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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Archives - 뉴스벨

#bgf리테일 (26 Posts)

  • BGF리테일, 2분기 영업이익 762억원…전년 比 2.4%↓ BGF리테일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76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다만 매출은 2조2029억원으로 5% 늘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영업이익은 1 BGF리테일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76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다만 매출은 2조2029억원으로 5% 늘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영업이익은 1
  • BGF리테일, 국가보훈부와 맞손…“보훈 문화 확산” BGF리테일은 국가보훈부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민들의 기부금을 모아 보훈 사업을 진행하는 ‘모두의 보훈’ 기부 프로젝트를 알리고 그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체결됐다. 모두의 보훈 기부 프로젝트는 국가유공자 BGF리테일은 국가보훈부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민들의 기부금을 모아 보훈 사업을 진행하는 ‘모두의 보훈’ 기부 프로젝트를 알리고 그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체결됐다. 모두의 보훈 기부 프로젝트는 국가유공자
  • 관광공사, BGF리테일·로드시스템과 업무협약…CU 할인 프로모션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24일 BGF리테일, 로드시스템과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 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광공사는 BGF리테일, 로드시스템과 함께 즉시환급형 사후면세 활성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서는 이날부터 연말까지 모바일 여권(트립패스)을 통해 즉시환급 면세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드시스템은 '모바일 여권 신원인증 시스템'을 통해 실물 여권 없이 스마트폰 QR 코드로 모바일 즉시환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즉시환급 면세 서비스는 물품 구매 시점에 환급액이 차감된 금액으로 결제할 수 있는 제도다. 별도의 신청 절차가 없어 출국 시 공항 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동일 관광공사 산업관광본부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여 방한 외국인 소비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
  • 'CU-삼성웰스토리-베이커리 전문점' 손잡고 편의점 빵 시장 공략 CU는 급식 및 식자재 유통 대표 기업 삼성웰스토리,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와 삼자 협업을 통해 편의점 베이커리 시장을 공략한다고 22일 밝혔다. 편의점과 B2B(기업 간 거래) 중심 전문 식음 기업이 유통사 전용 상품을 기획하는 것은 CU에서 첫 사례다. 이번 협업을 CU는 급식 및 식자재 유통 대표 기업 삼성웰스토리,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와 삼자 협업을 통해 편의점 베이커리 시장을 공략한다고 22일 밝혔다. 편의점과 B2B(기업 간 거래) 중심 전문 식음 기업이 유통사 전용 상품을 기획하는 것은 CU에서 첫 사례다. 이번 협업을
  • 현대百 '흰디', 국내 최대 캐릭터 페어 참가…IP 사업 키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해 흰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캐릭터 산업 확대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 최대 캐릭터 전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해 흰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캐릭터 산업 확대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 최대 캐릭터 전
  • 현대백화점 ‘흰디’, 국내 최대 캐릭터 페어 참가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현대백화점이 자체 캐릭터 '흰디'로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 전문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날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해 흰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행사는 캐릭터 산업 확대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 최대 캐릭터 전시회다. 흰디는 현대백화점이 고객들과 ‘순간의 행복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흰색 강아지를 모티브로 2019년 처음 선보인 자체 캐릭터다.흰디가 젤
  • BGF리테일, 한국조폐공사와 맞손…“골드·ICT 사업 시너지 강화” BGF리테일은 한국조폐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골드 사업 및 ICT분야 서비스의 비즈니스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CU의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O4O) 애플리케이션(앱)인 포켓CU와 전국 1만8000개의 오프라인 점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조폐 BGF리테일은 한국조폐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골드 사업 및 ICT분야 서비스의 비즈니스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CU의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O4O) 애플리케이션(앱)인 포켓CU와 전국 1만8000개의 오프라인 점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조폐
  • [젊은 CEO 탐구] "변화, 또 변화" 홍정국 BGF 대표의 '유수불부' 지혜 빛보나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국내 편의점 '빅2'로 손꼽히는 CU의 운영사 BGF리테일이 시장 과포화와 규모 축소라는 위기를 마주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그룹사인 BGF와 BGF리테일의 부회장을 겸하며 어깨가 무거워진 홍정국 부회장의 선택은 '변화, 또 변화'다. 회사는 내부 조직의 개편과 효율화로 효율적인 운영을 시도하는 동시에 해외에서는 적극적인 출점으로 수익원을 확장한다. 유수불부(流水不腐).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는 의미다. 국내 편의점업계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 역시 지금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안팎을 넘나드는 도전으로 시장의 한파를 극복한다. ◇밖으로는 'K편의점' 확장, 안으로는 '내실 다지기' 15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회사는 향후 5년 동안 말레이시아와 카자흐스탄에서 CU의 점포를 각각 500점 이상 운영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여기에 5월 기준으로 395개 점포가 운영 중인 몽골을 고려하면 회사는 해외에서만 1000점을 훌쩍 넘기는 매..
