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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Archives - Page 2 of 3 - 뉴스벨

#esg-경영 (56 Posts)

  • 하나은행, ESG 컨설팅 조직 확대·개편해 중소기업 지원 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하나은행은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한 ESG 컨설팅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중소기업이 글로벌 ESG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 ESG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ESG 경영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ESG 전문인력 3명을 영입해 기존 기업컨설팅팀을 ESG·법률·회계 등 전문가 총 10명으로 구성된 '기업ESG컨설팅팀'으로 확대 개편하고 △ESG △재무·세무 △기업승계 △M&A 등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 특히, '기업ESG컨설팅팀'의 ESG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ESG 컨설팅 서비스는 △ESG 정밀진단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ESG 내재화를 위한 임직원 교육 및 세미나 개최 등 중소기업의 규모·업종·사업별로 나누어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지난해 이화여자대학교와의 협업 및 금융감독원 ESG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구축한 'ESG 정밀 진단..
  • 상상인그룹, '2024 피크닉데이' 성료…ESG경영 실천 상상인 그룹은 지난 25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임직원 및 가정이 모여 자연과 함께 걷는 '2024 피크닉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피크닉데이는 상상인 그룹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내 몸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키자'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 속 걷기를 장려하는 '걷기 프로젝트'의 이벤트다. 2022년 5월 이후 2회 째를 맞이했다.상상인, 상상인증권,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 외에도 시너지이노베이션과 그 계열사 엠아이텍, 메디카코리아, 프로톡스, 뉴로바이오…
  • BGF리테일, ‘SAFE FOOD, SAVE EARTH’ 한마음 힐링데이 진행 주요 임직원 참석해 해변 정화 봉사활동 협력사 중 ESG 경영 우수 실천 기업에 시상도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중소 협력사들과 함께 바르고 건강한 제품을 통해 지구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를 담아 ‘한마음 힐링데이’를 이달 24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BGF리테일 민승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 중소 협력사 임직원 70여명을 포함한 총 11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 화성의 궁평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봉사활동과 ‘SAFE FOOD, SAVE EARTH’ 선언식을 가졌다. 한마음 힐링데이는 BGF리테일이 지난 2014년부터 CU와 함께 하는 중소 협력사와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상호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스킨십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한마음 힐링데이에서는 CU의 건강한 먹거리 만들기를 위한 SAFE FOOD, SAVE EARTH 선언식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을 제공하고 우리 사회에 공익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와 비전을 공유했다. 편의점이 생활 속 주요 소비 채널이 되면서 고객들의 높아진 기대와 신뢰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전개가 보다 더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CU는 식품 제조센터부터 1만8000여 점포에 이르기까지 상품 제조 및 유통 전 과정에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안심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엔 업계 최초로 ‘품질 안전 관리 시스템(Quality Safety System, QSS)’을 도입한 바 있다. 품질 안전 관리 시스템은 BGF리테일이 수십 년간 쌓아온 제조사 및 상품 품질 관련 데이터와 식약처의 공공데이터를 결합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서 CU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상품의 품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잠재적 리스크를 예측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또한, CU의 전체 중소 협력사 중 ESG 경영 우수 실천 기업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수상 기업은 한양제너럴푸드, 동서웰빙, 바이오포트코리아 총 3곳으로 이들에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상품권이 수여됐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CU와 중소 협력사는 오랜 시간 쌓아온 탄탄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본연의 역할과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로드맵에 맞춰 상호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고객과 우리 사회의 가치를 적극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진드기 정치' '얼치기 3류' 독해지는 홍준표의 입 “돈 낸 만큼 혜택드려요” 불황에 더 늘어나는 유통가 ‘유료 멤버십’
  • LS MnM, 지속가능성장경영보고서 발간…ESG 경영 소개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LS MnM은 23일 '2023 지속가능성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구(Earth), 사람(People), 사회(Society), 지배구조(Governance)를 주제로 구성됐으며, 미래 성장 사업, 기후변화 대응, ESG 경영에 대해 지난해 추진했던 활동들과 성과들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LS MnM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2차전지 소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조8000억원대 투자를 결정해 울산과 새만금에 대규모 생산시설을 설립하는 MOU를 체결했다. 목표금속회수율을 최대화한 독자적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배터리 소재 기술 국산화와 안정적 국내 공급을 강화해 대한민국 2차전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리사이클링 원료 활용, 폐기물 최소화, 글로벌 수준의 에너지 저감형 공정 운영 등을 통해 환경도 고려한다. 기후변화 대응에도 적극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고서에서..
