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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썸 Archives - 뉴스벨

#bnk썸 (8 Posts)

  • [WKBL] 배혜윤·이해란·스미스 48점 합작…삼성생명, BNK썸에 이틀 만에 설욕 ▲ 사진: WKBL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썸에 이틀 만에 설욕전을 펼치며 2위 아산 우리은행을 바짝 추격했다. 삼성생명은 19일 경기도 용인 체육괸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서 4쿼터 BNK썸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65-61, 4점 차 승리를 거뒀다. 삼성생명은 이로써 이틀 전 부산 원정에서 BNK썸에 당했던 뼈아픈 12점 차 역전패를 이틀 만에 설욕하며 시즌 13승 8패를 기록, 3위를 유지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우리은행(13승7패)에 반 경기 차로 바짝 다가섰다. 반면, 이날 패한 선두 BNK썸은 시즌 15승 6패를 기록, 2위 우리은행과 격차가 1.5경기로 좁혀졌다. ▲ 삼성생명 배혜윤의 돌파(사진: WKBL) 삼성생명은 이날 배혜윤이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19점(8리바운드)을 쓸어담은 가운데 이해란이 더블더블(16점 10리바운드), 키아나 스미스가 13점을 올리면서 이들 3명의 주축 선수가 48점을 합작했다. BNK썸은 신예 심수현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인 18점을 넣었고, 김민아도 14점을 넣으며 팀 득점을 주도한 가운데 안혜지가 12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김소니아가 한 자릿수 득점(9점)에 묶인 부분이 뼈아팠다. 김소니아는 특히 4쿼터 종료 1분 40여초를 남기고 속공 기회에서 결정적인 실책을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4개의 어시스트를 더한 안혜지는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연소(27세11개월)로 개인 통산 1천500 어시스트를 달성했다. 이는 팀 선배인 박혜진이 보유하고 있었던 29세 7개월의 종전 기록을 1년 8개월이나 앞당긴 기록이다.
  • [WKBL] '퓨처스 MVP' 송윤하 깜짝 활약…KB스타즈, 선두 BNK썸 잡았다 ▲ 나윤정과 하이파이브 하는 송윤하(사진: WKBL)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올 시즌 퓨처스리그 최우수선수(MVP) 송윤하의 깜짝 활약에 힘입어 선두 부산 BNK썸을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KB스타즈는 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FKDNSEM 홈 경기에서 BNK썸에 70-60, 10점 차 승리를 거뒀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인 지난해 12월 1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부터 4연패에 빠져있던 KB 스타즈는 이로써 약 한 달 만에 시즌 6승(10패)째를 수확하며 4위를 지켰다. 반면 4위 KB스타즈에 불의의 일격을 당한 BNK썸은 시즌 12승 4패를 기록, 1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2위 아산 우리은행(10승 5패)에 1.5경기 차 추격을 허용했다. KB스타즈는 '주포' 강이슬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26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득점을 주도한 가운데 이번 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KB스타즈 유니폼을 입은 180cm의 '빅맨' 송윤하가 15점을 넣고 8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낸 깜짝 활약으로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 ▲ 사진: FIBA 홈페이지 캡쳐 숙명여고 출신의 포워드 겸 센터로 지난해 6월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18세 이하(U-18) 여자 아시아컵에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쳤던 송윤하는 8월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KB스타즈의 유니폼을 입었고, 12월에 열린 WKBL 퓨처스리그에서는 3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9.0득점, 6.3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 KB스타즈에 통산 6번째 퓨처스 우승 트로피를 안기면서 자신은 대회 MVP에 오르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송윤하는 경기 직후 "연패 중이라서 분위기가 다운될 수도 있는데 감독, 코치님이랑 언니들이랑 '분위기 다운되지 말고 잘 하자'고 해서 게임을 잘 풀어서 이긴 것 같아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BNK썸을 상대로 지난 3라운드 맞대결에서도 16점을 넣는 좋은 활약을 펼친데 이어 이날도 팀에 승기를 가져오는 활약을 펼친 송윤하는 "(강)이슬 언니가 BNK썸에는 빅맨이 없으니까 스위치 하면 무조건 안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페인트존에서만 공격한다고 생각하고 공격하라고 했다. 그거 생각하면서 했더니 잘 풀린 것 같다."고 돌아봤다. 송윤하의 아버지는 한라장사를 지낸 송왕진 씨다. 골밑에서 파워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는 스타일이 아버지의 영향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송윤하는 수줍은 듯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KB스타즈는 이날 강이슬, 송윤하 외에도 허예은이 12점 5어시스트, 나가타 모에가 10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반면 BNK썸은 김소니아가 22점 9리바운드, 이이지마 사키가 10점 4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분전했지만 이소희(8점), 박혜진, 안혜지(이상 5점) 등 나머지 주축 선수들이 한 자릿수 득점에 묶인 대목이 아쉬웠다.
