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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Archives - 뉴스벨

#bnk금융 (9 Posts)

  • 지방금융도 엇갈린 실적… BNK·JB '웃고' DGB '울고' 올해 상반기 지방금융지주사들의 실적 희비가 갈렸다. BNK·JB금융은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에 성공한 반면 DGB금융은 순이익이 반토막 났다. 지방금융지주 3사 모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손충당금이 늘어난 가운데, BNK·JB금융은 은행 등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순이익도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반면 DGB금융은 하이투자증권의 부동산PF 추가 충당금 적립, iM뱅크 등 자회사들의 부진이 겹치면서 실적 악화를 막지 못했다.31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JB·DGB 등 3대 지방금융지주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1조1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줄었다.BNK금융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492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BNK금융은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 변경으로 인한 충당금 증가,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추가 충당금 적립 등 대손 비용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늘어나며 순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은행 자회사들의 순이익이..
  • BNK금융 '동남권 중소기업 ESG 인재 양성 교육' 실시 BNK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과 '동남권 중소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교육에는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글로벌 공급망 실사법 이해와 대응 방안과 중소기업 온실가스 배출량 산출 및 관리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법무법인 화우의 ESG센터 김정남 그룹장과 이화여자대학교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이상훈 교수가 각각 교육을 진행했다.교육 참석자들에게는 이수증을 발급하고, 참가 중소기업 가운데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홍보 배너를 설치해 교류의 시간도 제공했…
  • 금융지주 ELS 충격서 벗어났다...2분기 실적 개선 금융지주들이 2분기 개선된 실적 성적표를 받아들 전망이다. 1분기 홍콩 ELS 충당금 충격에서 벗어나 정상궤도로 다시 진입한다. 23일부터 KB금융을 필두로 주요 금융지주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대부분 금융지주들이 지난해 동기보다 개선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금융지주들이 2분기 개선된 실적 성적표를 받아들 전망이다. 1분기 홍콩 ELS 충당금 충격에서 벗어나 정상궤도로 다시 진입한다. 23일부터 KB금융을 필두로 주요 금융지주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대부분 금융지주들이 지난해 동기보다 개선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 DGB금융, 분기 순익 반토막 난다…부동산 PF '직격탄' DGB금융지주의 올해 2분기 실적이 크게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 기준이 강화되면서 대규모 충당금을 추가 적립해야 할 처지에 놓이면서다. DGB금융이 저금리 시기 계열 증권사를 중심으로 고수익 부동산금융에 주력한 게 고금리와 경기 침체 상황 속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다.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DGB금융의 올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6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0%(889억원)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지방금융지주인 BNK금융이 2207억원으로 JB금융은…
  • 지방금융지주 '부실 방파제' 더 높였다…고금리發 건전성 '비상' 지방금융지주사들이 올해 들어 대출 부실에 대비하기 위한 방파제를 더욱 높게 쌓고 있다. 고금리와 경기 침체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대출자들이 늘어나 건전성이 빠르게 악화하는 탓이다.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금리가 오랜 기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부실에 대한 우려는 계속될 전망이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DGB·JB금융 등 3개 지방금융지주사가 올 1분기에 적립한 신용손실충당금은 43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9%(1093억원) 늘었다. 신용손실충당금은 고객에게 내준 대출에서 원리금 일부를 회수하…
