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제조기로 거듭난 박민지, 8시즌 연속 우승도 처음단일 대회 사상 첫 4연패를 일군 박민지(26, NH투자증권)가 8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또 다른 이정표도 세웠다.박민지는 지난 9일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에서 열린 2024시즌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승을 따냈다.특히 2021년 이 대회 정상에 등극한 뒤 올 시즌까지 4년 연속 우승이라는 단일 대회 첫 4연패 업적을 세운 박민지다.데뷔 8년 차를 맞이한 박민지는 지내온 시간만큼 올 시즌 각종 기록들을 새롭게 쓰고 있다.먼저 지난달 ’E1 채리티 오픈’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장하나를 제치고 누적…
말 못했던 병 이겨낸 손흥민, 이러니 토트넘도 재계약 혈안 "SON 팔 바에 닭 마스코트를 판매하지"[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1)과 토트넘 홋스퍼의 재계약에 계속 힘이 실리고 있다. 영국 언론 '90min'은 24일(한국시간) 토트넘 1군 스쿼드의 거취 여부를 다뤘다. 다음 시즌 잔류 대상과 방출 명단, 임대 고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수들을 평가했다. 주장이자 에이스 손흥민은 당연히 잔류 카테고리에 포함됐다. 90min은 "토트넘은 손흥민을 팔 바엔 클럽 마스코트인 처피 코크럴을 판매하는 게 낫다"며 "손흥민은 2025년에 현 계약이 만료된다. 바삐 새로운 계약으로 그를 묶어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
"손흥민에겐 이상한 점이 있다" EPL 전문가들 의문 제기[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해설위원 미카 리차즈가 손흥민의 '토트넘 사랑'을 조명했다.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끝나고 'The Rest is Football'에 출연한 리카즈는 "손흥민이 유럽 빅클럽과 연결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고 의아해했다."이상한 건 우리가 최고 선수들을 이야기할 때 항상 손흥민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절대 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지 않는다"고 말했다.함께 출연한 개리 리네커는 "그 이유는 손흥민은 단 한 팀만을 위해 뛰기 때문"이라고 받아쳤다.그러자 리
케인처럼 SON 이적 불가! 토트넘, 손흥민 '종신' 재계약 확신 "반드시 합의에 도달"[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31)과 동행을 준비한다. 몇몇 선수들 재계약 이후 손흥민에게도 연장 계약을 제안할 생각이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5일(한국시간) "손흥민은 31세에 토트넘 캡틴이다. 팀이 필요한 순간에 등장
'1골 2도움' 손흥민, 뉴캐슬전 '맨 오브 더 매치'…평점 9.5EPL 역대 7번째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토트넘은 6경기만의 승리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과 포옹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골 2도움으로
'쿠키' 유승희, 신한은행 떠나 우리은행 이적...김지영과 맞트레이드▲유승희(사진: WKBL)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쿠키' 유승희가 인천 신한은행을 떠나 아산 우리은행으로 이적한다. 한국농구연맹(WKBL)은 1일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유승희와 김지영을 맞바꾸는 1대1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WKBL에 따
“나때는 언더독이었는데...” 격세지감 느끼는 ‘SD 레전드’ 피비 [현장인터뷰]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8시즌을 뛰었던 왕년의 에이스 제이크 피비(42), 그는 달라진 팀의 위상에 대해 말했다. 피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개막전을 찾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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