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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Archives - 뉴스벨

#esg (113 Posts)

  • 여기어때, 여행 가서 ‘이것’ 줍는 행사에 3000명 몰렸다 여기어때 ESG 플로깅 프로젝트 쓰봉크럽 성료 총 3번의 행사에 3000여 명 참여해 이번에는 순천과 강릉에서 쓰레기 주워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자사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행사 ‘···
  • ESG에 숨은 녹색 무역장벽을 넘어라 [함께 읽는 통상] 요즘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야 중 하나는 ESG(환경·사회·투명 경영)다. 이전에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조하곤 했지만 특히 최근에는 탄소중립을 표방하며 쏟아지는 각종 환경보호 조치들이 글로벌 시장의 큰 흐름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유럽연합(EU)이 작년에 발효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올해 7월 발효한 공급망 실사지침(CSDDD)이 대표적이다. CBAM은 역외산 고탄소 제품이 EU 역내로 들어올 때는 인증서를 구매하여 탄소비용을 내도록 하는 제도이다.CSDDD는 기업이 공급망 협력업체들과 함께 환경과 인권을 보호…
  •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임우일…'지닦남', 환경 위해 몽골 오지로 떠난다 [ST종합]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이 환경을 위해 몽골로 떠난다.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지구를 닦는 남자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석훈, 권율, 신재하와 코미디언 임우일, 여행 유튜버 노마드션, 그리고 김경희PD가 참석했다. '지구를 닦는 남자들'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비우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이다. 다섯 남자들의 몽골 오지 여행기를 그린 '지구를 닦는 남자들'은 15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먼저 연출을 맡은 김경희PD는 "기존 여행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를 높였다. 김 PD는 출연자 섭외 배경에 대해 "출연자 다섯 분이 얼마나 재밌을지 궁금하실 것 같다. 교집합을 찾는다면 매우 재밌으신 분들이어서 캐스팅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운영하고 있는 김석훈에 대해 "'나의 쓰레기 아저씨' 채널에서 꾸미지 않은 웃음을 준 김석훈 씨가 많은 정보를 줘서 유익하게 다녀왔다. 권율 씨는 작년에 같은 프로그램을 했는데 그때는 '율키백과'였다. 그보다 더 재밌는 부분이 많았다. 중간자인 권율 씨에게 많이 기대하고 재밌게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임우일 씨는 대한몽골인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현지에서 최소한의 소비로 여행하는 콘셉트로 오지까지 다녀왔는데 불편함이 제일 없었던 멤버다. 현지 적응력이 뛰어나 재밌었다"고 말했다. 또한 "재하 씨의 경우는 중간에 탈이 났는데 그런 게 티가 안 날 정도로 외모만 봐도 재밌어서 섭외했다. 노마드션은 저도 구독자였다. 맥주 마시면서 저녁에 보는 낙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1> 각자의 매력만큼이나 출연자들의 케미도 많은 기대를 모았다. 먼저 프로그램의 '정신적 지주' 김석훈은 "저는 기획조정을 맡았다. 어느 회사든 기획하고 조정하는 부서가 있는데 제가 그런 역할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환경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먼 이야기보다는 내 집, 우리 동네, 우리나라, 주변 환경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너무 많은 게 버려지고 있더라. 중고거래가 활성화되긴 했지만 쓸만한 것들도 많이 버려진다"며 "몽골이란 나라를 처음에 제시했을 때 거기는 우리랑 관련이 많다는 생각이었다. 몇 년 전에 황사, 미세먼지가 저한테는 충격적이었다. 그게 몽골에서 시작했다더라. 우리나라에도 영향이 미치게 돼서 관심을 가졌다. 몽골의 환경이 어떻고 어떻게 변화되고 어떤 모습인지 궁금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다음으로 권율은 "저는 저는 소원수리였다"며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홍보실을 담당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텐트 밖은 유럽' 등 여행 예능을 경험한 바 있는 권율은 "다 힘든데 중간 역할이 더 힘든 것 같다. 막내는 체력적으로는 힘들어도 정신적으로는 편했다. 중간 역할을 하니까 체력은 괜찮은데 정신적으로 기획조정실 의견부터 제작진, 선임하사님, 가이드까지 여러 소통을 하다 보니 이리저리 안팎으로 신경 쓸 게 많았다"고 설명했다. 출연 계기에 대해서는 "여행 예능은 몇 번 경험이 있었는데 새로운 뭔가에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나게 돼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이 여행을 다녀와서 내 삶이 극적으로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았지만 뭔가를 알고 소비하고 인지해나가는 시간이 큰 경험이 됐다. 이 프로를 통해 시청자들도 그런 생각의 전환이 시작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환경이라는 무거울 수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생경한 예능과 붙어버리니까 어떤 식의 여행이 우리 프로그램의 정체성일까란 생각을 했다"며 "실제로 MZ세대 20대, 30대 젊은 친구들이 '플로깅' 여행을 삼삼오오 모여서 많이 가더라. 