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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Archives - 뉴스벨

#ap (9 Posts)

  • 미 6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둔화 흐름 지속...9월 금리인하 탄력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통화정책 결정에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6월 들어 둔화 흐름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준이 9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상무부는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1%였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전월 대비 0.2% 각각 상승했다. 두 지수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PCE 가격지수는 미국 거주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측정하는 지표다.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지난 2월 2.5%에서 3∼4월 2.7%로 올랐다가 5월 2.6%, 6월 2.5%로 다시 차츰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월 대비 상승률도 지난 5월 0.0%로 전월 대비..
  • 트럼프 총격범, 범행 당일 드론 띄워 유세장 구조 파악 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범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 유세 행사에서 범행을 저지르기 전 행사장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드론을 띄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복수의 사법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총격범 토머스 매슈 크룩스(20·사망)가 13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를 앞두고 드론으로 행사장을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사전 설정된 비행경로에 따르면 크룩스가 행사장에 드론을 띄운 횟수는 2회 이상으로 보인다고 이들 관계자는 덧붙였다. 크룩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일정 발표 후 나흘 뒤인 이달 7일 유세 행사 참석자로 등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직접 유세장을 찾은 것으로도 나타났다. 범행 당일에는 사제 폭탄 두 개를 갖고 유세장에 간 것으로 조사됐다. 유세장 인근에 주차돼 있던 크룩스의 차량에서도 폭발물과 탄창 등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ABC 방송에 따르면 당국은 크룩스의 범행 62..
  • 발트3국 "러시아발 전기송전 완전 차단" 아시아투데이 주성식 기자 =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3국이 러시아산 전기와의 인연을 완전히 끊어버렸다. AP통신은 17일 발트3국 전력망 운영사업자인 에스토니아의 엘링, 라트비아의 AST, 리투아니아의 리트그리드가 전날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모스크바가 통제하는 송전 시스템과 자국을 연결시켜온 2001년 브렐(BRELL) 협약에서 탈퇴하겠다고 공식 통보했다. 이들 세 회사는 이날 공식 통보에 앞서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서 브렐 협약에서 탈퇴하겠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AP에 따르면 발트3국은 러시아로부터 전기를 구매하는 것을 이미 중단한 상태지만, 브렐 협약에 따라 전기 주파수가 모스크바에 의해 제어되는 그리드에 물리적으로 연결돼 있다. 이번 브렐 협약 탈퇴 통보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산 전기 의존도를 완전히 끊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 브렐 협약은 내년 2월 7일 종료되며, 발트3국의 전력망인 발틱 시스템은 이튿날인 8일 러시아발 송전망에서..
  • 연설 5분 만에 총소리가 울려퍼졌고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청중들에게 보인 행동에 눈이 커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유세 현장에서 갑자기 총소리가 울려 퍼졌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연설을 시작한 지 5분 만에 일어난 총격 사건이었다. 13일(미국 현지 시간) 오후 6시 13분쯤 트럼프가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연설하던 중에 날카로운 총성이 들렸다. 총소리가 들리자 연설하던 트럼프는 급히 연단 아래로 몸을 숙였다. 이후 근접해 있던 경호원들이 무대에 달려나와 트럼프를 엄호했다. 트럼프의 오른쪽 귓가와 얼굴에 핏자국이 묻어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인 트럼프는 무대에
  • 제시카 캠벨, NHL '금녀의 벽' 깼다...여성 최초로 정규 코치 선임 ▲ 제시카 캠벨(사진: AP=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북미 지역 최고의 인기 프로스포츠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도 '금녀의 벽'이 무너졌다. 캐나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를 지낸 지도자 제시카 캠벨이 여성으로는 최초로 NHL 정규 코치로 선임된 것. AP통신은 4일(한국시간) 시애틀 크라켄 구단이 캠벨에게 새 시즌 코치를 맡기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캠벨은 현역 선수로 뛰던 시절 캐나다 여자 하키 리그와 캐나다 여자 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7년 은퇴한 캠벨은 2022년부터 시애틀 산하의 2부 리그 격인 아메리칸하키리그(AHL) 코첼라 밸리 파이어비즈에서 스케이팅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유망주 성장에 기여했고, 그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에 NHL 무대 입성을 이루게 됐다. 이미 AHL에서부터 '최초의 풀타임 여성 코치'로 기록됐던 캠벨은 이제 프로 아이스하키의 메이저리그 NHL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캠벨은 "(NHL 승격에 대한) 순진한 믿음이 있었다. 스포츠와 인생에서 무엇이든 믿는 것은 이뤄낼 수 있다"고 이번 성과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그는 "첫 번째 여성 코치라는 사실에 영광을 느끼지만, 중요한 건 맡은 일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팀이 성공하고 그 가운데 내가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잠재적으로 문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 퀄컴 스냅드래곤 8S 3세대, 2% 부족하다 보통 플래그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시리즈가 들어간다. 퀄컴은 지난 2021년 연례 신제품 공개 행사 ‘테크 서밋’에서 스냅드래곤 8 1세대를 처음 선보였다. 이후 매년 차세대 스냅드래곤 8 시리즈를 선보였다. 현재 가장 높은 사양을 자랑하는 현역은 지난해 하반기 행사에서 발표된 스냅드래곤 8 3세대다. 스냅드래곤 8 3세대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상반기 출시된 다양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됐다. 삼성전자 최고 라인업인 갤럭시 S24 울트라도 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사용한다. 이외 다양한 중국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도 스냅드래곤 8 3세대가 쓰인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대부분 스냅드래곤.......
  •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에 ‘미디어텍’ 칩셋 탑재 늘릴까? 삼성전자와 미디어텍(MediaTek)이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가격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월 4일(현지시간), IT 팁스터 레베그너스(Revegnus)는 미디어택이 삼성전자 보급···
  • 스냅드래곤8 4세대, ‘고효율 코어’ 완전히 사라지나? 퀄컴의 차세대 플래그십 모바일 플랫폼 ‘스냅드래곤8 4세대’ 코어 구조가 달라질 전망이다. IT 팁스터 디지털 챗 스테이션(Digital Chat Station)은 12월 8일(현지시간)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칩셋 예상 스펙을 공개했다. 스냅드래
  • "갤Z플립5 싸게 사려나"…삼성 스마트폰 '두뇌' AP 단가 20% '뚝' AP 매입액 예년 수준으로 회복차기 폴더블폰 출고가 인하될까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사업부의 스마트폰 원가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치솟았던 부품값이 올 들어 안정화에 접어들어서다. 특히 원가 비중이 높은 모바일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이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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