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남매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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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중 "9남매 중 막내, 집안 사정 여의치 않아 컵라면으로 끼니 해결"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김재중이 어릴 적 집안사정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3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김재중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9남매 집의 막둥이로 부모님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제가 어릴 때 집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교재를 사면 저만 못 사가고 준비물도 그랬다. 부모님은 바쁘시고 연세도 많으셔서 학교도 못 오시고"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중학교 때 자유화 급식이었다. 저는 항상 컵라면 하나 가져가서 도시락 싸 오는 친구들 반찬 받아서 한 끼 해결하고 그랬다. 아이돌 연습생 시절에 회사에서 한 끼 밥을 줬다. 그 밥 때문에 연습을 정말 열심히 나갔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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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중 “9남매 막둥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월드 스타 김재중, 막둥이였다. 31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매콤삼겹수육과 함께 자신이 직접 담근 무생채로 한식 실력을 과시했다. 같은 날 오후 어머니가 보내준 된장, 고추장 등 다양한 재료들이 택배로 도착했다. 그는 엄마에게 곧장 영상 통화를 걸었다. 9남매 중 막내인 김재중은 엄마와 친구처럼 이야기하며, 따뜻한 면모를 뽐냈다. 그는 “어머니 79살”이라며 막둥이 효자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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