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운영 효율화 차원" 식품업계, 협력으로 경제 환경 변화 대응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식품업계가 경제 환경 변화에 맞춰 협력에 나선다. 이해관계가 맞을 경우 양측이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사업 운영 효율화를 끌어올리기 위한 업계의 전략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농생물연구소와 감자종자 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앞서 오리온은 지난 1월 베트남 환경에 적합하고 품질과 생산성이 좋은 신품종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농생물연구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5~26일 응우옌 쑤언 쯔엉 베트남국립농업대 농생물연구소장 등 총 5명의 연구원들이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오리온 감자연구소와 청주공장을 방문했다. 오리온 감자연구소에선 '한·베 감자사업 협업 간담회'를 열고 베트남 신품종 육종 및 씨감자 개발 협력, 감자 공급시스템 구축 등을 논의했으며, 감자연구소의 선진화된 종자 연구기술 및 설비, 원료관리 기술 등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공장에서는 '포카칩', '스윙칩..
CJ프레시웨이,신한은행과 맞손...고객사 대상 금융 서비스 제공 협력CJ프레시웨이는 신한은행과 손잡고 식자재 유통 고객사 대상 금융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유통 사업 효율화를 위한 신한은행 금융 서비스 지원 및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CJ프레시웨이는 신한은행과 손잡고 식자재 유통 고객사 대상 금융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유통 사업 효율화를 위한 신한은행 금융 서비스 지원 및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CJ프레시웨이, 농업기술 기업 '대동'과 업무협약…“농산물 공급 안정화”CJ프레시웨이는 대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기업과 농업기술 선도기업 간 전략적 협업을 통해 농가 생산성 증대 및 농산물 공급 안정화에 앞장선다는 취지다. 양사는 어제 15일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협력안을 공유했 CJ프레시웨이는 대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기업과 농업기술 선도기업 간 전략적 협업을 통해 농가 생산성 증대 및 농산물 공급 안정화에 앞장선다는 취지다. 양사는 어제 15일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협력안을 공유했
[이슈분석]최저임금 1만원 시대…노동생산성 화두, DX 가속화 전망내년 역대 첫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열린다. 내년 최저임금은 올해 최저임금 9860원에서 1.7% 인상한 1만30원으로 결정됐다. 월급 기준으로는 209만6270원이다. 지불능력이 약화할 것이라는 우려에 동결을 강하게 요구해온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노동생 내년 역대 첫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열린다. 내년 최저임금은 올해 최저임금 9860원에서 1.7% 인상한 1만30원으로 결정됐다. 월급 기준으로는 209만6270원이다. 지불능력이 약화할 것이라는 우려에 동결을 강하게 요구해온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노동생
고고엑스코리아, “미들마일 물류 시장 최종 완성은 '전문 배송기사 케어'”물류 운송 과정에서 운송사는 고객사의 배송 물품에 따라 조건에 맞는 기사를 연결시키고, 목적지까지 운송 전반의 흐름을 조율한다. 고객사는 배송기사를 통해 물류 서비스를 경험하고, 그 경험은 운송 만족도로 이어진다. 배송기사는 물류 운송의 최전선에서 고객과 다양한 방법으 물류 운송 과정에서 운송사는 고객사의 배송 물품에 따라 조건에 맞는 기사를 연결시키고, 목적지까지 운송 전반의 흐름을 조율한다. 고객사는 배송기사를 통해 물류 서비스를 경험하고, 그 경험은 운송 만족도로 이어진다. 배송기사는 물류 운송의 최전선에서 고객과 다양한 방법으
푸드테크 B2B 마켓보로, 상장 주관사 선정…“2027 상반기 상장 목표”푸드테크 기업 마켓보로는 2027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삼성증권을 상장 단독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마켓보로는 기업간(B2B) 식자재 시장 플랫폼과 오픈마켓의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마켓보로의 두 플랫폼의 올해 6월 기준 누적 거래액은 7조 푸드테크 기업 마켓보로는 2027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삼성증권을 상장 단독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마켓보로는 기업간(B2B) 식자재 시장 플랫폼과 오픈마켓의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마켓보로의 두 플랫폼의 올해 6월 기준 누적 거래액은 7조
CJ프레시웨이, 샐러드·샌드위치 전문점 대상 2분기 식자재 매출 32%↑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올 2분기 샐러드 및 샌드위치 전문점 대상 식자재 매출이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식자재를 납품하는 전국 샐러드 및 샌드위치 매장 수는 280여 곳에 이르는데, 올해 '입하'(5월 5일)' 이후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고 회사는 분석했다. 늘어나는 주문량을 대비해 안정적인 식자재 수급과 신선도 유지를 위해 상품 전문 MD 조직이 유럽 채소, 토핑용 축육 등 식자재를 소싱한다. 샐러드, 샌드위치의 주재료인 훈제 연어(칠레산), 새우(페루산) 등은 선제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글로벌 사무소에서 직수입한다. 체계적인 콜드체인 시스템과 전국 물류망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 배송도 책임진다. 상온·냉장·냉동 상품별 입고를 거쳐 검품 및 검수 증 모든 과정을 관리 감독한다. 7개의 광역 물류센터, 19개의 지역 물류센터를 갖춰 전국 단위 배송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성수기를 맞아 전문점 매출 향상을 위한 신메뉴 개발도 지원한다..