  • 편의점업계, 물가상승 속 ‘직매입’ 속도…경쟁사 비판은 고민 최근 유통업계가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PB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먹거리와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와 얽히면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선택지를 높일수록 유입되는 소비자는 많아지지만 관련한 비판도 피해갈수 없어졌기 때문이다.지난 3일 편의점 CU는 해외 직매입을 통해 독일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올덴버거의 멸균우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덴버거 멸균우유는 일반과 저지방 2종으로 1L(리터) 용량이다. CU에서 판매 중인 동일 용량의 국내 브랜드 일반 흰 우유보다 35%가량 저렴하다.CU는 앞서 1월 멸균 우유에 대한 고…
  • [최저가 전쟁] "자체 역량으로 실속 챙긴다" CU, 직소싱·PB로 고물가 '맞불'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CU가 국내외를 넘나들며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회사는 해외 직소싱 능력을 강화하며 실속 있는 상품을 소개한다. 여기에 국내 중소 제조사와도 맞손을 잡아 군더더기 비용을 없앤 자체 브랜드(PB)의 상품을 잇달아 선보인다. 저가 프로모션도 매달 전개하며 시즌별 인기 상품에 대한 혜택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4일 CU에 따르면 회사는 해외소싱 전담 조직인 '글로벌트레이딩팀'을 운영하고 있다. CU는 해당 조직으로 해외 직소싱 역량을 강화해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2017년 편의점업계 최초의 해외소싱 전담 조직으로 신설된 팀은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미주 지역 등 30여 개국을 방문하는 등 양질의 상품을 국내로 들여오고 있다. 실제 신설 이후 팀은 대만의 '누가 크래커'를 비롯해 태국의 '모구모구 주스'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해 CU가 운영한 해외 직소싱 상품의 수는 누적 기준으로 38..
  • '2세 경영' 밑그림 그리는 BGF… 700억원 자회사 개편 BGF그룹이 723억원 규모의 자회사의 이동과 400억원 출자를 통해 2세 경영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홍석조 BGF 회장은 경영 전면에 나선 두 아들에 힘을 싣는 행보를 통해 경영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판을 만들고 있다. 지주사 BGF의 지분구조를 살펴보면 홍석조 회장이 32.4%, 장남 홍정국 부회장이 20.77%, 차남 홍정혁 사장이 10.5%로, 승계를 위한 밑바탕은 완성됐다는 평가다. 이에 홍정국 부회장과 홍정혁 사장은 이들이 경영을 맡고 있는 BGF리테일과 BGF에코머티리얼즈에서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 홍정국 부회장의 BGF리테일에는 알짜 자회사를 주고, 홍정혁 사장 BGF에코머티리얼즈에는 40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이번 조치는 1분기 아쉬운 성적표를 받은 홍정국 부회장과 사업 초기 많은 투자가 필요한 홍정혁 사장에게 힘이 될 수밖에 없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BGF는 보유하고 있는 BGF네트웍스의 지분 전량을 723억원에 자회사인 BGF리테일로 처분한다. 또한..
  • "GS리테일, 인적 분할로 기업가치 제고…주가 회복세"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4일 GS리테일에 대해 호텔 부문 인적 분할 결정으로 주가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편의점 사업부의 경쟁력 강화 전략이 부재한 점은 아쉽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GS리테일은 지난 3일 공시를 통해 호텔 사업부의 인적 분할 결정을 발표했다. 현재의 GS리테일은 존속법인 GS리테일(분할비율 0.81)과 신설법인 파르나스홀딩스(분할비율 0.19)로 나누어질 예정이며, 분할 기일은 올해 12월 26일, 존속과 신설법인의 재상장일은 내년 1월 16일이다. 양호한 수익을 창출하는 호텔 부문의 인적 분할이 결정되면서, GS리테일의 주가는 전일 14.7% 상승했다. 현재 GS리테일은 편의점과 연관성이 낮은 사업(호텔, 개발 사업 등)들을 영위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절대 이익 규모가 BGF리테일보다 큼에도 불구하고 순수 편의점 기업인 BGF리테일 대비 저평가를 받았다..