여행을 하면서 의미 있는 행위들, 발자취를 남긴다는 점에서 선순환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 여행 예능이 무의미했다기 보다는 그때는 팀메이트와의 시간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누군가에게 강요하지 않는 좋은 움직임을 하면서 여행을 하니 훨씬 더 기억에 남고 의미있는 여행이었다"고 밝혔다. 임우일은 "저는 선임하사 역할을 맡았다. 대장님의 명령을 병사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모든 것을 같이 하는 행동이 앞서는 역할을 맡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코미디언이 되고 여행 프로그램을 하는 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 그 꿈을 이뤘다"며 "몽골 여행을 하면서 단순히 여행이 아니라 조금은 뭔가를 느끼는 여행이었다. 자극적인 웃음보다는 슴슴한 평양냉면 같은, 돌아서면 한번쯤 생각나는 맛이 나는 여행 프로가 아닐까"라고 설명했다. 데뷔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신재하는 "저는 홍보실 산하로 포토를 맡아서 재밌게 사진을 찍었다. 열심히 찍었다"며 이번 여행에서 맡은 역할을 설명했다. 그는 "좋은 선배들과 여행해 오히려 편하게 첫 예능을 마칠 수 있었다. 시청자가 보기에 다른 여행 예능과 다른 결의 메시지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여행 경험이 풍부해 이번 여행에서 가이드 역할을 맡았다는 노마드션은 "옆에 계신 유명한 출연자분들과 여행할 수 있어서 인생에서 기억에 남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여행을 계속 하고 있지만 환경을 생각하면서 여행한 적은 많이 없는 것 같다. 환경에 대해 많이 배운 것 같고, 실생활에서 텀블러를 많이 들고 다니는데 환경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다섯 멤버들은 '환경'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하며 본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환경과 예능을 접목한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 데일리펀딩, 'My Daily 사장님 간편 대출'로 ESG 실천..."초기 사업자 운영자금 공급"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데일리펀딩이 초기 사업자에게 비상금 형태로 중단기 운영자금을 공급해 ESG를 실천하고 있다. 데일리펀딩(대표 이민우)은 지난 6월 ‘My Daily 사장님 간편 대출’을 리뉴얼 출시, 운영하면서 사업 기간이 짧은 개인사업자에게 대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My Daily 사장님 간편 대출'은 고정 한도 700만 원, 대출 기간 최대 12개월의 개인사업자 전용 금융 상품이다. 보통 대출 신청 시 공인인증서로 사업자등록증명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데일리펀딩은 이를 국세청 홈택스 간편인증으로 대체해 소상공인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업력이 짧은 개인사업자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해당 대출 상품 차주 가운데 48%가 업력 2년 이하의 초기 소상공인이었다. 업력 1년 이하 소상공인 차주는 21%를 차지했다. 전체 소상공인 차주의 평균 사업 기간은 3.3년으로 나타났다. 해당 상품은 담보나 보증 없이도 가능한 신용대출로, 대출 문턱을 낮춘 점도 특징이다. 한국은행이 지난 6월 발간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말, 전 금융권 개인사업자 대출 중 담보나 보증을 요구하지 않는 순수 신용대출은 10.3%에 불과했다. 이는 금융권에서 담보와 보증이 확실한 개인사업자 대출을 선호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소상공인 평가와 홍보를 동시에 하는 투자자 참여형 정성평가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데일리펀딩은 투자자가 소상공인을 평가할 수 있도록 사업장 주소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는 직접 매장에 방문해 서비스 질과 손님 수, 미래 성장성 등을 종합 평가하거나 주변 상권을 살펴볼 수 있다. 투자자는 데일리펀딩이 제공하는 객관적인 신용평가정보 외에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소상공인은 매장을 홍보하기 좋다. 이민우 데일리펀딩 대표는 “소상공인의 장기 생존을 위해 필요한 사업자금을 공급함으로써 ESG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차주의 평균 채무는 2.5개로, 상환 부담이 심각하게 가중되지 않는 선에서 건전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 파크 하얏트 서울·안다즈 서울 강남, 딥티크와 친환경 봉사활동 진행 호텔 HDC가 운영하는 파크 하얏트 서울·안다즈 서울 강남, 프랑스 뷰티 브랜드 ‘딥티크’(Diptyque)가 합동으로 환경 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달 27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각 기업 ···
  • 성신여대, '나눔옷장' 열어 ESG 경영 앞장 아시아투데이 강다현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가 지역양생, 환경보호를 비롯한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캠퍼스 모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성신여대는 최근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성신여대와 함께하는 나눔옷장'에 성신여대 구성원과 서울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의 일환으로 캠퍼스타운 상생 페스타 '모두의 마켓 모두의 나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의류나눔과 자원순환 가치를 목적으로 진행된 '나눔옷장'은 사전 기부와 현장에서 기부받은 총 1950여 벌의 브랜드 의류가 전시됐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우리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옷장으로 통해 ESG 실천에 함께 참여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환경보호를 비롯한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성신여대가 포용적 캠퍼스의 모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장 입구에는다양한 브랜드 의류가 전시된만큼 행사..
