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캐릭터 (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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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 뇌과학 김대식 교수 자문 "AI와 함께 살아갈 세상 이미 시작" '원더랜드'가 실감나고 아름답게 구현된 가상의 세계 ‘원더랜드’의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다. 김태용 감독은 평소 자주 이용하던 영상통화에서 '화면 너머에 있는 사람은 실재하는 것일까'라는 의문과 함께 ‘원더랜드’에 대한 영감을 받았다며 "핸드폰 화면 너머의 사람이 실재하는 건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세상을 떠난 사람들도 다른 세계에 존재한다고 믿는다면, 그 관계는 지속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원더랜드'는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가 자문으로 참여해 시나리오 단계부터 세계관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김대식 교수는 "한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지는 AI에 관한 영화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다. 수년 안에 현실 가능한 AI 기술을 근거로 영화적 상상력과 과학 기술을 적절하게 결합하기 위해 실제로 가능한 수준, 실제로 가능하지 않지만 영화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수준을 구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I와 함께 살아갈 세상은 이미 시작되었고 변화된 세상을 살아가는 관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영화를 통해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렇게 탄생한 '원더랜드'를 중심으로, 가상 세계 속 AI 캐릭터와 현실 속 캐릭터들의 교감을 통한 사연이 더해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거듭날 수 있었다. 한편 '원더랜드'는 6월 5일 개봉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김호중, 사고 직후 유유히 걸으며 통화…그 날 CCTV 드러났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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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데이트하는 20대 '수상한 그녀'…'국민할매' 나문희였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데뷔 62년차 국민배우 나문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20대 시절로 돌아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AI로 구현된 20대의 나문희는 서울 렛츠런파크에서 벚꽃과 함께 산책하고 경마를 즐기며 청춘을 만끽했다. 10일 AI 기술 기업 엠씨에이(MCA)에 따르면 나문희를 대상으로 한 이번 브랜디드 콘텐츠는 한국마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MCA가 생성 AI 기술을 활용해 나문희의 모습과 목소리를 본뜬 'AI 나문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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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선거 개표방송 총력전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오는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지상파 3사도 '투표방송 전쟁'에 뛰어든다. 3사는 다양한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알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KBS, 후보 랩배틀 진행 KBS는 AI(인공지능)와 AR(증강현실)을 활용할 계획이다.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주인공들과 전국 지자체 캐릭터 등을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득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주요 후보들의 아바타가 무대 위에서 공약 정책을 개사한 음원으로 랩 배틀 공연을 진행한다. 화려한 볼거리도 있다. KBS는 KBS와 국회를 잇는 입체적인 드론 영상을 배경으로 AR 그래픽을 구현한다. 국회 인근의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 상공에서는 500대의 군집 드론이 불꽃 드론 라이팅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SBS, 선거방송 최초 AI 캐릭터 '투표로' 등장 SBS는 선거방송 마스코트인 AI 캐릭터 '투표로'를 전면으로 내세운다. 선거방송 최초 해설자로 등장하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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