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CJ대한통운과 주계약 유지알리익스프레스가 CJ대한통운과 주계약을 연장해 1년간 물류를 맡기게 된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알리는 물류 자회사 챠이냐오를 통해 CJ대한통운을 비롯한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우체국소포 등을 국내 택배 위탁 회사로 선정해 물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알리는 5월부터 1년동안 수입통관 및 택배 운송을 맡길 택배사 선정을 위해 경쟁입찰을 부쳤다. 이에 국내 택배사들은 알리의 물량을 따내기 위해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였다.기존 알리의 국내 택배 계약은 '다자 계약'으로 CJ대한통운이 80%를 소화하고, 한진과 우체국 등이 마너지 물량을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에 윤진 본부장 임명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CJ대한통운이 신임 한국사업부문대표에 윤진 전 FT본부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월 그룹 정기인사에서 신영수 대표가 총괄 대표이사로 승진한 이후의 후속 인사다. 그간 신 대표가 총괄 대표와 한국사업부문 대표를 모두 맡았으나, 윤 신임 대표를 새로 선임한 것이다. 한국사업부문대표는 FT본부, 오네(O-NE)본부, 영업본부로 구성되며 기업고객 영업과 택배, 수송, 물류센터, 항만사업 등 한국 내 사업을 총괄한다. CJ대한통운은 신영수 총괄 대표 아래 한국사업과 글로벌사업 양대 부문별 대표 체제로 이루어져 있다. 2002년 CJ그룹에 입사한 윤진 신임 한국사업부문대표는 CJ대한통운에서 해외사업담당, W&D본부장, CL(계약물류)부문장 등을 두루 역임한 물류 전문가다. 최근에는 FT본부장으로 CL사업을 총괄하며 생산성 혁신 프로젝트를 주도, 수익성 개선과 양적 성장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CL사업에서 매출액 2조 85..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에 윤진 전 FT본부장 선임CJ대한통운은 신임 한국사업부문대표에 윤진 전 FT(풀필먼트&트랜스포테이션)본부장을 승진시켰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사업부문대표는 FT본부, 오네(O-NE)본부, 영업본부로 구성되며 기업고객 영업과 택배, 수송, 물류센터, 항만사업 등 한국 내 사업을 총괄한다. CJ대한통운은 신임 한국사업부문대표에 윤진 전 FT(풀필먼트&트랜스포테이션)본부장을 승진시켰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사업부문대표는 FT본부, 오네(O-NE)본부, 영업본부로 구성되며 기업고객 영업과 택배, 수송, 물류센터, 항만사업 등 한국 내 사업을 총괄한다.
CJ대한통운, 中 알리익스프레스 물량 지켰다…“주 계약 연장”CJ대한통운이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배송 물량을 두고 벌인 입찰 경쟁에서 승리했다. 앞으로 1년 간 알리익스프레스 물량 최대 배송사로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13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물류 자회사 챠이냐오를 통해 국내 라스트마일(택배) 위탁 CJ대한통운이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배송 물량을 두고 벌인 입찰 경쟁에서 승리했다. 앞으로 1년 간 알리익스프레스 물량 최대 배송사로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13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물류 자회사 챠이냐오를 통해 국내 라스트마일(택배) 위탁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1094억…전년比 10.4%↑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CJ대한통운이 올해 1분기 물량 증가와 생산성 혁신을 통해 외형성장은 물론 수익성 증대까지 달성했다. 10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연결 기준 올 1분기 매출은 2조92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택배·계약물류(CL)·글로벌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이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물류 운영 효율 향상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어난 1094억원, 순이익은 14.5% 증가한 554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사업별로 보면 택배·이커머스사업 매출은 93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9% 증가했다. 해외직구 및 패션·뷰티 등 물량 확대와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 및 셀러 고객 유치 효과가 반영됐다. 영업이익은 신규 풀필먼트 센터 관련 초기비용 영향에도 고수익 고객 중심 물량 성장, 배송 네트워크 효율화로 전년 동기대비 8.5% 성장한 535억원을 달성했다. CL사업의 올 1분기 매출은 6968억원, 영업이익은 41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CJ대한통운, 외형성장·수익성 다 잡았다…1Q 영업익 1094억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1094억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9214억원으로 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4.5% 증가한 554억원이다. 택배·계약물류(CL)·글로벌 등 전 사업 부 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1094억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9214억원으로 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4.5% 증가한 554억원이다. 택배·계약물류(CL)·글로벌 등 전 사업 부
CJ대한통운, 국내 최초 '액화수소 운송' 본격화CJ대한통운이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 운송사업을 본격화한다. SK E&S의 인천 액화수소플랜트가 준공됨에 따라 하루 90톤의 액화수소를 생산, CJ대한통운이 이를 특수 탱크트레일러에 실어 전국 각지의 충전소로 운송한다. 9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관련 협의는 지난 2021년부터 진행했으며, 지난해 액화수소 탱크트레일러 3대를 확보해 올해 초부터 전국 충전소의 테스트를 위한 초도물량을 운송하면서 운영역량을 축적해 왔다. CJ대한통운은 앞서 지난해 6월 기체수소 운송사업에 진출했으며 이번 액화수소 운송사업 본격화로 기체, 액체를 망라해 수소물류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또한 액화수소 운송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음으로서 수소물류에 대한 업계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로의 전환도 가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7월 SK E&S, SK플러그하이버스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포, 동탄, 양지 등 주요 물류센터에서 운영 중인 화..