  • 삼성전자, 금감원‧5대 금융지주와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맞손’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삼성전자(대표이사 한종희)가 2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감독원, 5대 금융지주와 함께 국내 협력회사의 ESG 경영을 지원하는 1조원 규모 '협력회사 ESG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 5대 금융지주 회장(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은 1조원을 5대 은행에 예치한다. 중소, 중견 협력회사들은 예치이자 및 감면금리를 활용해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기업과 금융권이 ESG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사례로 향후 상생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글로벌 주요 화두로 대두되면서 중소, 중견기업들도 ESG 경영 전환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고효율 생산설비 전환, 환경, 안전설비 추가 등 ESG 관련 투자는 당장 매출에 기여하기 어렵고 투자 회수에 장시간이 소요돼 중소, 중견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환경과 안전 친화적 시설과 설비 투자는 많은 비용이 필요해 중소기업이 감당할 여력이 없다는 점이 큰 장애 요인이다. 삼성전자는 그간 축적된 노하우 및 내부 역량을 바탕으로 협력회사 ESG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정부, 기관, 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연대를 통해 글로벌 규제에 공동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감독원은 중소, 중견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해 협약 주체간 협력을 조율할 예정이다. 5대 은행은 삼성이 예치한 재원을 관리해 협력회사에 필요한 자금이 적재적소에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무이자 대출을 제공한다. 필요시에는 중소기업 사업장의 재해 예방과 탄소 감축 등에 대한 컨설팅과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종희 부회장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공급망 전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 중견 협력회사들이 ESG 경영에 동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삼성전자는 협력회사들이 ESG 경영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자금, 인력양성, 기술 등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성된 총 1조원 규모의 협력회사 ESG 펀드는 삼성전자 8000억원원, 삼성디스플레이가 2000억원을 출자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1차 협력회사들은 ESG 경영 전환에 어려움이 없도록 무이자 대출을 지원 받을 수 있다. ESG 펀드는 오는 10월부터 시행해 향후 6년간 협력회사의 ESG 경영기반 구축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협력회사는 사업장 환경, 안전 개선, 에너지 사용 저감 등 ESG 투자 계획을 수립해 대출을 신청하면 삼성전자와 은행은 자금 목적이 ESG 목적에 적합한지 심사 후 대출을 지원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업체당 최대 20억원 한도 내에서 필요 자금을 수혈 받을 수 있다. 5대 금융지주사들은 최장 3년간 무이자로 대출을 지원한다. 최초 대출 이후 1년 단위로 최대 2회까지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이에 삼성전자는 지난해 3월 발표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60조1000억원 투자'의 일환으로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ESG 펀드 지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협력회사와 더불어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모델의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서울과기대,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서 ESG 경쟁력 논의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 사업단)'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대학 LINC 3.0 사업단은 이날 행사에서 고려대 LINC 3.0 사업단, 국민대 산학협력단, 서강대 산학협력단, 숙명여대 산학협력단, 중앙대 산학협력단, 충남대 지역협력본부 및 대한상공회의소와 사회 문제 해결 및 산업계 ESG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과기대는 이들 기관과 향후 다양한 기후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사업을 함께 모색하고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주최로 정부와 민간, 학계 등 180여 개 기관이 참여해 함께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 학계와 민간, 비영리 등 18개 주요 기관에서 세미나와 토론, 사례발표 등 다양..
