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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 9분 만에 일냈다…손흥민·김도훈 감독도 반한 '새로운 유형의 선수' 등장 한국 축구대표팀 김도훈 감독과 손흥민이 신인 배준호를 극찬하며 대표팀의 잠재력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배준호는 데뷔전에서 골을 터트리며 주목받았고, 손흥민은 배준호와의 맞팔을 희망하며 칭찬했다. 대표팀은 중국과의 다음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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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7골 폭발…그런데 김도훈 감독이 '손흥민' 언급하며 아쉬움 토로했다 김도훈 감독, 손흥민 주장 언급.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7-0 대승. 손흥민 맹활약. 김도훈 감독 칭찬, 싱가포르 팬들도 칭찬.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 한국은 3차 예선 진출 확정. 중국전에서 승리해야 강팀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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