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관광객 집중 공략…CJ푸드빌, 제일제면소 명동점 오픈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국식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서울 중구 명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일제면소 명동점은 명동역과 을지로입구역 인근 더블역세권인 '호텔28 명동'에 위치했다. 명동은 번화가이자 외국인들의 관광 명소 중 한 곳이다. 명동·을지로 일대 오피스 상권과도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고 방문객층이 다양하다. 회사는 이 같은 상권 특성에 맞춰 콘셉트스토어인 '무교주가 제일제면소' 모델 일부를 명동점에 적용했다. 두 매장 모두 고객층이 다양한 점을 반영해 낮엔 별미국수와 샤브샤브를 선보이고, 밤엔 전통주와 일품요리를 판매하는 요리 주점으로 매장 분위기를 바꾼다. 매장 내부는 조명의 조도를 달리해 낮과 밤이 바뀌는 분위기를 살려 시간대별 색다른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회사는 직장인 점심식사부터 모임, 회식 등 다양한 방문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인 만큼 제일제면소 명동점이 글로벌 고객들의 입맛을..
CJ푸드빌 빕스, 신규 매장 성과…“핵심 상권 중심으로 출점 확대”CJ푸드빌 빕스는 수도권 및 지역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신규 매장 출점을 가속화한다고 8일 밝혔다. CJ푸드빌은 빕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상권 분석 및 지역별 고객 특성을 바탕으로 각 입지별 최적화된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 CJ푸드빌 빕스는 수도권 및 지역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신규 매장 출점을 가속화한다고 8일 밝혔다. CJ푸드빌은 빕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상권 분석 및 지역별 고객 특성을 바탕으로 각 입지별 최적화된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
뚜레쥬르, ‘나라사랑카드’ 제휴…최대 15% 할인【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대한민국 국군장병들을 위한 ‘나라사랑카드’ 제휴 혜택을 도입한다.3일 CJ푸드빌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을 응원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나라사랑카드 상시 혜택을 마련했다. 뚜레쥬르 오프라인 매장에서 ‘KB국민 나라사랑카드(KB PAY 포함)’ 혹은 ‘IBK 나라사랑카드’로 결제 시 이용금액의 최대 15%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1일 최대 20만 원까지 이용 가능하며, 평일은 10%, 주말의 15%의 혜택이 적용된다.이
"'쌈앤볼' 출시 집중" CJ푸드빌, 美페스티벌서 K푸드 알려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CJ푸드빌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푸드페스티벌 '푸디랜드'에서 '쌈앤볼' 브랜드와 한국의 식문화를 알렸다고 20일 밝혔다. 쌈앤볼은 CJ푸드빌이 지난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브랜드다. 회사가 사업 지원금 등의 투자를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사업화를 앞두고 있다. 이번 푸디랜드 참여는 쌈앤볼의 사업화에 앞서 현지 소비자 반응을 테스트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디랜드는 미국의 16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푸드 페스티벌로 약 200만명이 방문하는 행사다. CJ푸드빌은 푸디랜드 방문객이 음식 트렌드에 민감하고 새로운 음식에 대한 수용도가 높은 만큼 이번 참여가 브랜드 정교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쌈'과 '볼'을 조합한 브랜드명에는 한국 고유 식문화인 '쌈'을 미국의 대중적인 식사 형태인 '볼'(Bowl)에 접목한 메뉴를 선보인다는 뜻을 담았다. CJ푸..
세계 골프팬에 K베이커리 알린다CJ푸드빌이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골프팬들을 대상으로 뚜레쥬르와 K베이커리의 우수성을 알린다. 2일 CJ푸드빌에 따르면 회사는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오는 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리는 '더CJ컵 바이런 넬슨'(더CJ컵)에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 CJ푸드빌이 더CJ컵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CJ컵은 PGA 투어의 정규 시즌 대회다. 회사는 미국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뚜레쥬르의 브랜드 인지도 및 온리원 경쟁력을 전파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CJ컵 18번홀 인근에 설치된 뚜레쥬르 부스에선 관람객들에게 크로와상 등 주요 제품과 커피·음료를 선보이고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즉석 스크래치 쿠폰 증정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시장이 세계 최대 소비시장이다 보니, 회사 입장에선 공을 들이고 있다. 실제 회사는 현재 LA, 뉴욕, 뉴저지, 매사추세츠주(州) 등 미국 27개 주에 진출해 115..
CJ푸드빌, 지난해 영업이익 261억원···“해외 사업 호조”투데이코리아=김지수 기자 | CJ푸드빌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35% 증가한 261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7599억 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2021년에는 15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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