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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Archives - 뉴스벨

#esg경영 (23 Posts)

  • 강동대학교, 송석준 의원 초청 ‘지역경제 활성화·지자체와 연관된 ESG경영·상생’ 특강 성료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강동대학교(총장 서석해)는 최근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3선 국회의원인 송석준 의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자체와 연관된 ESG경영 및 상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강동대학교 서석해 총장, 교무위원, 창업경영과 재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서석해 총장은 환영사에서 “송석준 의원의 이번 특강이 학생들의 성장에 거름이 되고, 강동대학교와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송석준 의원은 “우리나라의 경제 현황 분석과 부동산 전망 등 지역사회 ESG경영 정착화
  • [위드ESG] 김정문알로에 "친환경 없이는 미래도 없다"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김정문알로에'는 설립 초기부터 '친환경'이 받쳐주지 않으면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봤다. 알로에 기반의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회사인 만큼, 친환경 기업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는 의지도 확실했다. 회사가 '자연주의, 인간존중, 사회기여'를 기업의 이념으로 삼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동안 노력이 쌓이며 회사가 그려왔던 비전은 올해 '만개'할 것으로 관측된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김정문알로에는 최근 환경문제 개선과 연료비 절감을 위해 태양광 에너지 설비 시설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하우스 재배 작물인 알로에를 재배하기 위해선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 줘야하는데, 그간 석유·가스 등 화석 연료를 사용함에 따라 환경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비록 시설 투자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겠지만, 장기적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태양광 에너지 설비 시설..
  •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가치체계 4대 핵심분야 통한 ESG경영 추진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새마을금고는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금융 본연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이웃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4대 핵심분야(소셜MG․그린MG․휴먼MG․글로벌MG)를 통해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셜MG’ 분야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생애 첫 통장 개설 출생아에게 1인당 최대 20만 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출생아를 대상으로 최대 연 12%의 금리를 제공하는 ‘MG희망나눔 용용적금’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총 78억 원의 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그린MG’는 녹색성장과 보조를 맞추고자 추진 중인 분야로 2021년부터 4년째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한 걸음 기부를 추진해왔다.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참여하던 내부 행사에서 금년에는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되어 약 1만 7000명이 참여했다. 목표 기부걸음인 10억 걸음을 초과 달성해 배려계층 노인 61명을 대상으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1억 원을 지원했다. ‘휴먼MG’는 미래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과 문화 및 생활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한 배려계층 지원사업에 많은 지원하고 있다. 1998년 시작된 ‘사랑의 좀도리’를 통해 회원들의 참여로 누적 모금된 1143억 원은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지원됐다. 올해부터 추진 기간을 기존 연 1회에서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하는 등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MG’는 ‘교육’이라는 기술 원조를 통해 전 세계 금융소외지역에 지속가능한 새마을금고 모델을 전파한다. 한국 대표 금융 ODA 모델을 활용하여 2016년 미얀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우간다, 라오스 3개국에 57개 새마을금고가 설립되어 1만 7천여 명의 회원 참여를 이끌어내는 성장을 이뤄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피지, 캄보디아로 사업 대상국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기업의 ESG 경영이 사회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것은 지속가능한 성장에 그 뜻을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 롯데카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성과·비전 담았다 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그간 ESG경영 성과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비전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고객, 임직원, 협력업체, 지역사회, 주주 등 다 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그간 ESG경영 성과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비전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고객, 임직원, 협력업체, 지역사회, 주주 등 다