CJ프레시웨이, IP 협업으로 급식 마케팅 영역 확대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첫 방송 기념으로 오는 5일까지 구내식당을 배경으로 지식재산권(IP) 협업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주요 오피스 구내식당과 사내 카페에서 신작 드라마를 콘셉트로 한 메뉴와 한정판 음료를 선보인다. 특식은 드라마의 배경이 오피스 라이프인 점에서 착안해 치킨, 골뱅이 무침, 꼬치 어묵탕 등을 제공한다. 식사를 마치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별도 지급되는 스크래치 쿠폰을 복권처럼 긁으면 카페인 충전용 커피, 당 충전용 디저트 등 간식거리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한정판 음료는 사내 카페에서 판매한다. 등장인물의 역할과 성격을 반영해 레시피를 개발했다. 깐깐한 성격의 감사 팀장 캐릭터를 상징하는 콤부차 에이드, 패기 넘치는 신입사원을 닮은 소다 맛 아이스크림 에이드, 공사 구분이 확실한 신입사원을 표현한 복숭아+망고 반반 스무디 등이다. 회사는 최근 구내식당, 사내 카페 등 푸드 서비스..
CJ프레시웨이,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콜라보 이벤트CJ프레시웨이가 구내식당을 배경으로 IP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5일까지 급식 점포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의 첫 방송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J프레시웨이는 주요 오피스 구내식당과 사내 카페에서 신작 CJ프레시웨이가 구내식당을 배경으로 IP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5일까지 급식 점포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의 첫 방송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J프레시웨이는 주요 오피스 구내식당과 사내 카페에서 신작
"어르신 급식 문화 조성" CJ프레시웨이·서진푸드, 업무협약 체결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어르신의 건강한 급식 문화 조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소재 회사 본사에서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업체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동급식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자체 케어푸드 브랜드 헬씨누리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서진푸드가 운영하는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상호 보유하고 있는 메뉴 개발, 제조 역량을 활용해 급식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최성규 서진푸드 대표는 "CJ프레시웨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받아 이동급식 전 과..
