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10명 중 6명 "생활비 부족"…부양은 가족·정부 책임65세 이상 고령층 10명 중 6명은 생활비 대비 소득수준이 부족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5세~74세 고령층 절반가량은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다고 생각했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령자의 특성과 의식변화'에 따르면 2021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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