  • [WKBL] BNK썸, 하나은행 꺾고 창단 첫 라운드 전승…이소희·박혜진 40점 ▲ 왼쪽부터 BNK썸 이소희, 김소니아, 박혜진(사진: WKBL)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부산 BNK썸이 부천 하나은행을 대파, 개막 5연승 행진과 함께 창단 첫 라운드 전승을 기록했다. BNK썸은 1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홈 경기에서 하나은행에 65-45. 20점 차 대승을 거뒀다. 지난 9일 인천 신한은행전에 이어 2경기 연속 20점 차 대승을 거둔 BNK썸은 올 시즌 개막 이후 치른 5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정규리그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감했다. BNK썸이 한 라운드를 전승을 마친 것은 창단 이후 처음이다. BNK썸은 이날 전반을 4점 뒤진채 마쳤으나 3쿼터 들어 하나은행을 6점에 묶어 놓은 가운데 19점을 쓸어담아 순식간에 전세를 뒤집고 승기를 잡은 데 이어 4쿼터 들어서도 더욱 더 짜임새 있는 팀 플레이로 하나은행을 밀어붙여 경기 종료를 약 7분이나 남긴 상황에서 20점 가까이 점수차를 발리면서 승세를 굳혔다. BNK썸은 이날 리바운드에서는 32-33으로 열세였지만 공격에서 한 차원 높은 조직적인 공격 전술을 펼치며 어시스트에서 23-8로 하나은행을 압도, 2점슛 성공률에서 47.4%(하나은행 38.5%), 3점슛 성공룰 29.2%(하나은행 9.5%) 모두 하나은행에 크게 앞섰다. ▲ 레이업 슛을 시도하는 BNK썸 이소희(사진:WKBL) BNK썸의 이소희는 이날 8개의 3점슛을 시도해 절반인 4개를 하나은행 림에 꽂았고, 저돌적인 돌파로도 득점을 쌓아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2점을 쓸어 담았고, 박혜진은 3쿼터에서 연속 7득점으로 전세를 뒤집는 등 18점(3점슛 2개 포함)을 넣고 11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더블더블'을 기록,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혜지도 이날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여자프로농구 역대 14번째로 통산 1,400어시스트를 돌파(통산 1,404개)했다. 하나은행은 센터 진안이 득점과 리바운드를 12개씩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최근 부상에서 돌아온 베테랑 김정은이 6점(7리바운드)을 넣으며 여자프로농구 역대 2번째로 개인 통산 8,100득점을 돌파((통산 8,104점)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 이모 고(故) 현미 떠난지 1년만 비보...한상진, 가슴 아픈 부친상 배우 한상진의 부친, 한순철 회장 별세. 슬픔 속에 장례를 치루고 있는 가족들. 부친상을 당한 한상진의 안타까움이 크다.
  • '박지현 끝냈다' 우리은행, 女프로농구 최초 팀 통산 500승 고지 '단독 선두' ▲ 우리은행 박지현(1번)이 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사진: WKBL)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한국여자프로농구(WKBL) 사상 최초로 팀 통산 500승 고지에 올랐다. 우리은행은 2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 이소희 '28점' 개인 최다 득점...BNK썸, 신한은행 꺾고 5연패 탈출 ▲ BNK썸 이소희(사진: WKBL)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부산 BNK썸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을 폭발시킨 이소희의 활약을 앞세워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BNK썸은 1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
  • BNK썸, 윌리엄 존스컵 여자농구 준우승...이소희 '베스트5' 선정 ▲ BNK썸 이소희의 레이업 슛(사진: WKBL)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부산 BNK썸이 제42회 윌리엄존스컵 농구대회(존스컵) 준우승을 차지했다. BNK썸은 9일 대만 타이베이 허핑농구체육관에서 열린 대만 국가대표 A팀과의 대회 5차전에서 혼자 3
  • 김소니아, 시즌 최다 31점 폭발...신한은행, BNK썸 제압 '공동 3위' ▲ 왼쪽부터 신한은행 김진영, 김소니아, 이경은(사진: WKBL)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을 폭발시킨 김소니아의 활약을 앞세워 부산 BNK썸을 꺾고 공동 3위가 됐다. 신한은행은 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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