CJ프레시웨이, 신개념 콜라보 이벤트로 급식 마케팅 강화CJ프레시웨이가 급식 이용객을 대상으로 특식 메뉴와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유명 F&B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지역 맛집 협업 메뉴 개발 등 급식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구내식당 CJ프레시웨이가 급식 이용객을 대상으로 특식 메뉴와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유명 F&B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지역 맛집 협업 메뉴 개발 등 급식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구내식당
CJ프레시웨이, '산청숯불가든' 세광그린푸드에 연 200억 식자재 공급CJ프레시웨이가 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푸드’와 연간 20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광그린푸드는 ‘오픈런 맛집’으로 인기를 끈 지리산 흑돼지 전문 브랜드 ‘산청숯불가든’을 비롯해 ‘세광양대창’ ‘교대이층집’ ‘오목집’ 등 유명 외식 CJ프레시웨이가 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푸드’와 연간 20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광그린푸드는 ‘오픈런 맛집’으로 인기를 끈 지리산 흑돼지 전문 브랜드 ‘산청숯불가든’을 비롯해 ‘세광양대창’ ‘교대이층집’ ‘오목집’ 등 유명 외식
CJ프레시웨이, 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푸드'에 연 200억 식자재 공급CJ프레시웨이가 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푸드’와 연간 20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세광그린푸드는 ‘오픈런 맛집’으로 인기를 끈 지리산 흑돼지 전문 브랜드 ‘산청숯불가든’을 비롯해 ‘세광양대창’, ‘교대이층집’, '오목집' 등 유명 외식 브랜드를 다수 운영하고 있다.CJ프레시웨이와 세광그린푸드는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식자재 공급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식은 CJ프레시웨이 강연중 FD사업본부장, 임종욱 외식사업담당, 세광그린푸드 김슬기 대표, 윤종환 …
CJ프레시웨이, 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CJ프레시웨이는 지난 2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시상하는 제도다. CJ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시상하는 제도다. CJ
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2024' 내달 개최CJ프레시웨이가 내달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푸드 솔루션 페어 2024’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푸드 솔루션 페어는 최신 외식 및 급식 산업의 트렌드와 솔루션을 총망라해 선보이는 B2B 전문 박람회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CJ프레시웨이가 내달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푸드 솔루션 페어 2024’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푸드 솔루션 페어는 최신 외식 및 급식 산업의 트렌드와 솔루션을 총망라해 선보이는 B2B 전문 박람회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장서 친환경 농산물 활용 캠페인CJ프레시웨이는 주요 단체급식장에서 전라남도 유기농 쌀을 활용한 식단을 주 2회 제공하는 ‘더 건강한 밥상을 위한 친환경 데이’ 캠페인을 올해 11월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전라남도와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먹거리 체험 CJ프레시웨이는 주요 단체급식장에서 전라남도 유기농 쌀을 활용한 식단을 주 2회 제공하는 ‘더 건강한 밥상을 위한 친환경 데이’ 캠페인을 올해 11월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전라남도와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먹거리 체험
"업계 1위 지킨다" CJ프레시웨이, 솔루션 사업으로 '재도약'CJ프레시웨이가 압도적인 업계 1위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솔루션'을 적극 육성키로 했다. 회사의 솔루션 사업은 식자재 등을 공급이 주력인 '밀' 분야와 외식 프랜차이즈 운영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분야로 나뉜다. 지난해엔 2019년 이후 4년 만에 '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지만,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해 재도약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밑그림이다. 13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회사는 솔루션 사업자로 진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플랫폼 연계 통한 초격차 역량 확보, 미래형 푸드서비스(단체급식) 산업 제시, 차별화 상품 개발을 위한 제조사업 가속화를 추진키로 했다. 기업 간 거래(B2B) 사업도 강화한다. 국내 B2B 식자재유통 시장의 경우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10% 내외에 그치는데, 이는 시스코 등 미국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는 절반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사업 영역을 B2B에서 B2B2C로 확장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B2B2C는 기업과 기업과의 거래, 기..
[급식WAR] 새로운 선장 맞이한 CJ프레시웨이 "솔루션 사업자로 재도약"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압도적인 업계 1위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솔루션'을 적극 육성키로 했다. 회사의 솔루션 사업은 식자재 등을 공급이 주력인 '밀'분야와 외식 프랜차이즈 운영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비즈니스'분야로 나뉜다. 지난해엔 2019년 이후 4년 만에 '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지만,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해 재도약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밑그림이다. 13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회사는 솔루션 사업자로 진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플랫폼 연계 통한 초격차 역량 확보, 미래형 푸드서비스(단체급식) 산업 제시, 차별화 상품 개발 위한 제조사업 가속화를 추진키로 했다. 기업간 거래(B2B) 사업도 강화한다. 국내 B2B 식자재유통 시장의 경우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10% 내외에 그치는데, 이는 시스코 등 미국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는 절반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사업 영역을 B2B에서 B2B2C로 확장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B2B2C는 기업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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