  • "ESG 막막했는데"…환경부, 中企 환경경영 컨설팅 사례집 배포 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해외 고객사와의 계약 체결 조건으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공시를 요구받은 A사는 난감했다. 각 부서 내 개별 추진 현황도 파악하기 어려운데다 특히 환경 부문에 대한 고객사 요구사항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친환경 경영 진단(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전문 컨설팅업체에서 자사의 객관적인 ESG 역량을 진단하고, 고객사의 요청에 기반한 온실가스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런 사례를 담은 '친환경 경영 진단 지원사업 사례집'을 제작해 오는 24일부터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기업의 ESG 경영을 돕기 위해서다. 이번 사례집은 지난해 지원한 중소·중견기업 92개사에 대해 진단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기업들도 참고할 수 있도록 기업별로 애로사항과 진단내용, 정부 지원내용을 담았다. 구체적으로는 △ESG 경영 요구, 2050 탄소중립 이행전략 수립 등 해외 고객사의 요구 대응 △공급망 전반을 고려한 온실가스..
  • 한전KDN,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경영 실시…경영전략 공유 활동 매진 비전 공유·달성·ESG경영 확대 모색 한전KDN은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경영 성과 달성을 위해 '찾아가는 국민참여형 비전·전략 공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전KDN은 대국민 대상 비전‧전략 공유를 통해 자사 인지도와 사업 이해도 제고를 모색하고 ESG 경영 강화를 위해 국민과의 직접 소통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내부 임직원 중심으로 진행됐던 내부 소통경영 개선활동을 확대해 직접 국민 속으로 찾아가는 전략 공유활동으로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인 한전KDN의 역할과 미래상을 직접 알려 소통경영의 방점을 찍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국제전기전력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 현장을 찾아 국민 대상 경영전략 공유활동 및 경영전략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한전KDN의 미션과 비전, 4대 미래전략사업 추진방향 등 경영전략 체계 전반과 미래상에 대해 전시회 관람객과 일대일로 소통하며 공유하고 퀴즈 이벤트, SNS 홍보를 통해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 이미지를 제고했다. 아울러 동반성장 상담센터를 병행하여 한전KDN과 협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도 모색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한전KDN의 비전·전략 공유활동이 국민 공감 소통을 위한 기업 이미지 개선 및 경영전략 이해도 제고에 매우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관람객 1189명 중 96%가 한전KDN 경영전략 이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다. 93%가 동반성장 상담 등 비전·전략 공유활동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에너지ICT 공기업이지만 공공부문 대상의 B2B 기업으로써 에너지 산업에 종사하지 않는 국민과 소통이 부족한 아쉬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경영전략 추진 동력을 확보해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호중 소속사 본부장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삼켰다" 전기차 캐즘에 발목 잡힌 배터리 업계, ESS로 돌파구 '의장 탈락' 추미애 "세상 살아보니 성질대로 안돼…탈당 말라"
  • OCI홀딩스, ESG 경영협의회 출범…“ESG경영 체계 내재화 첫걸음” 3개 분야 8대 영역 중심 ESG 경영 OCI홀딩스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OCI빌딩에서 경영진의 ESG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전사적인 ESG 경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OCI ESG 경영협의회’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OCI ESG 경영협의회는 각 계열사 이사회 산하에 존재하는 기존 ESG위원회와는 별도의 조직으로, OCI홀딩스의 이우현 회장 및 서진석 사장을 비롯해 김유신 OCI 사장, 김청호 OCI엔터프라이즈 부사장, 최성길 OCIM 전무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경영진 총 16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이들은 OCI그룹의 주요 ESG경영방침(환경, 안전보건, 인권, 공급망, 윤리강령)을 발표하고 이를 집약한 선언문에 연대 서명을 통해 ESG 경영협의회의 본격 발족을 알렸다. 신설한 ESG 경영협의회는 회사의 ESG 전략과 정책을 심의하고 점검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매년 두 차례 주요 ESG 이슈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 각 계열사에 단일화된 ESG 정책과 지침을 공유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환경(기후변화대응·환경영향 관리 고도화·친환경제품 투자확대) ▲사회(인권보호 및 인적자원관리·사업장 안전보건 체계강화·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거버넌스(지배구조 선진화·윤리 준법 경영실천) 등 3개 분야 8대 영역 중심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ESG 경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이번 ESG 경영협의회 신설은 국내외 전 계열사에 지주사 중심의 ESG경영 체계를 내재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앞으로 경영 전반에 ESG를 적용하라는 시대의 요구에 맞춰 보다 고도화된 ESG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컨테이너운임지수 4주 연속 상승…SCFI, 연중 최고 기록 갱신 美·英 매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호평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반성없는 김호중 치 떨려, 영구퇴출 해라" 쏟아지는 청원