  • 롯데카드, ESG경영 성과·비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롯데카드는 그간의 ESG경영 성과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비전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롯데카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고객 ▲임직원 ▲협력업체 ▲지역사회 ▲주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ESG경영 활동과 성과, 향후 계획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펴냈다.이번 롯데카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난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개년의 ESG 성과와 활동을 담았으며, 지속가능경영 국제…
  • BPA, 202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ESG 성과 담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해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성과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BPA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은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다.30일 발간한 보고서는 BPA ESG 경영전략에 기반한 ▲성장 과정 및 주요 성과 ▲ESG 분야별 활동 및 성과 ▲정부의 공급망 대응 K-ESG 가이드라인 자체 수준 진단 ▲ESG 공시 항목 순으로 정리했다.이번 보고서에는 글로벌 정책변화에 발맞춰 ▲친환경·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생물다양성 보전 등 새로운 환경 이슈를 도출하고…
  • 한전KDN, 2024년 제1차 ESG위원회 개최…ESG 내재화 방향 모색 한전KDN은이 28일 나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한전KDN의 비상임이사 3인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ESG위원회는 지난 2021년 발족한 ESG경영에 대한 전략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수행하는 기구다.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계획'과 'ESG 내재화 방안' 등 2건의 안건으로 진행됐다.우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계획에 대해 보고가 있었다. 한전KDN은 지난 2017년 이후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이해관계자 소통을 강화하고 …
  • 하나금융, SKT와 ESG경영 실천 중소기업 성장 지원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SK텔레콤과 다양한 분야에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고 있는 친환경·사회적 기업 등 ‘착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부터 SK텔레콤과 함께 친환경·사회적 기업들을 선정해 T멤버십 내 판매 채널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오고 있다.‘하나 파워 온’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입점은 T멤버십 내 메인 페이지 상에 있는 ESG 코너인 ‘지구를 지킬 때’를 통해 제공된다.지난해에는 친환경 사회적 기업인 ‘동구밭’과 ‘다정한
  • OCI홀딩스, 임직원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보존 캠페인' 성료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OCI홀딩스가 지난 20일부터 일주일간을 '2024 OCI 생물다양성 보전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교육·문화행사를 진행했다. OCI홀딩스는 전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 생물다양성 보호 교육, 하천 탐사대회, 멸종위기종 전시회 등의 임직원 참여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OCI홀딩스가 최근 기후변화와 함께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대내외 이해 관계자들의 인식 개선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시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다. 지난해 12월에는 OCI그룹 국내 최대 사업장이 있는 군산에서 임직원 및 가족, 지역민 등 80여 명이 모여 국립군산대 해양생명공학과 김영식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바닷물 분석, 야생조류탐사 등 지역 맞춤형으로 마련된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일주일간 전 임직원 대상 생물다양성 보호 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지난 25일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 SH공사, 임직원 ESG 활동 강화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ESG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SH공사는 지난 25일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옥스팜 트레일워커' 행사에 참여해 ESG경영 관련 임직원 팀워크를 다지고 기부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영국에 기반을 둔 국제 구호단체 옥스팜이 주관하는 행사다. 100km, 50km, 25km 중 한 가지 코스를 선택해 4인 1조가 되어 정해진 시간 안에 모든 팀원이 트레일 러닝을 완주하는 방식이다. 팀별로 주변사람들의 기부펀딩을 받으며, 모은 후원금은 전 세계 극심한 가난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는데 사용한다. SH공사는 4인이 한 팀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 인제 둘레길 25km 구간에 도전해 완주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 SH공사는 지난달 26일 옥스팜 트레일워커 캠페인 참가팀을 응원하는 온라인 페이지를 열고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진행했다. 모금 행사에는 약 8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100만 원이 넘는 후원금을 모았다...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기술혁신으로 100년 기업 위업 이루자” "지난 40년이 그랬듯 기술 혁신의 기적을 더해 100년 기업의 위업을 이뤄내자“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지난 22일 현대엘리베이터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40년 전 정주영 명예회장이 씨앗을 뿌려 싹을 틔운 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거듭하며 대한민국 산업의 한 축을 이끄는 거목으로 성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 22일 충북 충주 본사에서 현정은 회장과 조재천 대표이사 등 임직원 및 내외빈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1984년 설립된 현대엘리베이터는 1989년 고
