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장영란 (2 Posts)
-
이지훈, 박슬기 갑질 배우 의혹 해명 "추측 아쉽게도 빗나갔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지훈이 갑질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28일 이지훈은 자신의 SNS에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거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지 뭐. 지난 과거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더 이상 슬기한테도 뭐라 하지 마시고 기사도 그만 내주시고 여기서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박슬기는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로부터 욕설을 듣고, 자신의 매니저가 싸대기를 맞기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누리꾼들의 색출 움직임이 일어났고, 용의선상에 오른 이지훈의 SNS에는 해명하라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지훈은 이를 부인해 눈길을 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매니저, 경호원한테 맞고..!" 장영란이 신인 때 받은 천대는 듣고 나니 이런 일이 가능한가 싶고 내가 다 열불난다 장영란(45)이 고됐던 신인시절을 떠올렸다. 장영란은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올라온 영상에서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을 방문했다. 앞서 2001년 엠넷 VJ 9기로 선발되어 방송계에 입문한 장영란은 2003년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지상파에 진출하며 본격 연예인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영상에서 장영란은 리포터로 시절을 떠올리며 "나는 진짜 많이 고생했다. 그렇게 천대를 받고 계단에서 울고 화장실에 가만히 있다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그는 "대본을 외워야 되는데 사람들이 많으니까 방송국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