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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즌 Archives - 뉴스벨

#7시즌 (4 Posts)

  • '5회까지 3안타 2도루' 김혜성, 7시즌 연속 10도루 달성…역대 34번째 [잠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이 LG 트윈스 케이시 캘리-김범석 배터리를 압도했다. 김혜성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5회까지 김혜성은 3타수 3안타 1득점 2도루 맹활약 중이다. 첫 타석 안타를 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김혜성은 두 번째 타석부터 질주를 시작했다. 3회 무사 1루에서 안타를 친 김혜성은 곧바로 도루를 감행하며 무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이주형의 1루 땅볼 때 오버런으로 아웃될 위기에 처했지만, 신민재의 송구 실책으로 외려 3루 주자 도슨이 홈을 밟았다. 김혜성은 최주환의 안타로 3루까지 들어갔고, 송성문의 희생플라이로 득점을 올렸다. 세 번째 타석에서도 김혜성은 멈추지 않았다. 주자 없는 1사에서 출루한 김혜성은 이주형 타석에서 다시 2루를 훔쳤다. 5회까지 두 번의 도루로 김혜성은 시즌 10호 도루를 달성, 오지환(9도루)을 제치고 리그 도루 9위에 올랐다. 또한 KBO리그 역대 34번째 7시즌 연속 10도루 고지를 점령했다. 한편 경기는 5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키움이 2-0으로 앞서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홀란 6호골' 맨시티, 코펜하겐 잡고 7시즌 연속 UCL 8강행 레알 마드리드는 라이프치히 1골 차로 따돌리고 8강 합류 엘링 홀란이 터뜨린 세 번째 골에 기뻐하는 맨시티 선수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코펜하겐(덴마크)을 제압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올랐다. 맨시티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UCL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코펜하겐을 3-1로 물리쳤다. 지난달 14일 1차전 원정에서 3-1로 이겼던 맨시티는 1, 2차전 합계 6-2로 코펜하겐을 누르고 8강에 안착했다. 맨시티는 2017-2018시즌부터 7시즌 연속 UCL 8강에 오르는 저력을 뽐냈다. 이 중 지난 시즌엔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고, 2020-2021시즌엔 준우승한 바 있다. 지난 시즌 처음으로 UCL 정상에 오르며 EPL,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더불어 트레블(단일 시즌 3관왕)을 달성한 맨시티는 이번 시즌에도 3개 대회 석권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다. EPL에서 선두 리버풀(승점 63)에 불과 승점 1차로 뒤진 2위(승점 62)를 달리고 있고, UCL과 FA컵에선 8강을 앞둔 상황이다. 홀란의 득점 장면 [로이터=연합뉴스] 주말 리버풀과의 EPL 원정을 앞두고 케빈 더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 필 포든 등을 벤치에 둔 맨시티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마누엘 아칸지, 9분엔 훌리안 알바레스의 연속 골이 터지며 이른 시간에 승기를 잡았다. 전반 29분 코펜하겐 모하메드 엘유누시의 만회 골이 나왔지만, 전반 추가 시간엔 홀란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길게 올라온 공을 페널티 지역 안에서 받아내 수비 세 명 사이를 파고드는 슛으로 쐐기 골을 넣었다. EPL에서 이번 시즌 18골을 터뜨려 득점 선두를 달리는 홀란은 UCL에선 6호 골을 기록,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더불어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UCL 홈 경기 30경기 무패(28승 2무)라는 놀라운 상승세도 이어갔다. 옵타에 따르면 UCL에서 홈 30경기 이상 무패를 기록한 팀은 2013∼2020년 38경기에서 한 번도 지지 않은 바르셀로나(스페인)에 이어 맨시티가 두 번째다. 선제골 넣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왼쪽) [AP=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라이프치히(독일)와의 2차전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으나 1차전 원정에서 1-0으로 이겨둔 덕분에 합계 점수에서 2-1로 앞섰다. UCL 역대 최다 14회 우승을 보유한 레알 마드리드는 2021-2022시즌 이후 2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 이날 후반 20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레알 마드리드는 3분 뒤 빌리 오르반에게 득점포를 허용하며 쫓겼으나 합계에서 한 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전날 바이에른 뮌헨(독일),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 이어 이날 맨시티와 레알 마드리드가 합류하면서 이제 UCL 8강 중 4개 팀이 결정됐다. 다음 주 포르투(포르투갈)-아스널(잉글랜드), 나폴리(이탈리아)-바르셀로나(스페인), 인터 밀란(이탈리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에인트호번(네덜란드)-도르트문트(독일)의 16강 2차전이 남아 있다. UCL 8강전은 다음 달 개최 예정이며, 대진은 15일 결정된다. songa@yna.co.kr 손톱 깎아주다 난 출혈 숨기려다 환자 손가락 괴사시킨 간병인 "라스베이거스 5성급 호텔서 전갈 쏘여"…美남성 소송 준비 트럼프 만난뒤 머스크 "美 대선후보 어느 쪽에도 자금기부 안해" 여성의 자리는 집?…아일랜드, '성평등 개헌' 국민투표 부친다 마리 퀴리 등 여성 위인 3인, 프랑스 동전에 수원 도로변 배수로서 여성 시신 발견돼…경찰 수사 "졸업 전 의미있는 일 하고 싶어…" 고려대생 학교에 1억 기부 민원 시달리던 공무원 사망…김포시 "누리꾼 고발 방침" [OK!제보] 용변 모습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고속도 화장실 부산 복권방서 사라진 현금 10만원…용의자는 현역 의원 보좌관
  • 부상+팀 내부 혼란에도 20개 공격포인트…‘쏘니’ 손흥민의 약속 “다음 시즌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다음 시즌에 더 좋은 모습,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드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다사다난했던 2022-23시즌을 마치고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다. 손흥민은 귀국 후 개인 SNS를 통해 팬들에게
  • 손흥민, EPL 시즌 최종전서 도움…토트넘 8위로 유럽대항전 불발 '황희찬 67분' 울버햄프턴은 아스널에 0-5 대패…13위 마무리 리즈와의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PA via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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