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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고리즘 스타' 차유연, B급청문회서 개그맨 유민상과 핑크빛 무드 '눈길' ▲ 콘텐츠제작소의 'B급청문회 시즌2' 화면 캡쳐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2005년 개봉된 영화 '동창회의 목적'이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톱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차유연(개명전: 김유연)이 인기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의 프로그램 'B급청문회 시즌2'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차유연은 지난 달 15일일 게재된 'B급청문회 시즌2' 75회 '연예인 솔로 특집' 영상에 개그맨 유민상, 개그우먼 유미선과 함께 등장했다. MC 최성민은 "일본에는 오구라 유나 한국에는 바로 이 분이죠"라며 차유연을 '한국의 오구라 유나(일본의 성인영화 배우)'로 소개했다. 차유연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동창회의 목적'은 동창회에서 만난 기혼 남녀가 서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며 불륜 행각을 벌이지만 결국 자신들의 위치를 깨닫고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로 개봉 당시 부천국제 판타스틱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됐던 극영화다. 정상의 인기를 구가하던 레이싱 모델 출신의 배우로서 차유연이 영화에서 펼친 노출 연기 수위가 상당히 높았던 이유로 큰 화제가 됐고, 영화가 공개된 이후 10년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도 각종 유료 OTT 채널에서 인기작으로 소개되고 있고, 유튜브 공간에서는 이 영화를 소개하는 영상이 늘어나면서 차유연이 '알고리즘 스타'로 재조명 받고 있다. ▲ 차유연 40대 중반의 노총각인 유민상은 이날 방송에서 비슷한 또래의 차유연에게 호감을 드러냈고, 차유연 역시 유민상에게 '오빠'라는 호칭을 쓰며 친근감을 표시,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민상은 옆에 앉은 차유연과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면서 " 실제로 처음 뵙는데"라며 "제가 미인 분들은 눈을 잘 못 마주친다"며 차유연의 미모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최성민이 "'맛있는 녀석들' 불화설이 있다더라. 왜 갑자기 찢어진 거냐"고 묻자 "어떻게 보면 제가 '맛있는 녀석들'의 김종민처럼 쭉 8년을 했다. 중간에 김준현 나가고 문세윤 나가고 김민경까지 나갔어도 끝까지 지켰다. 그런데 갑자기 제가 빠지고 다시 문세윤이 들어오니까 이게 뭐야 하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간단하다. 8년을 했는데도 시청률이 떨어지니까 '너 좀 나가라 이제'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MC 남호연이 "이 방송을 보고 차유연 씨랑 그림이 너무 좋다 그래서 음식 프로그램이 들어왔다. 같이 여행 다니면서 여행 다니면서 '식신로드'처럼 그런 게 들어왔다. 하실 의향 있느냐"고 묻자 유민상은 "정말 데이트하는 분들처럼 가볍게 먹으면서 하면..."이라며 긍정적인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때 차유연이 "오빠가 다 먹고 나는 안 먹고..."라며 '오빠'라는 호칭을 쓰자 순간 촬영장에는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 콘텐츠제작소의 'B급청문회 시즌2' 화면 캡쳐 이후 남호연이 유민상과 차유연에게 3초간 눈빛 교환 하는 시간을 제안하자 유민상은 차유연의 눈을 보고 '화들짝' 놀라며 눈을 피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민상은 이날 대기실에서 차유연에게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해 이들의 인연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강렬한 레드 컬러 의상 차림으로 출연한 차유연은 유민상과의 '티키타카' 외에도 '동창화의 목적'이 개봉됐을 당시 평소 연락이 없었던 남사치친들로부터 한밤중에 연락이 온 사실과 과거 전 남자친구가 자신을 두고 양다리를 걸친 사실을 공개하는 등 거침 없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민상과 차유연, 유미선이 출연한 이 영상은 19일 오전 현재 약 2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한편, 차유연이 약 1개월 전 출연한 '노빠꾸탁재훈'(MC 탁재훈, 신규진) 출연 영상은 현재 조회수가 150만회에 육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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