  • BGF리테일, ‘SAFE FOOD, SAVE EARTH’ 한마음 힐링데이 진행 주요 임직원 참석해 해변 정화 봉사활동 협력사 중 ESG 경영 우수 실천 기업에 시상도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중소 협력사들과 함께 바르고 건강한 제품을 통해 지구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를 담아 ‘한마음 힐링데이’를 이달 24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BGF리테일 민승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 중소 협력사 임직원 70여명을 포함한 총 11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 화성의 궁평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봉사활동과 ‘SAFE FOOD, SAVE EARTH’ 선언식을 가졌다. 한마음 힐링데이는 BGF리테일이 지난 2014년부터 CU와 함께 하는 중소 협력사와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상호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스킨십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한마음 힐링데이에서는 CU의 건강한 먹거리 만들기를 위한 SAFE FOOD, SAVE EARTH 선언식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을 제공하고 우리 사회에 공익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와 비전을 공유했다. 편의점이 생활 속 주요 소비 채널이 되면서 고객들의 높아진 기대와 신뢰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전개가 보다 더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CU는 식품 제조센터부터 1만8000여 점포에 이르기까지 상품 제조 및 유통 전 과정에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안심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엔 업계 최초로 ‘품질 안전 관리 시스템(Quality Safety System, QSS)’을 도입한 바 있다. 품질 안전 관리 시스템은 BGF리테일이 수십 년간 쌓아온 제조사 및 상품 품질 관련 데이터와 식약처의 공공데이터를 결합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서 CU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상품의 품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잠재적 리스크를 예측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또한, CU의 전체 중소 협력사 중 ESG 경영 우수 실천 기업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수상 기업은 한양제너럴푸드, 동서웰빙, 바이오포트코리아 총 3곳으로 이들에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상품권이 수여됐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CU와 중소 협력사는 오랜 시간 쌓아온 탄탄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본연의 역할과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로드맵에 맞춰 상호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고객과 우리 사회의 가치를 적극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진드기 정치' '얼치기 3류' 독해지는 홍준표의 입 “돈 낸 만큼 혜택드려요” 불황에 더 늘어나는 유통가 ‘유료 멤버십’
  • "어려울수록 투자"… 미래에 베팅하는 편의점 편의점업계가 실적 개선을 위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올해 말까지 장기적 투자를 진행하는 만큼 이르면 올해 하반기, 늦어도 내년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4사가 올해 진행하는 투자 금액은 100억원부터 3900여 억원까지 다양하다. 업체들은 이 같은 투자를 통해 매출 증대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투자금액 3369억원을 마련해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613억2200만원의 금액을 투입한 상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작년 12월 부산 신규 물류센터 설립 투자를 결정하는 등 시설물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며 "물류 처리 능력 향상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63억원으로 '나 홀로 실적 개선'을 보여준 GS25 운영사 GS리테일은 BGF리테일보다 더 많은 3911억원의 투자금을 책정했다. GS리테일은 다양한..
  • "투자에 집중"…성장 위해 자금 투입 나선 편의점업계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편의점업계가 실적 개선을 위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올해 말까지 장기적 투자를 진행하는 만큼 이르면 올해 하반기, 늦어도 내년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4사가 올해 진행하는 투자 금액은 100억원부터 3900여억원까지 다양하다. 업체들은 이 같은 투자를 통해 매출 증대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투자금액 3369억원을 마련해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613억2200만원의 금액을 투입한 상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작년 12월 부산 신규 물류센터 설립 투자를 결정하는 등 시설물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며 "물류 처리 능력 향상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63억원으로 '나 홀로 실적 개선'을 보여준 GS25 운영사 GS리테일은 BGF리테일보다 더 많은 3911억원의 투자금을..
