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드라이빙센터 'i 스타터팩'…i4, 묵직한데 친절하기까지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지난달 22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드라이빙센터. 운전자들에겐 '꿈의 장소'라 불리는 이곳에는 형형색색의 BMW 차량이 운전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드라이빙센터 내 반대편 메인 트랙에선 주행 중인 BMW가 내는 굉음이 귓가를 울렸다. 이날 BMW의 순수 전기 모델 'i4 eDrive40'으로 경험하는 드라이빙 프로그램 'i 스타터팩'을 체험했다. 지난 3월부터 도입된 i 스타터팩은 BMW 드라이버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기초 단계로 기존 주행이론, 서킷 주행은 물론 전기차 구매 및 잠재 구매 고객들이 전기차를 잘 이해할 수 있게 특화 커리큘럼을 추가한 게 특징이다. 서킷에서 함께 한 i4는 묵직함과 친절함을 동시에 자랑했다. 넘치는 힘을 바탕으로 가속페달을 밟으니 순식간에 튀어 나가듯 움직여 600여m에 달하는 서킷 직선주로를 내달렸다. i4는 후륜구동차로 제원표상 최고출력 340마력이고 최대토크는 43.9kg·m를 자랑한다. 100㎞/h까지 도달하는..
BMW코리아, 초고성능 SAV '뉴 XM' 앰배서더로 지드래곤 선정BMW코리아가 M 전용 초고성능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뉴 XM'의 공식 앰배서더로 G-DRAGON(지드래곤)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국내 공식 출시된 BMW 뉴 XM은 BMW M이 1978년 출시한 전설적인 스포츠 쿠페 M1 이후 45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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