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상권 맞춰 새 옷 입힌다…의왕점 '체류형 매장'으로 새단장롯데마트는 오는 30일 고객 체류형 콘텐츠를 가미한 의왕점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의왕점을 고객 체류형 매장으로 탈바꿈한 것은 인근 상권을 고려한 결과다. 의왕점의 경우 반경 3㎞ 내 3~4인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가 많다. 신규 아파 롯데마트는 오는 30일 고객 체류형 콘텐츠를 가미한 의왕점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의왕점을 고객 체류형 매장으로 탈바꿈한 것은 인근 상권을 고려한 결과다. 의왕점의 경우 반경 3㎞ 내 3~4인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가 많다. 신규 아파
롯데마트 의왕점 리뉴얼, ‘체류형 매장’으로 변신롯데마트 의왕점이 고객 체류형 매장으로 탈바꿈했다.롯데마트는 오는 30일 고객 체류형 콘텐츠를 추가한 의왕점을 새롭게 선보인다.롯데마트 의왕점의 경우 반경 3km 내 3~4인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가 많고, 신규 아파트 입주가 대거 예상되면서 상권 확장 가능성이 높은 점포로 여겨진다.이에 롯데마트는 의왕점 1층을 집밥 수요 증가에 맞춰 그로서리 중심의 원스탑 쇼핑 매장, 2층은 가족 단위 고객이 오랜 시간 체류할 수 있도록 플라워 카페와 문화센터 등 체험형 콘텐츠 위주의 ‘몰’로 기획했다.먼저, 의왕점 1층은 식품과 비식…
'물가 안정' 앞장서는 유통가…과일부터 옷까지 다양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내놓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신선식품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이달 말까지 이어간다. 신선식품 특별전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오는 14일까지 1차, 22일부터 28일까지 2차로 나뉘어 열린다. 핵심 상품 36종을 엄선해 최대 2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게 주요 골자다. 쿠팡은 SS(봄·여름) 시즌 인기 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SS 트렌드 패션 세일'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람막이, 재킷, 니트, 셔츠 등 2만여 개의 패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인기 상품을 선별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 반응 등을 고려해 상품 셀렉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BC마트는 13일과 14일 양일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ABC마트 물류센터에서 물가안정 프로젝트 '제14회 게라지 세일'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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