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임직원 대상 AI특강 진행…"실무 적용 고려도"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태광그룹이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화를 위해 AI(인공지능)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태광그룹은 향후 AI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실무에 AI를 적용하는 등 다각도로 현장에 신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태광그룹은 지난 22일과 24일 이틀간 주요 계열사 대표들과 경영협의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챗(Chat)GPT` 특강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태광그룹 소속 12개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참여하는 경영협의회는 주요 경영 현안을 논의하는 그룹 내 최고의사결정 기구다. 이번 특강에서는 AI 데이터 교육 전문 기업 '휴마인'의 조혜준 대표가 '업무효율 제고를 위한 챗GPT 활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조 대표는 생성형 AI와 챗GPT의 개념·업무 관련 자료 검색 및 조사 효율화·데이터 활용법·반복 운영 업무 자동화·예측 모델을 통한 사업 최적화 등에 대해 설명했다. 태광그룹은 앞으로 챗GPT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경연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추천 뉴스
1
‘부수고, 위협하고…!’ 윤 지지자들이 공수처 차량에 벌인 짓은 진짜 강력 처벌만이 답이다
뉴스
2
'얼음나라 강태공' 다 모였다…화천산천어축제 50만명 돌파
뉴스
3
'무리뉴와의 맞대결이 기다린다!' 솔샤르, 튀르키예 무대서 감독직 복귀…맨유와의 맞대결 가능성도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