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BIS 회의 참석차 내일 출국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0일 출국해 15일 귀국한다. 9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와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구수장 회의'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관해 논의한다. 또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 의장으로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에 대한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총선 참패 여파 여전…尹 지지율 30% 초반대로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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