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가득 황재원, 중국전은 박승욱·최준 2파전?설영우(울산)가 빠진 축구대표팀의 오른쪽 풀백 주인 찾기 경쟁은 중국전으로 이어진다.김도훈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은 지난 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 싱가포르와 원정 경기서 황재원(대구)을 먼저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기용했다.지난해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인 황재원은 풍부한 연령대 대표팀 경험을 자랑하지만 자신의 A매치 데뷔전에서는 긴장감을 떨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황재원은 전반 5분 귀화선수 송의영과 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반칙을 범했지만…
‘만 34세’ 득점왕 주민규, 꿈꿔왔던 A매치 데뷔골…이강인 선제골지난 시즌 K리그1 득점왕 주민규(34·울산HD)가 꿈꿔왔던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다.김도훈 임시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오후 9시 싱가포르국립경기장에서 킥오프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5차전에서 싱가포르(피파랭킹 155위)를 상대로 2-0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객관적인 전력에서 절대적 우위에 있는 한국(피파랭킹 23위)은 지난해 11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첫 맞대결에서도 손흥민(토트넘)-황희찬(울버햄튼)-이강인(파리생제르맹)-조규성(미트윌란) 등의 골을 앞…
‘조규성 없는 최전방’ 주민규, A매치 데뷔골 터트리나지난 시즌 K리그 득점왕에 빛나는 주민규(울산)가 6월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2연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릴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6일 오후 9시(한국시각)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싱가포르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을 치른다.이어 오는 11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을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관심은 대표팀의 최전방을 책임지게 될 주민규의 발끝에 쏠린다. 유럽파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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