  • [위드 ESG] 기후위기 대응에 진심…노루홀딩스, 친환경 바이오 소재 상업화 추진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노루그룹의 지주사인 노루홀딩스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 부문에서 새로운 사업에 나선다. 21일 노루홀딩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 바이오 소재의 개발 목표 아래 본격적으로 바이오 소재의 상업화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해엔 생분해 소재 원료가 되는 3-하이드록시 프로피온산(3HP) 생산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시범 설비를 완공했다면, 올해는 해당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3HP는 해조류·미생물·옥수수 등 천연 재료에서 바이오 공정을 통해 추출되며, 석유기반 물질을 대체할 수 있는 '고부가 미래 바이오 소재'로서 각광받고 있다. 자연 분해 가능한 플라스틱, 위생 용품용 고흡수성 수지 등 영역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노루홀딩스는 자회사인 노루페인트를 통해 업계 최초로 '바이오 생분해 플라스틱' 용기 적용 친환경 패키지를 지난해 7월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에 적용한 'd2w' 물질은 5년..
  • 수도권매립지공사, 동반성장위와 협력사 ESG 지원 협약 중소 협력사 현장 실사·교육 등 지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가 동반성장위원회와 ‘2024년도 협력사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공급망 내 ESG 경영 가치 확산을 위해 추진 것으로 동반위와 2년 연속 협약을 맺고 협력사 ESG 역량 강화를 추진하는 내용이다. 협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참여 협력사를 모집·선정한다.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을 지원해 공공부문에서의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공급망 내 중소·협력사의 ESG 경영 도입을 장려하는 ESG 모범기관”이라며 “이번 동반위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급망 조성에 이바지하고 앞으로도 대내외 ESG 경영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22년부터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ESG 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유형별 맞춤 진단과 현장 중심의 컨설팅 지원을 추진한 바 있다. 컨설팅 후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중소기업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한다. 확인서를 보유한 협력 중소기업은 ▲금리우대 ▲해외 진출 지원사업 우대 ▲환경·에너지 기술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7만원 쥐어주고 15세女와 성매매…동남아서 붙잡힌 20대 한국男들 배현진 "김정숙 논란, 文이 먼저 던진 것…회고록 제목 '자백'으로 바꿔야"
  •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이끄는 'ESG와의 동행'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밝힌 좋은 가치 제안은 기업은 서비스 제공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23년 한 해 동안 ESG 경영을 실현하며 두나무만의 ESG 동행 가치를 만들어갔다. ESG 키워드 ‘나무’의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디지털 치유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밝힌 좋은 가치 제안은 기업은 서비스 제공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23년 한 해 동안 ESG 경영을 실현하며 두나무만의 ESG 동행 가치를 만들어갔다. ESG 키워드 ‘나무’의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디지털 치유
  • 中企, 자생력 강화 나선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는 최고경영자 교육, 협력사 ESG 지원 등 자생력 강화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of SMEs) 제18기 입학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IZ AMP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8년 개설한 중소기업 CEO(최고경영자) 특화과정으로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로 2023년까지 17기수, 약 1000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전미영 서울대학교 교수의 '2024 트렌드 코리아'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KBIZ AMP는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워크숍, 골프대회, 산행 등 다양환 활동이 장점"이라며 "중기중앙..
