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탄자니아 아프리카연합대학교 헌당예배 개최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CTS는 지난 24일(현지시간)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위치한 아프리카연합대학교(이하 UAUT) 바라카홀 헌당예배와 기공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UAUT 바라카홀 헌당예배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과 CTS 감경철 회장, UAUT 김성수 총장과 탄자니아 정교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철 감독회장은 "어려움을 겪었던 바라카홀의 공사가 재개되어 오늘 헌당 예배를 드림에 너무나 기쁘다"며 CTS를 포함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UAUT가 탄자니아를 넘어 아프리카의 일류대학으로 발전,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감경철 회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는 140여년 전, 10000 킬로미터를 건너온 선교사님들의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한국교회도 10000 킬로미터 떨어진 탄자니아에 교육선교를 펼침으로 아프리카의 미래를 환하게 밝힐 것"이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연면적 3470 제곱미터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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