼성 블록체인 테크놀로지 ETF’를 상장했으며 같은해 9월에는 ‘삼성 KODEX 미국 배당프리미엄 액티브 ETF’를 국내 시장에 내놓았다. 지난해 11월에는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KODEX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 ETF’의 상품구조를 복제해 미국 뉴욕거래소에 ‘Amplify Samsung SOFR ETF’를 상장하는 등 지속적인 시너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비트코인 다시 오르나…그레이스케일 ETF 첫 순유입 강달러에 서학개미 美 주식 탈출...달러 ETF는 ‘찜’ ‘인도 점유율 2위’ 현대차·기아, 전기차 밀고 하이브리드로 받친다 “신흥국 투자는 인도” 흔들리는 글로벌 증시 속 ‘나홀로 질주’
삼성운용, 토종ETF 첫 수출…美 상장기념 ‘오프닝 벨’
2024.04.23
삼성자산 뉴욕법인 운용 전담…상장 후 2배 성장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전문 운용사 앰플러파이(Amplify)와 함께 지난 11월 뉴욕거래소에 Amplify Samsung SOFR ETF를 상장한 것을 기념해 22일(현지 시각) 장 시작을 알리는 뉴욕거래소 ‘오프닝 벨’ 행사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프닝 벨 행사에는 삼성자산운용 서봉균 대표, 임태혁 ETF운용본부장과 크리스티안 마군 앰플러파이 대표, 뉴욕총영사관 박문규 부총영사 등이 참석했으며 오프닝벨 이후 삼성자산운용은 앰플러파이와 함께 SOFR ETF 상품 소개 세션을 진행했다. Amplify Samsung SOFR ETF(SOF)는 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Amplify가 뉴욕거래소에 상장하고 삼성자산운용 뉴욕현지법인이 운용을 전담하고 있다. SOF는 삼성자산운용이 지난 해 3월 국내 증시에 먼저 상장한 KODEX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ETF의 구조를 복제한 상품으로 국내 토종 ETF가 미국 증시에 수출된 첫 사례다. SOF는 미국의 무위험지표금리(SOFR, 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지수 수익률을 추종하는 상품으로, SOFR가 미국채를 담보로 하는 1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일 산출되는 지표금리인 만큼 SOF는 손실없이 연 5% 수준의 하루치 초단기금리를 복리로 쌓아갈 수 있는 달러 파킹형ETF다. 특히 SOF는 월분배형 상품으로 상장 당시 대비 약 2배 이상 늘어난 2천억원 수준의 순자산과 연환산 배당률 5.34%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달러로 직접 투자할 수 있는 만큼 달러 보유 희망자와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대기자금 투자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서봉균 대표는 “삼성자산운용 Kodex가 개발한 국내 토종 ETF의 미국 뉴욕거래소 최초 상장 기념 타종식에 참여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대한민국 대표 운용사로서 우리만의 혁신적인 상품을 세계ETF 시장에 수출하는 성공 사례를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대한민국 금융사의 위상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높아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안민석 '최순실 재산 수조원' 발언, 명예훼손 인정돼도 면책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393] "04년생 김XX, 부모도 개차반" 거제 폭행男 신상 털렸다 "尹 향해 요구한 조국, SNS 과다 사용 금지" 역공세 펼친 김연주
삼성운용 KODEX CD금리액티브, 개인 순매수 3천억 돌파
2024.01.04
삼성자산운용은 전날인 3일 기준 KODEX CD금리액티브 ETF의 개인 순매수가 3000억원을 넘어 310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연말, 연초 유동성 자금의 ‘파킹’ 목적으로 투자가 간편한 CD금리형 ETF로 자금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매달 여윳돈 50만원 여기 넣었더니..." 배당만 월 500만원
2023.06.27
SCHD vs JEPI 노후준비 이걸로 하세요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 중 67.4%는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 67.4%의 사람들 중 59.1%는 노후 대비 수단으로 국민연금을 꼽았습니다. 이처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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