  • 대한상의, VBA CEO 초청 세미나…"사회적 가치 측정으로 ESG 공시 신뢰성 제고" 크리스티안 헬러 VBA CEO "SV 측정 활용하는 글로벌 기업‧금융기관 증가" 윤남희 임팩트스퀘어 이사 "ESG 경영이 측정과 평가를 통해 기업 가치에 반영" 최근 ESG 공시 등 제도화에 따라 기업 ESG 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가치 측정을 통해 ESG 공시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법무법인 지평과 공동으로 16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ESG 가치측정 세미나’를 개최하고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측정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사회(경제‧환경‧사회를 모두 포괄)적 가치 측정 기준 수립을 위한 글로벌 기업 협의체인 VBA(Value Balancing Alliance) CEO 크리스티안 헬러가 강연과 토론에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은 크리스티안 헬러 VBA CEO를 비롯해 윤남희 임팩트스퀘어 이사, 오준환 사회적가치연구원 실장 등 사회적 가치 측정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꾸려졌다. 헬러 VBA CEO는 ‘ESG 시대, SV 측정 동향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폐기물배출량 등 측정된 결과에 화폐화 계수를 적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계산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헬러 CEO는 SV 측정을 통해 기업의 ESG 경영 활동을 경제적 가치(화폐)로 환산함으로써 보다 객관적이고 비교 가능한 공시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헬러 CEO는 “유럽 기업과 글로벌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SV 측정을 공시나 기업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면서 “한국 기업들도 SV 측정 동향과 활용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윤남희 임팩트스퀘어 이사는 ‘ESG부터 Impact까지; 측정의 개념과 이해’를 주제발표에서 “ESG 경영이 측정과 평가를 통해 기업가치에 반영되는 시대”라며 “ESG 경영을 비롯한 기업활동의 임팩트 측정은 기업의 중장기 전략 수립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윤 이사는 실제 ESG 이슈에 대한 측정 체계와 방법론 사례를 공유해 참여 기업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마지막 강연을 맡은 오준환 사회적가치연구원 실장은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측정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ESG 경영의 SV 측정과 평가’에 대해 발표했다. 오준환 실장은 “SV 측정과 평가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방향성 파악은 물론 새로운 혁신형 사업 모델의 발굴도 가능하다”며 측정의 중요성과 역할을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공공기관‧대기업‧임팩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SV 측정 및 활용 경험이 있는 담당자들이 모여‘재무-비재무 가치 측정의 통합적 접근과 실무적용 사례’를 주제로 토론했다. 토론에는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경영컨설팅센터장을 좌장으로 크리스티안 헬러 VBA CEO, 김상범 현대자동차 수소사업추진팀 책임매니저, 김정남 법무법인 화우 ESG그룹장, 김혜원 KOICA 기업협력사업팀장, 신성현 EY한영 이사가 참여했다. 좌장을 맡은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경영컨설팅센터장은 “ESG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장의 비용을 미래의 재무가치로 환산해 전략적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재무가치와 비재무가치가 통합되는 시점에 다양한 측정 방법론과 평가방식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어보고자 오늘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난달 한국 ESG 공시기준 초안이 발표되는 등 ESG 공시 의무화가 가까워지며 기업들이 ESG 활동과 성과의 측정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면서 “오늘 세미나가 우리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 측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내용은 오는 31일부터 대한상공회의소 ESG 플랫폼 ‘으쓱’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여자 둘 성폭행한 그 놈, 유명 의사이자 인플루언서" 주장 나왔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 "EGS경영 실천 일환" 김완성 SK매직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SK매직은 김완성 대표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데 이어 '바이바이 플라스틱(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부터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면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민혜 세계자연기금(WWF) 한국 본부 사무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 대표는 최근 '고객 관계 기반 AI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1등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지난 2월 ESG 가치를 반영한 '초소형 직수 정수기'를 선..
  • 동반위, 세메스 반도체 업계 ESG 체질 개선 참여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세메스가 반도체 업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체질 개선에 동참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6일 세메스와 '2024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년 연속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세메스는 ESG 전담 협의체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반도체 장비 산업의 공급망을 이루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동반위는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중소기업에게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하고 확인서를 보유한 우수 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KOTRA·KOICA) △환경·에너지 컨설팅·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정태경 세메스 대표는 "중소기업 ESG 경영 실천과..
