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이번엔 말레이시아에서 '뱅뱅뱅' 열창…'빅뱅 팔이' 빈축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한 생일 파티에서 빅뱅 히트곡 '뱅뱅뱅'을 열창했다. 9일 온라인상에는 승리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한 생일파티에서 빅뱅의 '뱅뱅뱅'을 부르는 영상이 올라왔다. 승리는 참석자들 사이를 누비며 호응을 유도했으며, 한 참석자는 "승리", "빅뱅"을 외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각에서는 해당 현장이 말레이시아의 한 부동산 개발 업체 회장의 생일 파티라고 추측했다. 승리는 지난 1월에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클럽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해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곳에 데리고 오겠다"며 호응을 유도하는 영상이 퍼져 빈축을 산 바 있다. 승리는 지난 2019년 서울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일명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었다. 상습 도박, 성매매 알선, 횡령 등 총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이후 그는 빅뱅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서도 은퇴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애플 아이패드 이어 AI폰 온다…삼성·LG 부품사 함박웃음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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