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2024] 마티카 바이오, 美中갈등 반사이익 정조준…40년 차병원 헤리티지로 승부차바이오텍의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 마티카바이오테크놀로지가 미국과 중국의 바이오 갈등을 발판으로 수주 총력전에 나선다.5일 미국 샌디에이고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현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폴킴 마티카 바이오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우시바이오로직스를 CDMO사로 쓰고 있는 CGT 기업들의 절반 이상이 빠른 시일 내에 CDMO사를 바꾸려는 의지를 확인했다”며 “이미 혁신 기술과 CGT 생산에 적합한 생태계를 갖춘 마티카바이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바이오 USA'서 한·미·일·인도 머리 맞댄다…中 견제 동참 논의 촉각한국과 미국, 일본, 인도 4개국이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USA 2024’에서 산업 발전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연다. 의약품 공급망 강화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의 중국 바이오기업 견제 움직임에 동참 요청 가능성도 높다. 2일 정부와 업계에 한국과 미국, 일본, 인도 4개국이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USA 2024’에서 산업 발전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연다. 의약품 공급망 강화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의 중국 바이오기업 견제 움직임에 동참 요청 가능성도 높다. 2일 정부와 업계에
[BIO 2024] ‘역대급’ 규모로 미국 찾는 K-바이오…中 빠진 틈새 노린다대한민국 제약바이오 기업이 ‘역대급’ 규모로 기회의 땅 미국을 찾는다. 특히 이번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2024)’는 일부 중국 기업의 불참으로 국내 기업에 대한 반사 이익이 예상되면서 시작도 전부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BIO 2024에는 한국바이오협회가 운영하는 한국관을 비롯 총 47개의 한국 기업이 참여한다. BIO 2024는 매년 전 세계 9000개 이상의 바이오 기업, 2만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로 고객사 확보 등 다양한 파트너링이 이루어지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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