  • 우산 공유 서비스 '펴다', KT와 수도권에 'ESG 스테이션' 설치 'ESG 공공사업 활성화 파트너십' 체결우산 공유 플랫폼 기업 펴다가 KT와 파트너십을 맺고 서울 등 수도권에 자체 개발한 'ESG 스테이션'을 설치한다.3일 펴다는 KT와 '도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세우기 위한 파트너십'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펴다가 개발한 ESG 스테이션은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하는 우산·양산 공유 장치다. 제품엔 디스플레이가 부착돼 옥외 미디어광고가 가능하고, 태양광 발전 시설이 상단에 설치돼 자체적으로 필요한 전력을 공급한다. 또 서...
  • 동국대, ESG 산학협력 ‘KBO NINE 시즌 2024’ 최우수상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동국대학교가 KBO 리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KBO NINE 시즌 2024'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KBO NINE 시즌 2024'은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동국대를 비롯한 전국 25개 대학 LINC3.0사업단 및 대학혁신사업단이 협약해 약 3개월간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국대를 포함해 중앙대학교, 연세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25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들은 다양한 온라인 멘토링과 ESG 특강을 통해 지식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ESG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각 구단은 담당 학생들을 구장에 초청해 ESG 사업에 관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구장 탐방, 관중 인터뷰 등을 통해 각 구단에 필요한 ESG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역 환경문제 해결', '지역사회 공헌활동', '지역 정주인구 확보'에 대한 주제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 더헤븐 리조트, 첫 KLPGA투어 메인 스폰서 주최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더헤븐 리조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인 스폰서로 첫 대회를 개최한다. 1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는 2024시즌 KLPGA투어 하반기 두 번째 대회 '더헤븐 마스터즈'가 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1억 8천만원) 규모로 초대 대회가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더헤븐 마스터즈'는 '가치 위에 머무르다'라는 슬로건 아래 프리미엄 리조트를 지향하는 더헤븐 리조트 내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 사진: 더헤븐 리조트 오픈 이후 10여년간 서울 근교 명문 골프장으로 자리잡은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의 새로운 이름인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선수들과 갤러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아일랜드 CC로 출발한 더헤븐 컨트리클럽은 2012년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데일이 (골프플랜) 설계를 맡으며 화제가 된 곳으로 그는 훌륭한 입지적 조건 덕분에 멋진 코스를 설계할 수 있었다는 의미로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육지와 바다가 완벽한 밸런스를 맞춘 곳"이라고 평가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은 지난해를 기점으로 우리나라 골퍼들에게 익숙한 중지로 잔디를 교체하는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가장 더운 8월 중순 가장 좋은 그린 컨디션으로 KLPGA 투어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코스를 확보했다. 이번 대회 주최사인 더헤븐 리조트는, 타이틀 스폰서로서 첫 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123명의 선수들을 위해 다양한 특별상을 마련했다. 5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우리그룹 하루틴에서 현금 5천만 원을 제공하며, 선수 명의로 추가 5천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좋은 취지로 기획된 만큼 홀인원이 나오지 않아도 '우리그룹 하루틴'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8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1억 3천만 원 상당의 '렉스필 침대'와 3백만 원 상당의 '침구 풀패키지'가 수여되며, 12번 홀에서는 선수 본인에게 '더헤븐리조트 1년 숙박권'을 제공한다. 15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에게는 더클래스 효성에서 약 7천 4백만원 상당의 'The new E-Class 차량'을 증정한다. 우승자 부상으로는 6천 8백만 원 상당의 '렉스필 명품 매트리스'와 3백만 원 상당의 '폴란드 구스 침구 품패키지'가 주어진다. 8번 홀에서 홀인원이 나오지 않을 경우 우승자 부상이 8번 홀 홀인원 부상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아울러, 2014년 허윤경이 '메트라이프-한국경제 제36회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기록한 8언더파 64타의 코스레코드를 경신하는 선수에게는 3백만 원 상당의 '더헤븐리조트 3박 4일 이용권'을 수여한다. 이외에도 골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우선 대회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갤러리들의 부담을 없했고, 갤러리 추첨 이벤트로 약 2천 5백만 원 상당의 더헤븐 리조트 호텔 숙박권을 준비하며 갤러리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또한 골프장 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헤븐 리조트는 KLPGA투어 타이틀 스폰서로서 선수들이 최상의 실력을 펼치는 드라마가 연출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더운 날씨에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 친화적인 대회운영,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큰 화두를 ESG로 묶어내어 실현하는 다양한 포인트와 다변화된 시도에 나선다. 