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해병대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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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빚 갚고, 간병인까지…” ‘김구라 아들’ 그리가 그간 어머니·할머니에 해온 일은 정말 쉽지 않기에 많은 생각이 든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김동현)가 그간 어머니와 얼마 전 세상을 떠난 할머니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왔다고 밝혔다. 26일 유튜브 채널 ‘다까바’에는 그리가 출연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방송 활동을 시작한 그리는 이날 “방송을 오래했으면 부가 많이 축적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안 됐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집안에 아픈 가정사가 있었다”면서 어머니의 빚을 언급했다. 그리는 “빚을 많이 갚아드렸다”면서 “어머니 생활비를 드리고, 할머니가 4일 전에 돌아가셨는데 그때까지 간병인을 붙여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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