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금융소비자보호 ‘1사1교 금융교육’ 실시
춘천 소재 전인고 학생 초청 진행 교보증권은 27일 강원도 춘천시 소재 전인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사1교’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대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교보증권은 2016년부터 아동,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교육을 위해 ‘1사1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서울 대은초와 월촌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금융교육은 교보증권 여의도 본사 19층에서 임승연 경제교육 강사가 ‘금융의 이해’, ‘올바른 투자방법’ 주제로 전인고 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금융교육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사례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교육종료 후 질의 및 응답 시간을 갖고 금융투자부터 올바른 저축방법, 진로탐색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김철우 소비자보호본부장은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교육은 미래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실용적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1사1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작년에 소비자중심경영을 선포했다. 오는 11월 말 CCM인증을 목표로 CCM 운영매뉴얼 제정·CCM 실무협의회 운영·전 임직원 CCM 교육 실시 등 CCM의 효율적인 추진과 전사 확산을 위해 다양한 경영활동을 추진 중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기현 "이재명·조국의 '尹 탄핵' 거론은 패륜…정쟁보다 민생 챙겨야" '업 타운 걸' 부른 팝 밴드 웨스트라이프, 13년 만에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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