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4 얻고도 탈락?’ 유로2024 16강 대진표 완성조별리그를 모두 마친 2024 UEFA 유럽선수권(유로 2024)의 16강 토너먼트 대진이 완성됐다. 그리고 승점 4를 얻고도 탈락하는 흔치 않은 상황이 발생했다.우크라이나는 27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슈투트가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E조 조별리그 최종전서 벨기에를 맞아 0-0 무승부를 거뒀다.승점 1을 추가한 우크라이나는 조별리그 최종 전적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 E조 4위로 떨어지며 아쉽게 16강행 티켓을 얻지 못했다.그야말로 혼돈의 순위 경쟁을 벌인 E조다. 이번 대회 E조에는 강력한 우승 후…
VAR로 2골 날린 벨기에, 조별리그 통과 '발등의 불'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 벨기에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첫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벨기에는 18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슬로바키아와 대회 E조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벨기에는 볼 점유율에서 60.5%-39.5%, 슈팅 슈 16개-10개로 앞서는 등 경기를 주도했지만 로멜루 루카쿠(로마)의 골이 비디오 판독(VAR)으로 두 차례나 취소되는 불운 속에 패배하고 말았다. 벨기에는 전반 7분 슬로바키아에 선제골을 내줬다. 슬로바키아의 유라이 쿠츠카(브라티슬라바)의 슈팅이 골키퍼 펀칭에 막혀 흘러나온 볼을 재차 쿠츠카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벨기에는 후반전에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11분 루카쿠의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열며 승부의 균형을 맞추는 듯했다. 하지만 VAR 판독 결과 루카쿠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이 취소됐다. 후반..
[아시안컵] 옵타 "한국, 8강행 가능성 52.7%…우승 확률 11%로 5위"경기 전 여유있던 클린스만 감독 (알와크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기 시작을
[아시안컵] 김민재는 말없이 공동취재구역 떠났다[스포티비뉴스=알 와크라(카타르) 박대성 기자] 김민재(26, 바이에른 뮌헨)는 아시안컵 첫 경기부터 톱 클래스 수비력을 보였다. 말레이시아전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보였지만 진 것과 같은 결과였다. 경기 후에 김민재는 말이 없었다.한국 대표팀은 25일
'손흥민 PK골' 한국, 3-3으로 말레이시아와 무승부…사우디와 16강전 유력(종합)[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김판곤 감독의 말레이시아에 일격을 당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5일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3차
[아시안컵] 한국전 무승부→일본 안 두렵다…요르단 감독 "1위 도전" 선언[아시안컵] 일본 안 두렵다…요르단도 1위 도전 선언[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막바지로 향해가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E조는 눈치싸움이라는 분위기다.참가 팀 중 FIFA 랭킹이 17위로 가장 높은 일본 때문이다. 강력
[아시안컵] 일본전 코앞인데…손흥민·김민재 '경고 트러블' 비상[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번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은 경고 두 장이 누적되면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는다.조별리그가 끝난다고 해서 조별리그에서 받은 경고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조별리그에서 받은 경고는 8강까지 따라붙는다.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축구 중계 채널 및 예상 대진표 ( + E조 경우의 수 , 한일전 )티빙이 25일(오늘) 오후 8시 30분에 열리는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마지막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 경기는 대한민국의 16강 진출 여부와 상대 팀 결정에 중요 경기이다. 지난 경기에서 요르단과 무승부를 기록한 대
[아시안컵] 클린스만호, 16강 확정...순위 결정만 남았다(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클린스만호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기 전에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다만 누구와 맞붙느냐가 관건이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24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
[아시안컵] "조1위 16강 목표" 황희찬·김진수 팀에서 뛴다…말레이시아전 투입은 '미지수'[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박대성 기자] “중요한 건 말레이시아전이 상당히 기대된다는 것이다. 꼭 이겨야 한다. E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는 게 목표.” (클린스만 감독)한국 대표팀에 부상자들이 팀 훈련에 돌아왔다. 이기제는 햄스트링 부상 이후
[아시안컵] 손흥민·김민재 못 뛸 수도…8강까지 살얼음판 '무려 경고 7장→심각한 옐로 트러블'[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요르단전에 '경고 세탁'을 노릴 법 했지만 축구공은 둥글었다. 경고를 털어내지 못했고 오히려 1장이 더 추가됐다. 8강까지 경고 트러블에 걸린 선수 중 한 명이 또 경고를 받는다면 뛸 수 없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지속성’ 틀에 갇힌 클린스만 감독의 패착요르단전에서도 아쉬움 남겼던 바레인전 선발 라인업과 동일 개막 전부터 '플랜A' 지속성 강조하며 선발 라인업 고집 2경기 연속 조규성-이기제 일찌감치 교체..앞뒤도 안 맞아 찝찝함을 남겼던 바레인전 이후에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생각은 변함이 없었다
‘심각한 골 결정력’ 더 이상 조규성으로는 어렵다클린스만 감독이 ‘원톱 스트라이커 부진’이라는 숙제를 떠안게 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요르
황인범이 살린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요르단전 2-2 진땀 무승부(종합)손흥민 PK 선제골 못지키고 역전당해…황인범 슈팅으로 자책골 유도 클린스만호 연승 행진 7경기서 멈춰…10개월 만에 멀티 실점 한국, 극적인 동점골 (도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
[아시안컵] 김민재 부러운 일본…크로스→실점, 185cm '단신 센터백' 약점 드러났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지난 9월 전차 군단 독일은 안방으로 일본을 불러들였다가 1-4 대패를 당했다. 경기가 끝나고 한지 플릭 당시 독일 감독은 "현 시점만 보면 우리에게 이런 빡빡한 수비를 깨고 득점을 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 오늘의 경우
일본, 이라크에 충격패…16강서 한일전 성사?점유율 축구 구사했으나 역습 막지 못하며 패배 조 2위 머물 경우 16강서 한일전 가능성 매우 높아 축구팬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할 상황이 나올 가능성이 발생했다. 조기 한일전 성사다. 일본 축구는 19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아시안컵] "일본 축구사에 비극"…63위 이라크에 1-2 충격패, 16강 한일전 유력[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아시안컵 우승 후보 1순위 일본이 FIFA 랭킹 63위 이라크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19일 카타르 도하 에드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 이라크와 경기에서 아이만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종료…'우승후보' 한국-일본-이란-호주 모두 순항[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일정을 모두 종료됐다. 17일(한국시각) 오전 2시 30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오
[아시안컵] "이강인의 멀티골, 메시가 보였다"…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왕 칭호 등장[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주전이 그라운드를 누비니 유럽에서도 아시안컵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아시안컵] '한국 2차전 상대' 요르단 깜짝 조 1위, 김판곤호 말레이시아에 4-0 승리[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클린스만호의 다음 상대 요르단이 말레이시아를 크게 이기고 E조 1위로 올라섰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는 16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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