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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Archives - 뉴스벨

#els (7 Posts)

  • ELS 등 고난도 금융상품, 은행 예·적금 창구서 사라지나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고위험 금융투자상품 판매 채널을 예·적금 창구와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특히 홍콩 H지수 ELS 사태의 경우 약 16조원의 판매잔액 중 65세 이상 고령 투자자가 30%에 육박했을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금융소비자들이 복잡한 상품의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채 가입한 만큼 판매 대상 제한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23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 보고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ELS 관련 제재 절차
  • [0321섹터분석] 5G, 은행, 로봇·지능형 로봇 테마 강세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통신장비주 대세 상승기 진입 분석 및 AI 활성화에 따른 신규 주파수 투자 가능성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거래량, 발생 예상 이벤트로 보면 통신장비주는 이미 대세 상승기로 진입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화웨이, 노키아 등 글로벌 통신장비업체들을 중심으로 5G Advanced 상용화, 6G Ready 장비 출시를 예고하고 있고 삼성전자 역시 이러한 흐름에 편승하며 5G 도입기 초반 부진에 대한 설욕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다. 선행 지표 역할을 하는 주파수 공급 계획 및 트래픽 동향도 양호하다며, 통신업계
  • 이복현 금감원장 "ELS 손실 배상비율, 판매사·투자자 책임 종합 반영" [금감원 홍콩 H지수 ELS 분쟁조정기준]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1일 "이번 분쟁조정기준은 억울하게 손실을 본 투자자가 합당한 보상을 받으면서 '투자자 자기책임' 원칙이 훼손되지 않도록 심사숙고해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금감원 본원에서 홍콩 H지수 기초 파생결합증권(이하 ELS) 대규모 손실 관련 검사결과와 분쟁조정기준을 발표했다. 이 원장은 "일부 ELS 판매사들은 고객 손실위험이 커진 시기에도 판매한도 관리를 하지 않거나 성과평가지표(KPI)를 통해 판매를 독려함으로써 불완전판매를 조장한 측면이 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결과 본점의 상품 판매제도가 적합성원칙과 설명의무 등 판매 원칙에 부합하지 않았고, 개별 판매 과정에서도 다양한 유형의 불완전판매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이번 ELS 분쟁조정기준에 대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와 사모펀드 사태 등 과거 분쟁사례를 참고했지만, ELS 상품 판매와 투자 행태 특수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했다. ELS의 경우 ▲공모 방식으로 대중화·정형화돼 다수의 개인 투자자에게 판매된 점 ▲투자자의 연령대가 대체로 높고 조기상환이 가능한 상품 구조상 반복 가입이 있다는 점 ▲장기간 판매돼 판매 시점에 따라 관련 적용 법규 범위가 상이한 점을 꼽았다. 이 원장은 "손실 배상비율은 검사 결과 확인된 판매사 책임과 투자자별 특성을 고려한 투자자 책임이 종합적으로 반영되도록 했다"며 "판매사 측면에서는 판매 원칙 위반 정도가 크거나 소비자보호체계가 미흡할수록 배상비율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자 특성에 따라 고령자 등 금융취약계층과 예적금 가입 희망 고객 등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한 경우 배상비율이 가산된다"며 "반면 ELS 투자 경험이 많거나 금융 지식수준이 높은 고객 등에 대한 판매는 배상비율이 차감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고 전했다. 분쟁조정 절차에 대해서는 이번 분쟁조정기준에 따라 대표 사례에 대한 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를 개최하는 등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원장은 "각 판매사는 조정기준에 따라 자율적으로 배상을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판매사의 고객 피해 배상 등 사후 수습 노력은 관련 법규 및 절차에 따라 과징금 등 제재 수준 결정 시 참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향후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금융위원회와 함께 ELS 등 금융 투자상품 판매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 농협·하나 이어 국민·신한은행도 “ELS 안 팝니다”…판매 중단 왜?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5대 은행 중 KB국민·신한·하나·NH농협은행 등 4곳에서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지난 2021년 판매한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기초 ELS의 대규모 손실이 올해 들어 현실화하고 있는
  • 하나은행, ELS 판매 전면 중단…"시장 상황 모니터링 후 재개"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하나은행이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비예금상품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이날부터 ELS 상품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가 지속해서 하락하고, 금
  • 글로벌 증시 랠리 타고…상반기 파생결합증권 발행·상환↑ 올해 상반기 파생결합증권(ELS·DLS) 발행액과 상환액이 모두 증가했다. 홍콩을 제외한 글로벌 주요 증시 상승세로 조기상환 규모가 증가하면서 발행잔액은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전년 동기 대비 1조
  • "그냥 주식 살걸" 166% 폭등한 엔비디아, ELS 수익은 고작 5% 올 들어 엔비디아 주가가 2배 이상 급등하면서 ELS(주가연계증권) 투자자는 오히려 울상이다. 엔비디아를 기초로 발행된 ELS의 수익률은 연 10~20% 수준으로 주가 수익률에 한참 못 미치기 때문이다. ELS는 주가 하락으로 인한 안전판을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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