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 '바이오선박유·폐배터리' 순환경제 사업 '순항'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4년 연속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하며 자원순환 리딩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DS단석이 올해를 신사업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관련 투자에 나서고 있다. 22일 DS단석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폐배터리 리사이클·바이오선박유 등 신사업 속도를 내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자원순환 공급망 재편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회사가 가장 기대를 거는 분야는 바이오 에너지다. 특히 오는 9월 바이오디젤 수소화식물성오일(HVO) 원료 정제 공장이 완공될 예정이다. 총 300억 원을 투입한 연산 30만 톤 규모의 공장이다. 기존 1세대 바이오디젤(FAME)은 식물성 유지 등을 주원료로 사용되며 일반 디젤 대비 품질이 낮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를 보완해 등장한 2세대 바이오디젤은 동물성 유지도 주원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 디젤과 품질이 유사해 혼합이 용이하다. DS단석 관계자는 "회사는 기존 바이오디젤 사업에서 수출 점유율 70%..
[1222시황레이더]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선고일 내년 1월4일로 확정 소식에 15% 급등[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남양유업(003920), 경영권 분쟁 선고일 내년 1월4일로 확정 소식에 15% 급등전일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에 대한 대법원 판결선고가 24년1월4일로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8월 '쟁점에 관한 재판부 논의
“973 대 1” DS단석 역대급 경쟁률, 공모주·청약증거금 15조 원 열기 후끈…상장일은?DS단석이 15조 원에 달하는 청약 증거금을 모으며 관심을 받고 있다. 공모주 시장이 뜨겁고, DS단석의 경쟁률은 984.1 대 1로 높은 편이다. DS단석은 폐배터리, 폐플라스틱, 바이오디젤 사업을 영위하며 IPO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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