  • LX인터내셔널, UNGC 가입…ESG 경영 강화 박차 LX인터내셔널은 최근 ESG 경영 강화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LX인터내셔널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UNGC 한국협회 사무국에서 김필용 LX인터내셔널 법무·ESG담당 전무, 유연철 LX인터내셔널은 최근 ESG 경영 강화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LX인터내셔널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UNGC 한국협회 사무국에서 김필용 LX인터내셔널 법무·ESG담당 전무, 유연철
  • 유진證,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유진투자증권이 ESG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ESG 경영 강화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했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행된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지난 2년간 유진투자증권의 ESG 관련 활동들이 충실하게 담겨 있다. 특히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ESG 중장기 전략과 핵심 전략을 소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ESG 핵심 전략으로 ‘ESG 금융’, ‘Digitization’,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꼽았으며 해당 전략 아래 ▲기술기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민간 주도형 R&D 지원 사업(스케일업팁스) 운용사 선정 ▲ESG 리서치 보고서 발간 ▲디지털 업무 창구 구축 ▲지역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지원 ▲걷기 챌린지 등 ESG 실천 캠페인과 같은 활동을 펼쳐왔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유진투자증권은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ESG 경영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ESG 경영 관련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ESG 위원회'를 신설했고 유관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ESG 전략 TF'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ESG 역량 향상을 위해 관련 교육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은 “ESG 경영에 대한 유진투자증권의 의지를 담아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면서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기점으로 ESG 경영을 본격화해 ESG 선도기업으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유진證, ‘창립 70주년 기념’ 미국주식 수수료 제로 유진證, 저소득층 희망 가구 기부 봉사활동 진행 유진선물, 업계 최초 美 주식옵션 전 종목 거래 서비스
  • LX인터내셔널,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ESG경영 강화 LX인터내셔널은 최근 ESG 경영 강화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LX인터내셔널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UNGC 한국협회 사무국에서 김필용 LX인터내셔널 법무/ESG담당 전무,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UNGC는 유엔(UN)의 세계 최대 규모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협약으로,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을 주도하고 있다. 전 세계 167개국에서 2만50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이번 가입을 통해 UN이 지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및 UNGC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향후 사업활동 전반에 걸쳐 추진한 ESG 경영의 주요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윤춘성 LX인터내셔널 사장은 "UNGC의 10대 원칙을 경영활동 전반에 적극 접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하고 미래 지향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ESG 경영 고도화 의지를 밝혔다.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LX인터내셔널의 UNGC 가입은 UNGC가 추구하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핵심 가치를 기업 운영에 통합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의미가 크다”며 “금번 가입을 계기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과 ESG 경영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LX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고객 가치 창출'이라는 ESG 비전 및 경영체계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또한, 기업의 규범 정책 및 리스크 대응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게 구축·운영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지난해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 ‘ISO 37301’을 국내 종합상사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한동훈, 원희룡과 12일 만찬 회동…전당대회 등판 여부에 '촉각'
  • 광명시,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 18개 팀 선정 경기 광명시는 13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광명시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18개 창업 팀과 약정을 체결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초기 기업의 ESG 경영 대응능력 및 경영체계 마련 등을 지원하는 광명시 경기 광명시는 13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광명시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18개 창업 팀과 약정을 체결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초기 기업의 ESG 경영 대응능력 및 경영체계 마련 등을 지원하는 광명시
  • 탤런트뱅크, 'ESG 전문가 세미나' 23일 개최 전문가 네트워크 플랫폼 탤런트뱅크는 오는 23일 서울 구로구 휴넷캠퍼스에서 ‘ESG 정보공시와 공급망 실사에 대한 실무적 접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탤런트뱅크 ESG 공시·공급망 실사 전문가인 손호철 그린나래솔루션 대표가 ‘ESG 정보공시 전문가 네트워크 플랫폼 탤런트뱅크는 오는 23일 서울 구로구 휴넷캠퍼스에서 ‘ESG 정보공시와 공급망 실사에 대한 실무적 접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탤런트뱅크 ESG 공시·공급망 실사 전문가인 손호철 그린나래솔루션 대표가 ‘ESG 정보공시
  • [오늘금융] KB금융, ‘KB금융 임직원 봉사단’ 운영 확대 KB금융그룹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 이라는 미션 아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KB스타 드림봉사단’ 운영을 확대한다.‘KB스타 드림봉사단’은 수해·산불·폭설 등 재난·재해 발생 피해지역을 돕는 ‘신속 드림봉사단’과 계열사별 업권 특색에 맞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희망 드림봉사단’으로 구성 되어있다.이에 더해 금융전문가인 임직원들이 아동·청소년이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금융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경제금융교육 봉사단을 신설했다. 하반기부터 초·중·고등학교 뿐만아니라 늘봄학교 방과 후 수업 등에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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