  • IBK기업은행-울산도공,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ESG경영 동반성장협력 협약' IBK기업은행은 23일 울산도시공사와 ‘지역경제 활성화 ESG경영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울산도시공사가 조성한 예탁금 20억원을 기반으로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 및 ESG에 앞장서는 기업에 40억원 한도의 IBK기업은행은 23일 울산도시공사와 ‘지역경제 활성화 ESG경영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울산도시공사가 조성한 예탁금 20억원을 기반으로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 및 ESG에 앞장서는 기업에 40억원 한도의
  • OCI홀딩스, OCI ESG 경영협의회 출범 OCI홀딩스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OCI빌딩에서 경영진의 ESG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전사적인 ESG 경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OCI ESG 경영협의회’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OCI ESG 경영협의회는 각 계열사 이사회 산하에 존재하는 기 OCI홀딩스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OCI빌딩에서 경영진의 ESG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전사적인 ESG 경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OCI ESG 경영협의회’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OCI ESG 경영협의회는 각 계열사 이사회 산하에 존재하는 기
  • OCI홀딩스, 주요 임원진 구성 'ESG 경영협의회' 출범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OCI홀딩스는 주요 계열사 경영진들로 구성된 ESG 경영협의화를 출범했다. 기존 ESG위원회와는 별도로 조직을 구성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한층 고도화할 예정이다. OCI홀딩스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OCI빌딩에서 경영진의 ESG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전사적인 ESG 경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OCI ESG 경영협의회'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OCI ESG 경영협의회는 각 계열사 이사회 산하에 존재하는 기존 ESG위원회와는 별도 조직이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및 서진석 사장을 비롯해 김유신 OCI 사장, 김청호 OCI Enterprises 부사장, 최성길 OCIM 전무 등 OCI그룹 주요 계열사의 경영진 총 16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이들은 OCI그룹의 주요 ESG경영방침(환경, 안전보건, 인권, 공급망, 윤리강령)을 발표하고 이를 집약한 선언문에 연대 서명을 통해 ESG 경영협의회의 본격 발족..
  • 수협은행, 이사화 산하 ESG위원회 신설…'해조류 명함'도 배포 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Sh수협은행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신설된 ESG위원회는 수협은행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관련 정책을 의결하고 감독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ESG경영 강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는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된다. 앞으로 반기마다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ESG위원회 신설은 수협은행만의 독자적인 ESG경영 체계를 내재화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ESG 관련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 실천을 도모하고, 비재무적 성과지표도 충실히 관리·감독해 실질적인 지속가능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ESG위원회 출범을 기념해 해조류 부산물을 재료로 한 친환경 명함과 '제스모나이트'(Jesmonite)를 소재로 한 명함꽂이를 제작해 이사회에 배포했다. 해조류로 만든 친환경 명함은 기존 원재료인 나무보다 이산화탄소를 최대 5..
  • 애큐온저축은행, 글로벌 ESG 체계 구축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애큐온저축은행은 글로벌 수준의 ESG경영 실천을 위해 저축은행업권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UNGC는 2000년 UN 본부에서 발족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다.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총 4개 영역의 10대 원칙에 기반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촉구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67개국 2만4584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법적 강제력 없는 자율협약인 UNGC에 자발적으로 가입하면서 ESG 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실천 의지를 확고히 했다. 