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축구단, 멀티 공격 자원 MF 안드리고 임대 영입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는 중원의 공격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23년 여름까지 FC안양에서 활약하고 중국 무대로 진출했던 미드필더 안드리고(Andrigo Oliveira de Araujo·29·170cm·브라질)를 임대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안드리고는 브라질 U17 대표팀 출신으로 정확한 패스와 킥이 최대 강점인 선수로 전북현대의 득점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 포워드 포지션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해 전북현대의 득점 루트와 공격 전술 운영이 다양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폼이 살아나고 있는 티아고, 에르난데스와 함께 브라질 공격 트리오의 시너지 효과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드리고의 장점은 K리그 무대에서 활약한 점뿐만 아니라 청두에서 김두현 감독의 지도를 받은 경험이 있어 리그 적응과 지도자와의 호흡에도 이미 준비를 마쳤다. 안드리고는 2014년 브라질 명문 SC 인테르나시오나우에 입..
디어 앤 코 주가, '곡물 가격↑, 농기계 수요 위축↓'[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디어 앤 코(DE)는 1912년 설립된 글로벌 최대 농업용 기계 제조 업체다.트랙터, 트랙터 로더, 콤바인 등 다양한 농업 기계와 더불어 상업용 잔디깎기 기계와 각종 건설 및 임업 기계 생산하고 있다.2023년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농기계·잔디깎기 67%, 건설·임업기계 24%, 금융서비스 8%, 기타 1%를 차지 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지역별 비중은 미국·캐나다 60%, 라틴 아메리카 14%, 서유럽 13%, 아시아·아프리카·호주·뉴질랜드·중동 9%, 중앙유럽·CIS 4% 등. 농업분야의
‘지금 아니면 못 본다’ 베를린 최대 규모 박물관이 14년 동안 문 닫는 이유올 하반기부터 베를린 최대 규모 박물관이 14년간 문을 닫는다.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베를린의 ‘페르가몬 박물관’(Pergamon Museum)이 건물 보수 공사로 인해 장기간 문을 ···
[여행人터뷰] “아, 거기였어?"... 다들 이름만 모른다는 독일 인기 여행지독일 작센 주 관광청 마케팅 이사 인터뷰 2차대전 이전 독일서 가장 주목받던 지역 슈톨렌, 아이어셰케 등 디저트 유명 펜데믹 이후 새로워진 작센 주 여행지 독일 작센 주는 한국인에겐 생소한 지역이다. 작센 주는 모르더라도 드레스덴(Dresden)이나 라이프치히(Leip
슈톨렌부터 브레첼까지…독일 빵지순례 떠나볼까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먹는 그것, 바로 케이크다. 특히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에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초를 불고 케이크를 나눠 먹으면 분위기가 한층 더 무르익는다. 일반적인 케이크의 형태와는 조금 다르지만 최근 연말연시 맞이 케이크로 인기가 급부상한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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