  • 지방금융지주 잠재 부실 ‘4조’…고금리 여파 ‘진행형’ 요주의 여신 1년 새 2조 가까이 증가 中企대출·부동산 PF, 부실 위험 여전 1Q 충당금 4000억…전년比 32%↑ 지방금융지주사들이 실행한 대출에서 불거진 ‘잠재 부실’ 규모가 최근 한 해 동안에만 2조원 가까이 불어나면서 4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대출자들의 빚 상환 여력이 크게 악화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금융 지원이 종료되고 대출 상환이 시작되면서 수면 아래 있던 부실이 추가로 드러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DGB·JB금융 등 3개 지방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요주의 여신 잔액은 3조82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8%(1조8403억원) 증가했다. 금융사는 대출채권 상태를 정상·요주의·고정·회수의문·추정손실로 구분한다. 이중 요주의는 약 1~3개월 가량 연체돼 고정이하여신으로 잡히기 전 단계에 놓인 채권으로 부실화 가능성이 크다. 지주사별로 살펴보면 DGB금융이 1조3849억원으로 138.0% 늘어나며 3배 가까이 확대됐다. BNK금융은 1조6905억원으로, JB금융은 7471억원으로 각각 69.8%, 84.5% 증가했다. 이처럼 지방금융지주사들의 건전성이 빠르게 악화한 배경엔 장기화되고 있는 고금리 환경이 자리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앞서 지난 2021년 8월 0.50%였던 기준금리를 지난해 1월까지 10차례 인상해 3.50%로 급격히 끌어올렸다. 같은 해 2월 이후 기준금리가 11차례 연속 동결됐지만 차주들이 감당하기엔 여전히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의 계열 은행에서는 중소기업과 중·저신용자를 중심으로 신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금리 변동에 취약한 차주 위주로 대출 포트폴리오가 구성돼 있는 만큼 부실화도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비은행 계열사에서는 고금리에 따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악화로 부실이 쌓이고 있다. 대출금리와 건설 공사에 필요한 각종 원자재 가격이 급등해 관련 기업들의 부담이 커진 탓이다. 아울러 금융당국이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대출 원금·이자 상환 유예 조치가 지난해 9월부터 종료된 점도 요주의 여신의 증가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금융지원 대상 대출자들의 분할 상환이 시작됐는데 유예 기간 동안 대출금리가 치솟으면서다.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금리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방금융지주사들이 짊어져야 할 신용 위험은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가 하반기에 한 차례 인하되거나 연내에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마저 나온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 23일 통화정책방향 회의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하반기 중 기준금리를 인하한다 해도 그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난 4월에 비해 훨씬 커졌다”고 말했다. 특히 지방금융지주사들의 경우, 보유한 부동산 PF 익스포저(위험 노출액)가 커 올 하반기 본격화되는 정상화 과정에서 부실 우려가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에 지방금융지주들은 충당금을 대거 적립하며 대비하고 있다. 실제 3개 지방금융지주사가 올 1분기에 적립한 신용손실충당금은 41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8%(999억원) 증가했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지방금융 계열사들은 저금리 시기에 PF를 기회로 보고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했다”며 “금리 수준이 높아서 PF 리스크는 계속 커질 수밖에 없고 앞으로도 충당금을 대규모로 쌓아야 해 악화한 수익성을 빠르게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가계 빚 관리, 이제는 양보다 질 [기자수첩-금융증권] 증권사 신용도 연쇄 강등…PF 리스크에 하반기도 ‘긴장’
  • BNK부산은행, 블록체인 기반 통합시민플랫폼 시범사업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14일 오후 부산시와 ‘블록체인 기반 통합시민플랫폼 시범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부산시청에서 진행됐다.이날 출범식에는 부산시 박형준 시장,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 부산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부산은행 방성빈 행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통합시민플랫폼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금융, 행정, 공공서비스를 통합한 디지털생활플랫폼이다.주요 서비스로는 디지털 신원확인 서비스인 ‘디지털시민증’과 정책지원금의 신청·수령·사용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
  • 야구·농구·탁구까지…BNK금융그룹, 지역 스포츠 활성화 지원 계열사, 육상실업팀·장애인 팀 운영, 근대5종 실업팀도 후원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D-100일…성공 개최 다짐 (부산=연합뉴스) 지난 8일 오후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D-100
  • 빈대인 BNK금융 회장 취임… "주주가치 제고할 것" 아시아투데이 정금민 기자 = BNK금융지주는 18일 "빈대인 BNK금융 회장이 17일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17일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빈 회장을 선임했다.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한 빈 회장은 인사부장,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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