앞으로 UNGC가 추구하는 10대 원칙을 기업 문화와 경영 전략 및 운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애큐온저축은행은 UNGC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더욱 폭넓은 시각과 실질적 방안을 경영 전반에 적용, 기업 가치를 제고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등 글로벌 전문가와의 소통 및 시민사회와의 교류에 참여하며 ESG경영의 체계적 계획을 수립이〮행할 방침이다. 또 애큐온캐피탈과 함께 환경 문제 예방에 관한 UNGC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를 바탕으로 탄소감축 목표 수립과 탄소중립 전환 등 기업의 환경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선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3일 애큐온저축은행 본사에서 열린 가입증서 전달식에서 UNGC 가입을 공식화하고 향후 글로벌 기준을 준수해 ESG 경영의 질적 향상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김정수 대표이사, UNGC 한국협회 유연철 사무총장 등이 전달식에 참석해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해 논의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다졌다.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국내 저축은행 중 UNGC에 최초로 가입한 애큐온저축은행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가입을 통해 업권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며 UNGC의 가치와 원칙을 애큐온저축은행의 기업 경영 전반에 반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애큐온저축은행의 UNGC 가입은 국제사회가 제시하는 글로벌 규범을 적용하고, 선진화된 기업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국제 기준에 걸맞은 ESG 실행 체계를 구축하고, 저축은행업권에 ESG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 엄주성 키움證 사장 “리스크관리·ESG 경영 강화, 투트랙 목표” 질적 성장 원년…위험요소 예방해 안정성·신뢰성 제고 AI 활용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동반자형 서비스 제공” 비즈니스 확대 박차…IPO 및 글로점 거점 마련에 집중 “지난해 두 차례 시련을 겪으며 깨달은 이치를 교훈삼아 올해를 질적 성장의 원년이 되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투자자와의 신뢰를 구축하며 건전한 자산형성의 사다리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 엄주성 키움증권 사장은 지난 11일 진행된 데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리스크 관리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엄 사장은 지난 1월 키움증권의 새로운 수장이 됐고 오는 16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주가조작 사태로 내부통제 강화와 고객 신뢰 회복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당시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던 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는 취임하자마자 조직 구성원 모두가 매순간 리스크를 살피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위험 요소를 예방·검토하는 리테일Biz분석팀·리테일심사파트를 신설하고 감사부문을 확대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하기도 했다. 엄 사장은 “리스크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리스크관리 및 내부통제 강화, 취약점 보강 등 변화를 이끌어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리테일Biz분석팀을 신설한 만큼 플랫폼의 안정성을 높여 고객 신뢰에 보답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SG 경영에도 박차를 가했다. 앞서 엄 사장은 취임 직후 ESG추진팀을 신설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ESG경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양적 성장뿐 아니라 이해관계자들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질적 성장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구체적으로는 질적 성장의 기반인 무형자산 축적을 위해 주주환원, 사회공헌, 브랜드 마케팅 등 ESG활동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엄 사장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주주환원정책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직원들에게는 권한과 책임, 보상을 제공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 채권 발행 대표주관·인수를 통한 자금 조달 등과 같은 금융회사 본연의 녹색금융 실천으로 저탄소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오는 2026년 이후 도입 예정인 ESG 공시 의무화와 관련해서는 공시기준 및 정책 동향을 파악해 사전에 대비하고 있다. 본격적인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변화를 위한 전략으로 AI를 활용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AI 사내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AI를 활용한 대고객 서비스의 전략 방향성 기획, 금융상품 플랫폼 개발 등이 궁긍적인 목표다. 엄 사장은 “AI를 활용해 투자자가 원하는 투자 방향이 무엇인지 파악 및 발견하고 이에 맞는 상품과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며 “최근 각광받는 생성형 AI기술도 이용해 ‘투자 동반자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공개(IPO) 사업에도 힘을 실을 계획이다. 