CJ대한통운, 전국에 액화수소 운송한다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CJ대한통운이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 운송사업을 본격화한다. SK E&S의 인천 액화수소플랜트가 준공됨에 따라 하루 90톤의 액화수소를 생산, CJ대한통운이 이를 특수 탱크트레일러에 실어 전국 각지의 충전소로 운송한다. 9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관련 협의는 지난 2021년부터 진행했으며, 지난해 액화수소 탱크트레일러 3대를 확보해 올해 초부터 전국 충전소의 테스트를 위한 초도물량을 운송하면서 운영역량을 축적해왔다. CJ대한통운은 앞서 지난해 6월 기체수소 운송사업에 진출했으며 이번 액화수소 운송사업 본격화로 기체, 액체를 망라해 수소물류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또한 액화수소 운송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음으로서 수소물류에 대한 업계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로의 전환도 가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7월 SK E&S, SK플러그하이버스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포, 동탄, 양지 등..
오네 레이싱, 넥센타이어와 맞손. 2년 연속 ‘타이어 파트너십’ 맺어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 이 넥센타이어를 장착하고 2024 '오네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오네레이싱은 17일 "넥센타이어와 2년 연속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했다"라고 밝혔다.
[0411시황레이더] 한미반도체, 美 마이크론과 225.91억원 규모 계약 체결 등[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 한미반도체(042700), 美 마이크론과 225.91억원 규모 HBM 제조용 'DUAL TC BONDER TIGER' 장비 수주 계약 체결에 급등MICRON과 225.9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21%) 규모 공급계약(HBM 제조용 'DUAL TC BONDER TIGER' 장비 수주) 체결(계약기간:2024-04-10~2024-07-08) 공시했다.엔비디아·SK하이닉스 연합군에 이어 미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MICRON)에 '인공지능(AI) 반도체 HBM(
[0314시황레이더] SBS, 태영건설 자본잠식에 따른 거래정지 속 강세[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 SBS(034120), 태영건설, 자본잠식에 따른 거래정지 속 동사 매각 기대감 부각전일 장 마감 후 태영건설, 자본잠식 50% 이상 사실 발생 및 기타공익과투자자보호로 상장폐지 사유 해소시까지 거래정지 공시했다. 이와 관련, 태영건설은 "공동관리절차 개시로 인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예상 손실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직접 채무는 아니지만 그동안 우발채무로 분류된 PF 사업장에 대한 보증채무 및 추가 손실에 대한 충당부채 예측분 등을 모두 선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소식 속 자
CJ대한통운 작년 영업이익 4천802억원…16.6% 증가(종합)"물동량 감소에도 생산성 개선"…주당 500원 현금 배당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한 물동량 감소에도 생산성 개선 효과로 전년보다 16% 넘게 개선된 영업이익을 거뒀다. CJ대한통운은 보
[0122시황레이더] CJ대한통운, JW중외제약 수액 물류 수주 소식에 4.5% 상승[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CJ대한통운(000120), JW중외제약 수액 물류 수주 소식에 4.5% 상승CJ대한통운은 언론을 통해 JW 중외제약이 생산한 수액을 병·의원, 보건소 등 전국 각지로 배송하는 물류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연간 수주
소화기 3대로 주택 화재 잡고 재 뒤집어쓴 채 조용히 사라진 남자 정체택배기사가 화재 현장에서 민첩하게 대응하여 주민들의 목숨을 구했다. 기사는 평소 안전교육을 받아 화재 시 대응 방법을 알고 있었고, 이번 경험을 통해 택배기사로서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더욱 중요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 물류 생산성 높인다…美 법인에 AI 시스템 도입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 물류센터 [CJ대한통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CJ대한통운의 미국 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는 물류센터에 인공지능(AI) 컴퓨터 비전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
이젠 일요일에도 택배 받는다…CJ대한통운, 배송 브랜드 '오네' 출범CJ대한통운이 판매자와 구매자를 잇는 모든 배송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오네(O-NE)'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오네(O-NE)'는 '최초·최고·차별화'의 CJ그룹 경영철학과 판매자·구매자 등 '모두를 위한 단 하나(ONE)의 배송 솔루션'이라는 뜻을 담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