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특임단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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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특임단장 "단전 지시함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12·3 비상계엄 당시 김현태 707특임단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단전 지시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오늘(17일) 여당 단독으로 개최한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한 김 단장은 “국회 단전을 시도한 건 윤 대통령의 지시가 일절 없었다”고 했다.김 단장은 "단전 지시는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작년 12월 4일 0시 30분에 윤 대통령 전화를 받고 스스로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생각해낸 여러 가지 중 하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령관이 전기 차단 방법을 찾아보라 했다"며 "스위치 하나를 임의로 내렸더니 (지하 1층) 복도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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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현장 투입된 707특임단이 전달 받은 문자: 진정한 피해자는 이들이었다 그때 그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707특수임무단. 대테러리스트 전문 최고 등급 특수부대인 이들이 ‘특수 임무’를 하달 받고 도착한 곳은 서울 여의도 국회였다.오늘(6일) 조선일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계엄령’ 당시 투입된 707특수임무단 단원들의 당시 심경 및 상황을 전했다.“북한 관련 특수 임무를 위해 이동할 수 있다”는 공지를 받은 A씨와 부대원들. 마음의 준비를 하던 이들은 헬기 탑승 직전 행선지가 국회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후 ‘국회의원을 다 끌어내라’는 명령을 받은 A씨와 부대원들. 너무나 당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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