  • CU,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참여···“K편의점 문화 전파” 라면 및 스낵 라이브러리 인기 차별화 상품들 총망라 포토존, 룰렛 이벤트 등 즐길거리 풍성 CU가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4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에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참여해 K-편의점 문화 전파에 나선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SFF)는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국제 문화 교류 행사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광화문광장 및 청계광장, 청계천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총 70개국 주한 외국 대사관이 참여해 ‘문화로 동행하는 세계와 서울’이라는 주제 아래 각 국의 전통 음식, 의상 및 공예품,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CU는 25일과 26일 주말 양일간 청계광장 인근 청계한국빌딩 앞에 K-푸드존을 마련해 국내외 관람객을 맞이한다. CU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라면 및 스낵 라이브러리는 물론,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자랑하는 국민 크림빵 ‘연세우유크림빵’을 포함한 디저트존, 아이스드링크 ‘델라페’를 활용한 이색 음료존 등 약 20m 길이의 K푸드 부스를 구성했다. 외국인들이 경험하고 싶어하는 ‘한강 라면’을 축제 부스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선호도가 높은 라면 60종을 엄선해 미니 라면 라이브러리로 선보이며, 즉석 라면 조리기 6대와 스탠딩 시식 공간을 넉넉히 확보했다. 스낵 라이브러리와 디저트존에서는 인기 스낵과 냉장 디저트, 빵, 우유 등 100여 종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CU의 메가 히트 상품인 연세우유크림빵은 물론 이웃집 통통이 약과, 라라스윗 저당 크림롤, CU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 405 시리즈 등 K 편의점 대표 간식들을 총망라했다. 뚱바(뚱뚱한 바나나맛 우유) 아이스라떼, 수박 딸기 에이드, 청포도 실론티 아이스 등 CU 파우치 음료 델라페를 활용해 만드는 시원한 이색 음료도 현장에서 바로 만들어볼 수 있다. 부스 곳곳에서 포토존과 룰렛 이벤트가 운영되며, 택스리펀, 환전 등 외국인 고객 대상 편의 서비스와 위챗페이로 구매하는 중국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종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전 세계 국가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에서 BGF리테일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편의점 기업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편의점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한국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컨테이너운임지수 4주 연속 상승…SCFI, 연중 최고 기록 갱신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美·英 매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호평 "반성없는 김호중 치 떨려, 영구퇴출 해라" 쏟아지는 청원 “대출 연체 1조원 시대”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 줄어들까 전전긍긍
  • 상품 차별화·해외점포 확대… 부진극복 카드 꺼낸 BGF리테일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주가는 최근 들어 힘을 못쓰고 있다.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심리 둔화와 슈퍼·퀵커머스 등 타 채널과의 경쟁 심화에 따른 타격이 주가에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에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시장 상황에 맞설 무기로 차별화 상품과 해외 점포 확대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업황 부진에 암울한 주가…소비자부터 잡는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BGF리테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 내린 11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올 초(1월 2일 주가 13만5100원) 대비 12% 떨어진 수치다. 주가가 떨어진 이유로는 실적 부진이 꼽힌다. 이 같은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민 대표는 CU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CU가 지난달 23일 출시한 '생레몬 하이볼'이다. 맛과 재미를 모두 잡았다는 평과 함께 지난달 26~28일 기준 카스 후레쉬에 이어, 편의점 전체 상품 매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소비자들을 끌어모..
  • 민승배號 BGF리테일, 편의점 업황 주춤에도 여전히 매력있는 이유는?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주가는 최근 들어 힘을 못쓰고 있다.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심리 둔화와 슈퍼·퀵커머스 등 타 채널과의 경쟁 심화에 따른 타격이 주가에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에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시장 상황에 맞설 무기로 차별화 상품과 해외 점포 확대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업황 부진에 암울한 주가…소비자부터 잡는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BGF리테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 내린 11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올 초(1월 2일 주가 13만5100원) 대비 12% 떨어진 수치다. 주가가 떨어진 이유로는 실적 부진이 꼽힌다. 이 같은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민 대표는 CU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CU가 지난달 23일 출시한 '생레몬 하이볼'이다. 맛과 재미를 모두 잡았다는 평과 함께 지난달 26~28일 기준 카스 후레쉬에 이어, 편의점 전체 상품 매출 2위에 오르..
  • 편의점업계 “1분기 희비 엇갈려”…내실 다진 GS25·고정비 늘은 CU 국내 편의점업계 2강 GS25와 CU의 지난 1분기 희비가 엇갈렸다. GS25는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며 영업이익을 늘렸지만,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전년 기저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올해도 매출 1위 GS25와 점포 수·영업이익 1위 CU 사이의 1위 국내 편의점업계 2강 GS25와 CU의 지난 1분기 희비가 엇갈렸다. GS25는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며 영업이익을 늘렸지만,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전년 기저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올해도 매출 1위 GS25와 점포 수·영업이익 1위 CU 사이의 1위
  • 악화 가능성?…편의점업계의 어두운 1분기 실적 전망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편의점업계의 1분기 실적이 다소 전년 같은 분기에 비해 다소 떨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실적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지만 경기 불황의 영향으로 인해 당분간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2일 업계에서 가장 빠른 올해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매출액 1조9538억원, 영업이익 326억원, 당기순이익 23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에 비해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2%에 육박할 정도로 떨어졌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고물가·소비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편의점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며 매출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며 "전문가 및 대형 식품사와 협업한 차별화 상품 출시, 라면 라이브러리와 같은 특화 매장 운영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만 전년 높은 기저와 강수일수 증가, 기온 하락 등 비우호적 기상환경 등이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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