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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공시 Archives - 뉴스벨

#esg-공시 (3 Posts)

  • 금투협, ‘ESG 공시 실무(주간)’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ESG 공시 관련 업무 실무자를 위한 ‘ESG 공시 실무(주간)’ 집합교육 교육생을 오는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개강일은 7월 12일이다.이 과정은 금ESG 관련 공시보고서 작성방법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국·내외 ESG 공시 관련 동향 및 관련 이슈, ESG 채권 및 펀드 관련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또한, ESG 분야 현업 전문가의 사례 중심 강의를 짧은 시간에 집중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원데이(1-day) 주간 과정으로 진행하여 ESG 공시 관련 실무역량을 강화할 …
  • "ESG 의무공시, 혼란 줄이려면 준비기간 충분히 가져야" 대한상의 '제5차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 회의' 개최 최근 ESG 공시기준 공개초안이 발표된 가운데 국내 주요기업들은 충분한 준비기간이 주어져야 ESG 공시가 가능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오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5차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 회의’를 열고 국내 ESG 공시제도에 대한 경제계 의견과 정책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은 세계적으로 경제·경영·사회 전반에 걸쳐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경제계 대응역량 강화, 대정부 정책건의, 민관 소통을 목적으로 설립된 협의체로, 현재 국내 주요그룹과 은행 등 19개사가 가입해 있다. 이날 회의에는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강감찬 산업부 국장, 이형희 SK커뮤니케이션 위원장,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 소장, 이웅희 KSSB 부위원장, 김은경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실장 및 국내 20대 그룹과 주요 은행 ESG 담당임원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을 주제로 첫 발표에 나선 김은경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실장은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은 다른 국제 기준과의 상호 운용성을 확보해 글로벌 공급망에 속한 기업의 이중 공시 부담을 줄이고, 적용이 어려운 사항은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공시 역량이 점진적으로 강화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실장은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의 공개로 공시 대상 기업, 의무화 시기, Scope 3의 의무화 여부 및 시기, 법정 공시 여부 등 공시제도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게 됐다”며 “이런 사안에 대해 주요국 동향과 국내 상황을 균형감 있게 고려해 논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적극적이고 설득력 있는 의견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ESG 공시제도 개선방향’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 소장은“최근 논의되고 있는 국내외 ESG 규제 동향을 종합해보면 우리나라의 공시규제 시점은 '27년 혹은 '28년 가운데,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며 “시장의 불확실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공시규제 시점과 대상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Scope 3 등 우리기업들의 준비가 필요한 공시 항목에 대해서는 단계별 확대 로드맵을 제시하여 충분한 준비 기간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소장은 “ESG 공시가 의무화되면 협력업체들의 ESG정보도 취합해야 하는데 자금 및 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협력업체들의 경우 관련 DATA를 산정하는 것이 매우 힘든 상황이다”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한 지원방안이 구체적으로 마련되어야 ESG 공시로 인한 불확실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ESG 공시의무화 도입시 상당한 혼란과 부담이 예상된다면서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공시체계 구축 등을 위한 충분한 준비기간이 주어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기업이 ESG 공시를 하는데 있어 비용부담, 자회사‧협력사의 소극적 협조, 자료의 신뢰성 부족 등 여러 어려움이 존재한다”며 “협력사 ESG경영수준 제고, 내부 공시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져야 공시의무화로 인한 혼란과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연예인 음주운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김호중과 생각엔터 [D:초점]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 한국공인회계사회, 오는 22일 '제10회 ESG 인증포럼' 개최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22일 '제10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럽연합과 미국 등 해외 주요국에서 지속가능성 공시 및 인증 제도가 수립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이번 포럼은 '국내외 ESG 보고 & 인증 현황 및 의무화 동향'을 주제로 세 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첫번 째 주제발표에서는 고정연 한국공인회계사회 ESG연구팀장이 국내 ESG보고서의 보고 및 인증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해외현황과 비교해 설명한다. 이어 다음 주제에서는 황정환 삼정회계법인 파트너가 국내에 주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과 유럽연합의 ESG 보고 및 인증 관련 제도를 살펴본다. 끝으로 이웅희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이 지날달에 발표한 KSSB 기준 공개초안의 주요내용과 향후 기준확정 계획에 대해 소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서정우 전(前)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위원이 좌장을 맡고, △권성식 한국표준협회 ESG경영센터장 △김은정 SK수펙스추구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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