지난해 LS머트리얼즈 등 굵직한 딜로 주관 역량을 발휘한 것에 힘입어 대기업 IPO 등 빅딜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엄 사장은 “최근 IPO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기에 우량 딜에 대한 선택과 집중으로 관련 비즈니스를 확대·강화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향후 5년 내 최소 세 군데 글로벌 거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글로벌 거점을 확대함으로써 균형 잡힌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방침”이라며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키움증권이 아시아 금융허브 역할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최근 국내 증권사들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강화에 열을 올리면서 리테일의 강자로 개인 투자자들의 압도적인 점유율이 보유한 키움증권의 차별화된 전략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엄 사장은 이와 관련해 “리테일 브로커리지(위탁매매)가 회사 핵심 비즈니스인 만큼 생성형 AI를 비롯한 최신 테크놀로지 접목 확대를 통해 투자정보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며 “국내 주식 니즈 고객 유입 및 락인 강화에 집중하는 등 올해에도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트코인 현물 ETF, 야당 총선 승리에 추진 기대감 ‘업’ 총선株 희비 교차...원전·건설↓ vs 전기차·반도체↑ '개헌 저지선'은 막았지만…與, 총선 참패 책임론 칼날 어디로 [정국 기상대] '민주당 압승' 이끈 이재명…'여소야대' 재현으로 尹정부 심판 고삐 '야당 압승' 尹정부, 의대 증원 어떤 방향으로…"방향 고수" vs "관계 재설정"
  • 조직과 개인이 하나의 목표로 동반성장하는 하나자산신탁 따스한 봄기운이 다가오고 있는 4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하나자산신탁 본사 사무실에서 경영지원팀 김종범 과장과 하나자산신탁의 조직문화에 대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하나자산신탁은 1999년 설립된 부동산금융 전문 회사로 부동산신탁업계를 선도적으로 리딩하고 있으며, 하나금융그룹 금융네트워크 내 부동산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주요 사업영역으로는 부동산신탁업, 도시정비 사업, 리츠 사업, 컨설팅 업무를 영위하고 있다.전체 직원 수는 약 200명으로, 각 업무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터뷰 대상인 김종범 과장은 하나자산신탁 인사업
  • "SKT, 통신업계 ESG경영 관심도 1위"…빅데이터도 최태원식 '가치창출' 인정 데이터앤리서치, 23만개 사이트 빅데이터 분석결과 KT·LGU+ 뒤이어 국내 빅데이터 분석결과, SK텔레콤이 지난해 국내 통신 3사 중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에 가장 많은 관심을 쏟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기저에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추구라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이 있다는 분석이다. 6일 데이터앤리서치가 지난해 1~12월까지 국내 통신3사에 대해 ESG경영 정보량을 분석한 결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지식인, 기업/단체, 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임의 선정했다. SKT는 지난해 1년간 총 1만1955건의 ESG경영 정보량을 기록하며 통신 업계 ESG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실제 지난해 5월 SKT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과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 양강초등학교의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장애학생용 무인정보단말기 프로그램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SKT 국립특수교육원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 사업에 맞춤형 교육 콘텐츠용 무인정보단말기를 지원한 사실이 여러 언론 뉴스를 통해 거론됐다. 6월에도 SKT는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전국의 디지털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초·중·고교 학생들과 장애 청소년들을 찾아가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코딩의 개념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복코딩스쿨'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엔 SKT가 식스티헤르츠와 항공사진, 위성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미계량 태양광 발전소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 화제가 됐다. 이 개발은 전력 소비가 있는 지역 근처에 분산, 배치하는 소규모 발전 시설인 분산형 전원 확대에 따른 전력망 관리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식스티헤르츠가 SKT ESG 코리아와 기술 결합 프로그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K그룹은 그동안 ESG 경영 내재화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SK 각 관계사는 최태원 회장이 주도해온 ESG 경영방침에 따라 2018년부터 사회적가치(SV) 창출액을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6월 발표한 2022년 SK 그룹 멤버사가 창출한 사회적 가치 총액은 전년 대비 1조6278억원(약 8.6%) 증가한 20조5566억원으로 집계됐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웅이 또 영웅했네"…임영웅, 누적 기부액 7435만원 "국회 출근 전 불륜男과 호텔서…" 증거사진까지 나와 '발칵' 작년 4분기 글로벌 D램 매출 30% 늘어…삼성 점유율 45.5% '설마'했던 의사들…면허정지 절차 밟자 당황 "진짜 할 줄이야" 현대차 美딜러, 아마존서 '직접' 차 판다… 판매 新모델 될까
  • 금호타이어, 한국ESG기준원 ESG평가 A등급 획득 금호타이어는 한국ESG기준원의 2023년 ESG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금호타이어는 환경 부문이 전년보다 두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 사회와 지배구조 부문은 각각 한 단계 상승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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