특히 정규투어와 드림투어 연계 대회 활성화를 위해 연계대회 개최 시 드림투어 상위 3명에게 해당 정규투어 출전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KLPGA 2024 더헤븐 마스터즈 드림투어 with SBS골프 12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3명은 특전으로 '더헤븐 마스터즈' 출전 자격을 얻어 출전중이다. 이들이 1부 투어 대회인 더헤븐 마스터스에서 신데렐라 스토리를 써낼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 KB證, 공공기관 최초 지속가능연계채권 단독 주관 KB증권은 한국남동발전이 지난달 31일 발행한 지속가능연계채권(SLB, Sustainability-Linked Bond)을 단독 주관했다고 1일 밝혔다.한국남동발전은 3년 만기 500억원 규모의 지속가능연계채권(SLB)과 5년 만기 회사채 600억원 총 11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이는 국내 공공기관 최초 SLB 발행 사례다. 민간 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까지 SLB 시장 저변이 확대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는 게 KB증권의 설명이다.SLB는 ES채권의 한 종류로 국내에는 지난 2022년 9월 도입됐다. ESG채권의 중요한…
  • 에쓰오일, 17번째 ESG 보고서 발간…비재무적 가치 창출 성과 담겨 에쓰오일(S-OIL)은 2023년 ESG 보고서 국영문본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지난 한해 동안 경영활동을 통한 재무적 가치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포함한 비재무적 가치 창출 성과를 담았다. 에쓰-오일은 이해관계자에게 회사의 주요 ESG 및 지속가 에쓰오일(S-OIL)은 2023년 ESG 보고서 국영문본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지난 한해 동안 경영활동을 통한 재무적 가치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포함한 비재무적 가치 창출 성과를 담았다. 에쓰-오일은 이해관계자에게 회사의 주요 ESG 및 지속가
  •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지침 연말 나온다 상장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기 위한 별도의 산정 지침이 올 연말께 나온다. 국제회계기준 개정에 따라 국제 정합성을 갖춘 공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31일 한국회계기준원에 따르면 현재 기준원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올 연말 최종결론 도출을 목표로 ‘온 상장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기 위한 별도의 산정 지침이 올 연말께 나온다. 국제회계기준 개정에 따라 국제 정합성을 갖춘 공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31일 한국회계기준원에 따르면 현재 기준원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올 연말 최종결론 도출을 목표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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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유테이진, 한국의료지원재단과 호흡기 환자 지원 사회공헌활동 유유테이진메디케어는 한국의료지원재단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호흡기 환자들에게 산소발생기 및 가정용 인공호흡기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4년 연속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유테이진은 산소 치료 서비스를 받는 환자들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유유테이진메디케어는 한국의료지원재단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호흡기 환자들에게 산소발생기 및 가정용 인공호흡기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4년 연속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유테이진은 산소 치료 서비스를 받는 환자들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 새만금개발공사 나경균 사장,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이하 공사) 나경균 사장이 사회관계망(SNS)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플라스틱과 '안녕(Bye)'이란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나경균 사장은 공사 캐릭터인 새공이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며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물티슈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재활용 제품을 적극 사용하고 올바르게 배출하기 등을 강조했다. 공사는 사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친환경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매년 전직원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관광철에는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시민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환경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다가오는 여름휴가..
  •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동반성장위원회가 협력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에 나선다. 동반위는 30일 한국가스공사와 '2024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공사는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협력사 ESG 경영 실천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하고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을 통해 협력사의 ESG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외의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SG 지표 준수가 우수한 협력사에는 동반위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될 예정이며 이를 보유한 기업은 △금리우대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 △환경·에너지 기술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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